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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6월 1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38g | 165*220*16mm |
| ISBN13 | 9788931586244 |
| ISBN10 | 8931586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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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은 서핑하기 전과 후로 크게 달라집니다.
그저 보드 위에서 파도를 바라보다가 나에게 알맞은 파도가 오면 잡아타는 것이 다였는데, 그 단순한 행위로 저는 제 삶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 『킵 서핑』을 통해 서핑을 시작한다면, 분명 달라진 태도로 삶을 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저 보드 위에서 파도를 바라보다가 나에게 알맞은 파도가 오면 잡아타는 것이 다였는데, 그 단순한 행위로 저는 제 삶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 『킵 서핑』을 통해 서핑을 시작한다면, 분명 달라진 태도로 삶을 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유세윤 (서핑하는 개그맨 · 가수)
아영누나와 태규형, ‘킵서핑’ 부부를 만난 것은 거의 10년 전입니다. 나의 모든 서핑 여정을 지켜봐 주었고, 나도 그들의 서핑 여정을 매번 지켜봐 왔습니다.
늘 웃고 있어서 마냥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 그들에게는 쓰라린 일들이 많았어요. 한 번은 그들이 호주에 놀러 온 적이 있었는데, 뉴스를 통해 본인들의 집주변에 큰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부부의 표정은 어두웠지만 당장 비행기 타고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일단 바다에 들어갔고, 파도를 타고 나온 그들은 다시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이게 바로 우리에게 서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딛고 일어설 용기를 주는 것, 파도의 힘을 받아 일어날 힘을 얻는 것, 결국에는 파도를 타고 웃게 되는 것. 이게 이 부부가 전하고자 하는 ‘킵 서핑’ 정신이 아닐까요? 그 마음이 통해서 우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접하고, 힘든 시기에도 함께하고 일어나게 해줄 좋은 친구를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늘 웃고 있어서 마냥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 그들에게는 쓰라린 일들이 많았어요. 한 번은 그들이 호주에 놀러 온 적이 있었는데, 뉴스를 통해 본인들의 집주변에 큰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부부의 표정은 어두웠지만 당장 비행기 타고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일단 바다에 들어갔고, 파도를 타고 나온 그들은 다시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이게 바로 우리에게 서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딛고 일어설 용기를 주는 것, 파도의 힘을 받아 일어날 힘을 얻는 것, 결국에는 파도를 타고 웃게 되는 것. 이게 이 부부가 전하고자 하는 ‘킵 서핑’ 정신이 아닐까요? 그 마음이 통해서 우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접하고, 힘든 시기에도 함께하고 일어나게 해줄 좋은 친구를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조준희 (국내 유일 세계 최고의 빅웨이브를 탄 서퍼)
이 책은 서핑에 대한 입문서이자 서핑을 통해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이 이야기가 ‘킵서핑’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용기가 샘솟는 날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그런 날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용기가 샘솟는 날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그런 날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장래홍 (양양군서핑협회장)
샵을 지키던 꼬마 아이가 이런 명대사를 남긴다. “서핑이 아저씨의 인생을 바꾸게 될 거예요.”
당신의 삶이 변화를 원한다면 서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핑을 만나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일생일대의 판이 바뀌는 일이다. 그렇게 나의 삶은 서핑으로 모든 것이 변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바다라고는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한 삶에서 서핑을 위해 바다가 있는 양양으로 이주하고, 서핑을 위해 파도를 찾아 세계를 유랑하고, 서핑으로 국가대표라는 꿈을 꾸게 되고,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경험을 하며, 나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를 이상한 나라로 안내한 토끼가 바로 ‘서핑’이었다.
당신의 삶에 토끼는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는 단연코 파도가 있는 바다로 갈 것이다. 서핑을 하기 위해.
당신의 삶이 변화를 원한다면 서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핑을 만나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일생일대의 판이 바뀌는 일이다. 그렇게 나의 삶은 서핑으로 모든 것이 변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바다라고는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한 삶에서 서핑을 위해 바다가 있는 양양으로 이주하고, 서핑을 위해 파도를 찾아 세계를 유랑하고, 서핑으로 국가대표라는 꿈을 꾸게 되고,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경험을 하며, 나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를 이상한 나라로 안내한 토끼가 바로 ‘서핑’이었다.
당신의 삶에 토끼는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는 단연코 파도가 있는 바다로 갈 것이다. 서핑을 하기 위해.
- 박수진 (서핑 롱보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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