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수학 책방 책방 지기 선생님들께서 큐레이션 책을 출간하셨다.목차만 봐도 선생님들께서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아이들과 어른들의 수학 감정에 신경 쓰시며 집필하신 것 같다.수포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수학을 포기하기 시작하는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그 이유가 무엇일까? 어른들이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사고력 수학을 해야 한대서, 심화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5세, 7세 아이들이 문제집 앞에 앉아 낑낑거리고 있다.그 어린아이들의 사고력은 커지고 있을까?아이들의 사고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게 맞을까?어린 나이부터 수학 공부를 하지만 서술형이 어려운 아이들, 문제가 의미하는 걸 파악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구구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외우지만 곱셈의 원리를 모르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진다.그림을 보며 즐겁게 수학을 마주하고, 다시 또 책을 펼쳐보며 전에 보지 못했던 그림과 내용을 알아가는 재미.스토리를 통해 스스로 깨치는 기쁨을 많은 아이들이 느끼면 좋겠다.아이들이 문제풀이가 수학의 전부로 느껴지 않았으면 한다.수학을 제대로 알기 전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우리집 아이들

시니맘의 완밥이유식 책으로 처음 레시피 접했었는데 간단하지만 알찬메뉴들과 스푼크기까지 자세한 레시피로 요똥엄마도 희망을 가지고 요리할수있었습니다. 엄두도 못내던 유아식반찬과 국을 시니맘 책덕분에 시도해보니 아이들이 뭘 잘먹는지 식성도 파악되고 도움을 너무많이 받았어요~!  이번책도 아묻따 구매입니다♡ 늘 감사해요♡

요리 똥손인 제가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의욕만 앞서 정말 유명하다는 이유식, 유아식 책을 많이도 샀지만 결국은 수제반찬집에서 시키게 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요리 초보인 제가 보기엔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필요했고 재료 손질부터 뭔가 숙제처럼 느껴져서 어려워 했던거 같아요.육아 시간 쪼개 오랜 시간 거쳐 밥 한끼 내어주면 맛이 없는지 먹지도 않고 저는 저대로 속상하고 의욕 상실되니 사다 먹이게 된거 같고요. 요리와 점점 거리두다보니 실력 또한 제자리였죠. 시간이 지나면 편식이 좀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갈수록 야채는 더더욱 안먹고 고기만 먹으려 해서 더 늦기전에 대책이 필요해보였고 그러다 알게 된 시니맘이에요. 레시피 하나하나가 쉬워보였고 이거다 싶었죠. 마침 책을 다시 쓰셨다하여 시니샤니 완밥처럼 우리 아이도 편식없이 완밥하길 기대하며 예약 구매했어요. 이번에 알게되었지만 기존에 출간한 책과 중복 레시피가 없다고 하니 10분 유아식 성공하면 추가로 더 책 구매하여 요리하는 엄마가 되보려 합니다.대한민국 엄마들을 위해 시간내어 레시피 연구하고 공유해주시는 시니맘님 감사합니다.??

이유식부터 잘 안먹어 항상 작았던 아이라 자기주도식부터 여러 책 구매해봤는데 크게 효과를 못봤어요시니맘 인스타 블로그 알게되면서 해주던 메뉴들 잘먹어서 구매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항상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은 이렇게 훌륭한 엄마 덕분에 행복할 것 같아요

15개월 아기 키우는 워킹맘인데요! 유아식으로 넘어오고부터 밥태기.. 전쟁입니다! 시판 해보고 직접 만들어 먹여도 보고 했지만..  입 짧아 너무 힘드네요ㅜ 잘 먹이고파서 찾던와중에 추천받은 책입니다~ 도움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문제없는수학책#강미선 #정유숙 #서사원 @seosawon#수학 #수학동화 #미취학수학 #초등수학 #중등수학어른에게는 수학의 묘미를 알려주고아이에게는 수학의 두려움을 없애주는국내 최초 수학책 안내서.아이가 어릴 때 다들 전집으로 들인다해서 우리 집에도 한질의 수학동화를 들였었답니다.사고력 수학이 한참 붐을 타던 때라 아이가 스스로 이해하고 확장된 사고를 가지게 해 준다해서 시작했었지요.그리고 만족스러운 엄마표 수학이였답니다.기관에서 한다는 수학교재도 코로나로 많이 풀려있었고 교구를 들이는데도 딱히 저항이 없던터라 아이는 교구와 자연스러운 수학 노출이 있는 미취학 시절을 보냈습니다.그래서 초3이 된 지금까지 수학은 본인이 잘 한다는 뿜뿜이 있는 아이랍니다. (대외적으로 잘하진 않지만 본인이 만족할 만큼 잘 하고 어렵다 느끼지 않기에 지켜보고 있는 수준이랍니다)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경시대회 참여했는데 아이도 저도 즐겁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리는 연습을 시켰거든요. 3학년이 되니 심화도 잘해야한다는 압박이 생겼었나 봅니다.그래서 저희집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가 합니다.그 결심에 힘을 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