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생이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유타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지형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역지리학회 부회장, 대한지리학회 홍보부장, 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장, 대한지리학회 회장 및 육군사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구와 자연환경이 좀 더 나아지기를, 그래서 그 안에서 영위하는 우리의 삶도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과 환경의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로 『지형분석』 『환경교육론』 『자연환경과 인간』 『백두대간의 이해』 『한국의 자연지리』 『...
1954년생이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유타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지형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역지리학회 부회장, 대한지리학회 홍보부장, 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장, 대한지리학회 회장 및 육군사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구와 자연환경이 좀 더 나아지기를, 그래서 그 안에서 영위하는 우리의 삶도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과 환경의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로 『지형분석』 『환경교육론』 『자연환경과 인간』 『백두대간의 이해』 『한국의 자연지리』 『세계화시대의 세계지리』 등이 있고, 공동 역서인 『현대기후학』 『지구온난화』 등과 더불어 70여 편의 논문들이 있다.
건국대 철학과에서 「탈현대적 비판을 넘어선 맑스주의 철학의 확장」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노동가치』 등이 있다.
건국대 철학과에서 「탈현대적 비판을 넘어선 맑스주의 철학의 확장」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노동가치』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헤겔의 진리 개념에 대한 고찰”(1987)로 석사 학위를, “열암 박종홍의 철학 사상에 대한 연구”(2004)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20세기에 전개된 이 땅의 사상과 철학에 관심을 두고 지성사 연구를 계속해 왔다. 2009년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 들어와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를 10년째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근현대 철학 사상의 사상사적 이해”(2013), “북한 철학의 패러다임 변화와 사상적 특징”(2014), “한반도 통일과 인권의 층위”(2018) 등이 있고, 저...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헤겔의 진리 개념에 대한 고찰”(1987)로 석사 학위를, “열암 박종홍의 철학 사상에 대한 연구”(2004)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20세기에 전개된 이 땅의 사상과 철학에 관심을 두고 지성사 연구를 계속해 왔다. 2009년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 들어와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를 10년째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근현대 철학 사상의 사상사적 이해”(2013), “북한 철학의 패러다임 변화와 사상적 특징”(2014), “한반도 통일과 인권의 층위”(2018) 등이 있고, 저서로는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공저, 돌베개, 1991), 『통일담론의 지성사』(공저, 패러다임북, 2015), 『통일의 기본가치와 인문적 비전』(공저, 선인, 2015)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맑스·엥겔스 용어사전』(논장, 1989)이 있다.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에서 16년간(1977년~1993년),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에서 8년간(1991년~1998년) 일했다. 남북강원도교류협력 사업을 18년간(1998년~2016년),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일을 25년간(1998년~현재) 해왔다. 여러 차례 고충을 겪으며 민주주의, 자유, 가난한 사람들의 숨결을 감지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3년(2018년~2021년) 재임 기간에는 높은 합의(70% 이상) 속에서 새마을운동을 생명, 평화, 공경 운동으로 대전환했다. 2020년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선포했다. ...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에서 16년간(1977년~1993년),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에서 8년간(1991년~1998년) 일했다. 남북강원도교류협력 사업을 18년간(1998년~2016년),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일을 25년간(1998년~현재) 해왔다. 여러 차례 고충을 겪으며 민주주의, 자유, 가난한 사람들의 숨결을 감지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3년(2018년~2021년) 재임 기간에는 높은 합의(70% 이상) 속에서 새마을운동을 생명, 평화, 공경 운동으로 대전환했다. 2020년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선포했다. 현재,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는 생명의 길, 새로운 길을 위해 ‘생명살림 노장청기후연대’가 긴요함을 역설하고 있으며, 정치혁명과 교육개벽을 열망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헤겔철학의 ‘한국적 수용’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려지거나 희미해져버린 한국 현대철학의 다양한 사상적 흐름을 주로 연구하면서 한국 근현대사상사,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의 방법론 등으로 연구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 분단극복과 생태주의의 결합〉(2017), 〈2000년대 이후 북한철학계의 연구경향과 그 특징〉(2018), 〈식민지 조선의 역사철학 테제〉(2021), 〈식민지/해방조선의 맑스주의 역사철학〉(2022) 등이 있다. 저서로는 《통일인문학》(2015, 공저), 《한국 지성...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헤겔철학의 ‘한국적 수용’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려지거나 희미해져버린 한국 현대철학의 다양한 사상적 흐름을 주로 연구하면서 한국 근현대사상사,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의 방법론 등으로 연구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 분단극복과 생태주의의 결합〉(2017), 〈2000년대 이후 북한철학계의 연구경향과 그 특징〉(2018), 〈식민지 조선의 역사철학 테제〉(2021), 〈식민지/해방조선의 맑스주의 역사철학〉(2022) 등이 있다. 저서로는 《통일인문학》(2015, 공저), 《한국 지성과의 통일대담》(2018, 공저), 《길 위의 우리 철학》(2018, 공저), 《텍스트로 보는 근대한국》(2020,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