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오늘의책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 양장 ]
리뷰 총점9.7 리뷰 124건 | 판매지수 177,636
베스트
국내도서 33위 | 국내도서 top20 6주
구매혜택

포함 국내도서 2만원 구매 시, 양장노트 증정(포인트 차감)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48g | 128*188*30mm
ISBN13 9791170611561
ISBN10 1170611567

이 상품의 태그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17,820 (10%)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상세페이지 이동

홍학의 자리

홍학의 자리

12,600 (10%)

'홍학의 자리' 상세페이지 이동

아이가 없는 집

아이가 없는 집

16,200 (10%)

'아이가 없는 집' 상세페이지 이동

용의자들

용의자들

13,950 (10%)

'용의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17,820 (10%)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상세페이지 이동

매스커레이드 게임

매스커레이드 게임

15,120 (10%)

'매스커레이드 게임' 상세페이지 이동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16,200 (10%)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상세페이지 이동

덧없는 양들의 축연

덧없는 양들의 축연

15,750 (10%)

'덧없는 양들의 축연' 상세페이지 이동

배심원단

배심원단

17,820 (10%)

'배심원단'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가가 형사 시리즈‘ 최신작] 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범인이 자수하면서 해결되는 것 같지만, 범행 과정에 관한 진술을 거부한다. 진상을 밝히고자 가가 형사가 나선다.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전통 미스터리 소설로 여름의 열기를 식혀 보시길. - 소설/시 PD 김유리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이란 어차피 이런 생물이다. 겉으로 하는 행동과 속으로 생각하는 건 전혀 다르다. 겉과 속이 다른 게 보통이다. 그 여자도 그렇다. 시야 한구석에 누군가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 정체를 아는 건 나뿐이다. 물론 본인에게 그 사실을 말할 생각은 없다. 독침은 숨기고 있어야 무기니까.
--- p.39

수사관이 무슨 질문을 해도 상상에 맡기겠다는 대답뿐, 사형당하는 게 목적이니 죽일 사람은 누구든 상관없었다, 그냥 눈에 띈 사람을 찌르려고 했고 실제로 그랬을 뿐이지 어떤 타이밍에 누구를 찔렀는지 이제 와서 설명할 수 없다……. 본인의 변명을 요약하면 이랬다.
가가 씨, 하고 도키코가 운을 뗐다.
“이런 케이스는 드문가요? 범인이 범행을 인정했는데도 자세한 내용을 진술하지 않는 일이.”
--- p.84

봉투에서 편지를 꺼냈다. 이 역시 호텔의 편지지였다. 그리고 거기에는 짧은 한 줄이 인쇄되어 있었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 p.103

“알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제가 하겠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는 집게손가락을 들고 천천히 실내를 둘러보았다. “질문에는 솔직히 대답한다, 즉 거짓말을 하지 말아달라는 뜻입니다. 답하기 싫으시면 그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조금이라도 거짓이 섞이면 진상 규명은 멀어집니다. 그 점을 결코 잊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p.117

“가가 씨 말이에요. 아주 능숙하게 진행하시네요. 역시 경시청 형사님이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분이라면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애초에…….”
거울에 비친 사쿠라기 지즈루의 눈빛이 번득인 것 같았다. “그게 모두를 위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네?” 하루나는 놀라서 눈을 깜빡였다.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후후.” 사쿠라기 지즈루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흘렸다. “이상한 소리를 했네요. 미안해요, 부디 잊어줘요.”
--- p.143

“어쩌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지도 몰라.”
“더 많은 사실요?”
“진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일들 말이야. 만일 누군가가 뭔가를 숨기고 있고, 그게 사건에 관련된 일이라면 가가 씨는 절대로 놓치지 않아. 잘 기억해 둬. 그 사람에게 거짓말은 안 통해.”
--- pp.172~173

“형사에게는 최고의 칭찬이군요. 하지만 과대평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간파하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두 명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 p.25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여름 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 자수한 범인은 범행 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 그 자리에 휴가 중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 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건 우연일까, 필연일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근 10년 히가시노 작품 중 틀림없는 최고 걸작”
- 센가이 아키유키 (평론가)
“작은 동기들이 겹겹이 쌓여 눈덩이처럼 커다란 살의로 변해가는 과정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서스펜스를 느꼈다.”
- 장경현 (평론가)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재미있는 미스터리 체험이란 바로 이런 것이죠!”
- 오치아이 메이 (고단샤 편집자)
“탁월한 스토리 전개와 독자를 놀라게 하는 대담한 수법이 녹아든 작품”
- 구사카 산조 (미스터리 연구가)

회원리뷰 (5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