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남들이 알지 못하는 세계에 먼저 몸을 던져 경험함으로써 뒤에 따라오는 분들에게 도전하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동시에 선사해주고 있다. 매사에 겸손하고 진지하며, 어떤 일이든 준비에서 진행,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발견하고는 ‘아~ 저런 달림이가 나에게는 스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우리는 작가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 이윤희 (파워스포츠과학연구소 대표, 운동생리학 박사)
200미터 달리기도 버거워하던 달알못에서 250킬로미터 고비사막마라톤 완주까지 장족의 발전을 한 달리기를 너무도 사랑하는 세진이. 달리기 후 마시는 청량감 가득한 콜라에서, 달리기 후 온몸을 감싸는 나른함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그녀의 글에서는 삶에서 주는 소소한 기쁨과 일상에서 얻게 되는 작은 성취감이 묻어난다. 사람과의 만남, 자연을 너무도 사랑하는 달리기 벗 덕분에 나의 삶, 달리기에도 힘이 실린다.
- 권은주 (여자 마라톤의 전설)
난 『몸이 먼저다』란 책을 썼고 저자는 『몸이 답이다』란 책을 썼다. 그 즈음 달리기 얘기를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헬스 못지않게 달리기 또한 일정 경지에 올랐음을 느꼈다. 헬스를 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거기에 달리기까지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플러스 글까지 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앞으로 작가는 무엇과 사랑에 빠질까? 그게 궁금하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작가의 삶 속에는 언제나 활기찬 긍정의 에너지가 차고 넘친다. 누구는 사막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누구는 고통스럽다고 이야기한다. 고비사막에서 물집으로 일그러진 발을 가지고 250킬로미터를 달린 그녀. 누가 보아도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밝고 환하게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사막과 하나로 만들었다. 책 속에서 사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기에 나는 또다시 사막을 달리는 꿈을 꿀 수 있었다. 자신의 언어로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간 매력적인 책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유지성 (『사막의 아들』, 『하이크레이지』 저자)
최근에 동네를 산책하다 한 번 달려보자는 생각을 했고, 처음엔 쉬엄쉬엄 달리다가 어느 순간 ‘전력질주’를 해보았다. 턱끝까지 숨이 차올랐지만, 가슴이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졌다. 놀라운 경험이었다. 나는 겨우 한 번 맛본 경험을 그녀는 매일 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힘을 갖게 된 그녀. 단단하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며 그 누구보다 강인하고 행복한 사람이 된 그녀를 응원한다. 자, 이제 달리자!
- 손정은 (MBC 아나운서)
운동을 좋아하지만 달리기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제가 작가님을 만나 느닷없이 시작하게 된 달리기로 삶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받고 있습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 되어 자연스럽게 달리기와 함께 호흡하는 방법을 그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두려움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한 걸음씩 나아가보시길 권해요.
- 이명화 (Philips Korea SCM Specialist)
달리기를 통해 핑계대지 않고 세상에 도전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어떤 일이든 나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참고 이겨내는 힘, 그리고 고독을 즐기는 힘도 생겼어요. 삶이 힘겹고 의미 없을 때 한번 달려볼 일입니다. 100일 동안 매일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달리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틈만 나면 달리지 않을 핑곗거리를 찾게 되니까요. 그런데 일단 달리고 나면 너무 좋습니다. 달리기를 마치고 나면 세상에 못해낼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달리기는 하면 된다는 걸 가르쳐주었습니다.
- 이선우 (런앤런 대표,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달리기가 뭐 별거야? 그냥 뛰면 되지.’ 오세진 코치를 만나기 전 들었던 생각이다. 베일 속에 있는 달리기가 주는 행복은 육체의 건강 그 이상이다. 떨어질 것 같은 고난과 절망으로 열정의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다. 그녀와 함께 나는 오늘도 열정을 샘솟게 하는 달리기를 하고 있다.
- 이기호 (열정테이너)
달리기를 왜 하는 걸까?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까진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겠다. 달리면서 행복을 발견하게 되고 살아갈 힘을 얻으며 감사한 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달리기의 소중함을 깨닫기 시작한 나에게 이 책은 선물을 넘어선 보물 같은 책이다. 책장의 마지막을 넘길 때쯤이면 모두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있지 않을까?
- 권수연 (홈플러스 과장)
내 인생은 달리기를 하기 전과 하고 난 후로 나뉜다.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 오세진 작가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뉜다. 그리고 이제 내 삶의 업그레이드는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또 나뉠 것이다.
- 곽동근 (『에너지 스타』 저자)
힘들고 지칠 때, 마음정리가 필요할 때, 달리는 일이 이렇게 힐링이 될 줄 몰랐어요. 작가님을 알게 된 후 달리기를 시작한 후 알게 되었어요. 얼굴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이, 가파른 호흡이, 제 마음의 걱정덩어리들을 날려주더라고요. 마음의 충전이 필요할 때 운동화 신고 달려보세요.
- 김유선 (아모레퍼시픽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