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회사도 디지털 파괴의 영향을 받을까? 물론이다. 파괴자라고 해서 자기 집 차고에 회사를 차린 나이 어린 해커들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스타트업 모두가 파괴자이다. 누구도 이런 얘길 한 적이 없다. 이 책에는 거대 기업들이 공격적인 디지털 파괴자들을 압도할 실질적인 전략들이 가득하다.
- 애덤 그랜드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이자 『오리지널스』 저자)
디지털화는 회사들이 그들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직원들이 장착해야 할 무기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이 두 가지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책과 그 대책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준다.
- 토시아키 히가시라 (히타치 CEO)
이 책은 회사가 디지털 미래에 맞서 새로운 성장 모델로 진화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단계를 제시함으로써 대다수 경제경영 서적들이 실패하는 지점을 극복했다. 필히 읽을 가치가 있다.
- 데이브 요스트 (아메리소스버진 전 CEO이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마쉬 앤드 맥레넌, 존슨 콘트롤즈 이사)
소비자 중심 사회가 되면서 디지털 파괴는 이제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이 책은 리더들에게 디지털과 관련된 야심을 자각하고 발전시키도록 도와준다.
- 얀 지더벨트 (에이본 CEO)
이 책은 디지털 파괴에 관한 진부하고 우울한 이야기가 아니라, 기존 기업들이 그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 여정을 계획하고 자신 있게 투자할 수 있게 돕는 실천서이다.
- 줄리 애스크 (포레스터 부사장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회사가 핵심 사업을 방어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것을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로 성장시킬 방법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빌 루 (GE디지털 CEO)
디지털 파괴를 이해하고 경계해야 할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이사회와 경영진이 반드시 초점을 맞춰야 할 중요한 핵심 요소들을 제시한다.
- 피터 글리슨 (미국기업이사협회)
소매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오늘날, 휴린과 스나이더는 현대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경험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크리스 기슨스( (와와 CEO))
이 책은 기존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실리콘밸리를 모방하는 데 필요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 더그 메리트 (스플렁크 CEO)
이 책은 정상을 지키고 싶은 모든 대기업들이 거쳐야 할 용기 있는 여정을 보여주며, 회사와 개인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 크리슈난 라자고팔란 (하이드릭 앤드 스트러글스 CEO)
오늘날 디지털 기술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환자들이 치료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변혁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매들린 벨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CEO)
휴린과 스나이더는 변화가 어려운 기성 회사들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우위를 점하고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 마크 버그나노 (케무어스 CEO)
의료 서비스 업계에는 이미 디지털 혁명이 한창이다. ‘골리앗의 복수’ 법칙은 우리를 디지털 파괴자와 파괴된 자들로 양분할 것이다.
- 리네트 쿡 (칸타 헬스 CEO)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술과 경험에 대한 구체적이고 유용한 조언으로 당신의 경력을 구축해줄 귀중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 머다드 바가이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드니 공과대학 교수)
오늘날 디지털 변혁을 둘러싼 어지러운 경쟁 속에서 회사들은 적절한 분위기와 비전,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매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모든 글로벌 리더들은 반드시 이 책을 주의깊게 읽어야 한다.
- 셰인 테드자라티 (허니웰 사장 겸 CEO)
디지털 변혁을 꿈꾸는 회사라면 결코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기존의 대기업들이 고객에게 획기적인 디지털 성과를 제공하고 이를 확대하는 데 적합한 자원과 역량을 갖추는 방법을 알려준다.
- 마이크 로리 (DXC 테크놀로지 CEO)
이 책의 저자는 경영 컨설턴트이다. 나 역시 경영 컨설턴트로서 한국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왔다고 자부한다. 그 과정에서 기업 고유의 특장점을 강화할 것을 주문해왔는데 그럼에도 많은 경영자들이 내부 강점에 집중하기보다 신기루 같은 외부 혁신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 이를 안타까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 책은 그 점에서 나와 생각을 같이한다. 기존 기업(골리앗)이 가진 7가지 강점 크라운 주얼Crown Jewel을 적시 적소에 활용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발판을 반드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 컨설턴트 길에 함께해온 한국 경영자들이 이 책에서 기존 사업을 지켜낼 밝은 빛을 찾아내길 기대한다.
- 김종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 20년간 ‘파괴적 혁신’은 기업의 경영전략과 혁신 프로세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어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화두가 ‘파괴자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공하지는 못했다. 『골리앗의 복수』는 그에 대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내놓았다. 많은 기업들에게 ‘민첩한’ 골리앗이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인 지금,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정동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블록버스터가 넷플릭스에 무릎을 꿇고, 노키아가 애플에게 완패하고, 거대 호텔 체인들이 에어비앤비의 약진에 쩔쩔매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디지털 디스럽션’을 지켜보며 한편으로 환호하고 다른 한편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제, 본 게임이 시작되려 한다. 기존 기업들이 찬탈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골리앗의 복수다. 방향은 정해졌으니 남은 문제는 시간이다. 골리앗의 복수전에 참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무엇을 실행해야 하는지’부터 배워라.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 않고, 당신이 고민하는 사이 반격의 기회는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 이동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스타트업MBA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