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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친구가 된다

: 이주민의 친구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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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58g | 152*225*14mm
ISBN13 9791195763979
ISBN10 119576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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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카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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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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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수원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여건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중국동포협회 창립
수원은 우리나라 지자체 중에서 거주 외국인의 수가 안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중국동포들이 많은 편이다. 한족을 포함해서 거주 외국인 중 80%나 된다. 2016년도 마찬가지로 거의 80%에 가까운 숫자였다.
수원에 그렇게 많은 중국동포들이 살고 있는데도 수원에 중국동포협회가 없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래서 센터에서 중국어 상담을 하고 계신 선생님을 독려해 수원중국동포협회를 만들도록
권면하였고, 그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2016년 10월에 수원중국동포협회가 창립되었다.

경찰들과의 동역
경찰! 하면 왠지 죄를 짓지 않았어도 거리감이 느껴지곤 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찰을 접했던 일도 자동차 접촉사고 났을 때 사고처리 차 만난 일이 전부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가 외국인 업무를 하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게 되었다.
경찰 조직이 대개 정보보안과 내에 외사계를 두어 외국인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었다. 외사 치안 안전 구역에 대한 자율 방범 활동을 같이 하기도 하고, 경찰서 내에 “외사치안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동역하기도 하였다. 우리 센터가 (구) 도청오거리에 있을 때는 관할 구역에 따라 수원서부경찰서와 협력하다가 센터가 지동 지역으로 이전하고 나서는, 관할 구역이 수원중부경찰서로 바뀌어 중부경찰서와 주로 협력하여 일을 진행하고 있다. 자주 만나다 보니 아주 친근하게 되고 서로 협력해야 할 부분도 많음을 느끼게 되었다.
거리감 없이 자연스럽게 동역할 수 있음은 아주 감사한 일이다.

외국인들과 소통은 웃는 얼굴로도 충분
내가 외국인복지센터에 근무한다고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가끔은 몇 개국 언어를 하느냐고 질문을 한다.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그저 웃는다.
사실 그것이 내가 우리 센터를 찾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다.
물론 상세한 상담은 원어민 상담사들이 하겠지만, 일단 그들과 반갑게 웃으면서 대하면 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게 된다.
백 마디 말보다도 웃는 얼굴로 대함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언가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기본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언어에 대한 욕구가 있겠고, 언어가 된다면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
욕망도 커간다. 이 땅에 결혼 이주로 왔건, 일정 기간 근로를 위해 왔건 필요에 따라 배울 것은 너무도 많을 것이다.
모두를 충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택하여 준비하여 제공해 주는 것도 우리들의 큰 역할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혜택을 누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가길 소원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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