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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ㆍ라이프ㆍ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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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5쪽 | 552g | 132*215*21mm
ISBN13 9788932475097
ISBN10 8932475091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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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LP, 턴테이블, 톤암, 카트리지] 1857년 청사진이 제시된 이후 현재까지 진화해온 턴테이블의 역사를 담았다. 아이코닉한 턴테이블들의 풍부한 사진은 LP와 턴테이블을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눈길을 끈다. 아날로그 음악이 다시 대두되는 지금, 턴테이블만이 주는 클래식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책. - 안현재 예술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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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레코딩 스튜디오나 공연장의 연주를 가장 직접적이고 솔직한 방식으로 경험하기를 원한다. 현장의 공연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을 경험하고자 하는 인간의 근원적 욕망이 2020년 LP 르네상스의 촉매이자 원동력이다. 우리 모두는 이 놀라운 타임머신의 수혜자다.
--- p.7, 「들어가는 말」중에서

스콧 드 마르탱빌의 실험은 “인간의 신체 기관인 귀 일부를 복제해 원하는 결괏값 추출”을 목표로 인간 고막의 작동 원리를 역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금박 사이에 끼우는 가죽(소의 장막)과 회양목을 사용하여 고막과 이소골 같은 인간의 귀 내부를 복제해 장치의 송화구로부터 음파 진동을 포착했고, 근본적으로 인간의 이도(耳道)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손으로 움직이는 실린더가 기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고 음파가 진동하면 스타일러스(이때는 바늘 대신 뻣뻣한 털을 사용)가 유연(油煙)지에 반복적인 이미지를 새겼다. 1857년 3월 25일, 포노토그래프는 프랑스 특허 번호 17,897/31,470을 획득했다.
--- p.13, 「제1장 1857~1919년: 어쿠스틱 시대」중에서

1950년대 오디오 마케팅에 널리 사용되었던 단어, 하이 피델리티(high fidelity, 고충실도)의 시대를 LP가 개막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더 낮은 노이즈, 더 긴 재생 시간 그리고 탁월한 음질을 약속한 LP 덕택에 오디오 제조에서 다음과 같은 한 가지 현상이 나타났다. 오디오 전시회에서 엄청난 수의 기기를 쌓아 놓고 소비자를 현혹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에서는 고충실도 단품 기기에 대한 강한 집착이 뿌리내렸다.
--- p.92, 「제3장 1950년대」중에서

제2차 세계 대전 후 디터 람스의 신세계에 대한 탁월한 비전은 독보적인 독일 모더니즘을 상징하는 브라운 턴테이블을 탄생시켰다. (…) 1950년대 브라운은 이 회사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레코드플레이어, ‘백설 공주의 관’ SK4를 발표했다. 이는 1950년대 미드 센추리 오디오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도색한 철판, 느릅나무, 아크릴, 퍼스펙스 더스트 커버의 조합은 디자인 신에서 극찬을 받았다. SK4는 1958년부터 1959년까지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 전시되는 기염을 토했다.
--- p.93~94, 「제3장 1950년대」중에서

1970년대에 이르러 오디오 시장의 미래를 결정할 두 가지 주요한 턴테이블 흐름이 포착된다. 먼저 오디오를 일부 상류층만 즐길 수 있는 고가품의 영역으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1970년대 턴테이블은 1960년대를 지배한 탱크 같은 방송용 턴테이블 디자인에서 벗어나 보다 작은 사이즈에 더 많은 최신 기술을 담아내면서 과거의 모습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오디오 리서치, 달퀴스트, 인피니티, 나카미치, 마크 레빈슨, 쿼드, 스레숄드는 오디오 기기 시장에 럭셔리 오디오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반면 아시아(주로 일본)에서 대량 생산된 오디오가 저렴한 가격으로 전 세계 시장을 지배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 p.167, 「제3장 1970년대」중에서

LP, 턴테이블, 톤암, 카트리지로 음악을 듣는 행위는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고가 든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성공이나 이득과 관계없이 진짜를 경험하고자 하는 본질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아날로그 음악은 음악 재생에서 진정성을 추구하는 이들과 불가분의 관계다. 아날로그 음악의 초자연적인 생명력이 지속되는 한, 턴테이블 또한 살아남을 것이다.
--- p.267, 「제7장 2000년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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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LP를 좋아한다면 하이파이 애호가의 이 책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훌륭하다. 지난 수십 년간 디자이너들이 턴테이블을 만들어 온 다채로운 방법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이 담겼다.
- 월페이퍼
노련한 수집가와 새롭게 LP를 접하는 초심자 모두의 필독서
- 뉴욕 매거진
오디오 애호가라면 흥분할 수밖에 없는 책
- 와이어드
소리와 장면의 완벽한 결합
- 디파처
음악에 활기를 불어넣는 디자인의 축복
- 어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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