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이 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에세이스트 태수 작가님의 책으로 삶의 자세와 지혜에 대해 성숙하고 현명하게 삶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행복은 불행해지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준다.이 책은 가슴에 남는 잔잔한 여운이 느껴진다. '나쁘진 않네'라는 마음도 매일같이 가질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은 인생이 아닐까라는 저자의 글이 많은 공감이 되고 인상적이다.<사람의 말투에는 온도가 있어>"삶을 예쁘게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매사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걱정 마, 오늘도 멋진 일이 일어날 거야. 그렇게 내 세상은 조금 더 예뻐질 것이다." (p.101)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말투에 그 사람의 따스함, 배려가 묻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남에게 공을 돌리는 배려 있는 태도의 사람을 만나면 그 시간 이후 그 말 한마디와 태도에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평소에 쓰는 말투를 생각해 보고 예쁘고 고운 말 따스한 온도가 깃든 말을 사용하도록 해봐야겠다.<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짜릿함보다는 안도감에, 특별함보단 일상적임에 더 가깝다. 아
b******3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