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일잘러 A to Z!시대에 변치 않는 기본기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신입부터 시작해서 임원까지, 직장인으로 거칠 수 있는 모든 단계를 경험한, 30년 경력의 작가가 말하는 “일의 기본기”. 그것은 고객과 나, 상사와 나, 동료와 나 사이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으로 글쓰기, 말하기, 회의하기 등이며 이를 누군가와 같이 하거나 혼자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나아가 작가는 AI를 이용하는 것도 결국은 프롬프팅이라는 대화이자 커뮤니케이션이며, 이 또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재] 일의 기본기 1화
김지현 저 총 4화
괴이학회X추리작가협회6명의 시선, 6개의 진실
괴이학회와 추리작가협회 여섯 작가가 서로 다른 눈으로 파헤친 미스터리 앤솔러지. 바다 위, 어둠 속, 단 한 번의 항해. 그리고 여섯 명의 작가가 창조한 여섯 개의 괴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립된 ‘여객선’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시작되는 『괴물요리사』는 오컬트·스릴러·크리처물의 장르적 요소를 한데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장르 실험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낯선 존재’가 등장하며 각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괴물을 마주하고, 그에 따른 운명 역시 전혀 다른 결말로 이어진다.
[연재] 괴물요리사 1화
김범석,김선민,사마란,위래,한이,홍정기 저 총 3화
SF에서 그라운드로! 심너울표 스포츠 소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우리를 SF 세계로 흠뻑 빠지게 만들었던 작가 심너울이 이번에는 스포츠 소설로 돌아왔다. 홈런 한 번 쳐본 적이 없는 ‘있으나 마나 한’ 프로야구선수 ‘정영우’. 그가 버티는 이유는 단 하나, 가족 때문이다. 은퇴를 앞둔 그의 마지막 소원은 바로 고교야구 최고의 에이스이자 동생인 정승우가 자신과 같은 유니폼을 입는 것. 그러나 승우에게 펭귄스는 그저 ‘최악의 팀’일 뿐이며, 자신의 미래를 걸기에 펭귄스 입단은 위험한 선택인데….
야구 좀 못해도 내일은 온다
심너울 저
'행복과자점'에서구워지는 위로와 온기
시골 외할머니집을 물려받아 연 ‘행복과자점’. 유운은 매일 디저트를 굽듯,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며, 잊고 지냈던 감정과 사랑, 그리고 회복을 배워가는 따뜻한 힐링 로맨스이자 내적 성장기다. 유난히 마음이 시린 어떤 하루, 디저트 한 조각의 달콤함처럼 부드럽게 마음을 녹여주는 ‘행복과자점’에서 마음의 온기를 채우고 편안한 시간을 함께 보내시길.《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김나을 저
커피 향 가득 사우나에서 피어나는 따끈한 판타지
“오늘은 그냥 아메리카노, 괜찮죠?” 오래된 탄광마을, 커피 향 가득한 사우나에서 펼쳐지는 뜨끈뜨끈한 힐링 판타지! 탄광의 쇠락과 함께 시간이 봉인되어 버린 탄광마을 ‘설백’. 노인과 오래된 건물만이 남은 마을에 어느 날 고소한 커피 향이 감돌기 시작한다! 커피 향이 흘러나오는 곳은 다름아닌 ‘탄광마을 사우나’. 그러나 그곳은 폐광 이후 오랫동안 영업을 하지 않았는데…
탄광마을 사우나
이인애 저
죽음 이후에도,남겨진 우린 서로를 부른다
죽음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 상실의 범람 속 끝내 서로를 붙드는 목소리들의 공명 “어째서인지 우리는 우리를 연결시켜주는 연약한 이음매들을 때로는 빙 두르고 꼬아서라도 만들고 만다. 그 덕에 만나야 할 사람들은 서로를 생각하고 부르며 이윽고 만나게 되는 것이다.”
삼각주에서
최수진 저
미미여사가 재해석한완전히 새로운 요괴 이야기!
평화롭던 마을을 피로 물들인 도적 무리 ‘송장당’. 살인과 방화를 일삼던 그들 앞에, 전설 속 요괴 ‘갓파’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람들과 손잡은 갓파의 지휘 아래, 평범한 마을이 도적 떼와 맞서는 한판 승부! "결국 요괴가 비추는 건 인간의 마음이었다."
고양이의 참배
미야베 미유키 저 김소연 역 저
당신의 마음에도 작은 미술관이 있다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기울어진 미술관』 등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작가 이유리의 신작 에세이. 작가는 자신의 삶에서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선사한 잊지 못할 순간들을 복기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 위로받고 성장했는지를 내밀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아무튼, 미술관
이유리 저
부자가 되고 싶은사회초년생, 주목!
"첫 월급을 받아 든 기쁨도 잠시, 통장을 스치며 사라진 작고 소중한 내 돈. 어떻게 해야 든든한 자산으로 키울 수 있을까?" 금융 바보도 고수로 만드는 25년 차 금융전문기자가 2030 사회초년생을 위해 실제 금융 생활을 토대로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8단계 돈 관리법
2030 경제자립 프로젝트 ①: 금융 활용의 기술
이혜경 저
삶에 멈춤이 필요할 때, 거북이 펜션에서 충전하세요
연인 주호의 배신으로 인해 사랑과 일터를 잃은 주인공 선영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고모가 운영하는 구례의 ‘거북이 펜션’으로 내려간다. 도시에서의 상처를 안고 시골로 향한 선영은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과거를 내려놓으며, 조금 느리지만 자신을 돌보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여기는 거북이 펜션
이광 저
정혜윤 신작 에세이,책이 삶을 바꾸는 순간
책을 읽는 행위가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순간, 책으로 인해 영원히 바뀐 삶에 대한 이야기다. 독서가 읽는 이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와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린 이야기. 책이 어떻게 삶의 재료가 될 수 있으며, 밑줄, 접어놓은 페이지, 옮겨 적은 글귀들이 어떻게 삶을 다르게 살 가능성의 시작이 될 수 있는지, 작가들의 문장을 이어 붙여 인생 이야기 하는 법을 말한다.
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 저
사소한 낙서가 아버지의죽음을 불렀을지도 모른다!
현실과 초현실이 뒤섞인 공간, ‘무동’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욕망과 유희!평범한 사람들 속에 잠재한 작은 악의 불씨가 모여 만들어낸 한 마을의 비극.위성도시 변두리에 자리한 근교농업 지구 무동. 한날한시에 벌어진 화재와 살인사건으로 무동 주민들은 소용돌이의 한복판으로 휩쓸리는데……. ‘사회파 추리’와 ‘마술적 리얼리즘’의 절묘한 만남!
올드 타운
엄우흠 저
맛집에 진심이라면, 이 맛ZIP,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박재영의 신작 에세이. ‘맛집’에 진심인 그가 오랜 시간 맛집 탐방을 통해 건져 올린 이야기들로 꽉꽉 눌러 담은 ‘맛ZIP파일’. ‘맛집’이라는 세계에 대한 예찬인 동시에 자기만의 맛집 지도를 그리는 일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지적 탐험기.
아무튼, 맛집
박재영 저
완성형 K-오컬트 판타지! 달이 뜨면, 악귀 사냥이 시작된다
월신의 후계자로 인간 세계에 떨어진 ‘보름’, 억울하게 사라진 산신의 복수를 꿈꾸는 ‘산호’, 그리고 허주신에게 잠식당하는 무당 ‘연화선녀’. 이질적인 세 존재가 손잡고 악귀를 사냥한다. 신과 인간, 그 경계에서 펼쳐지는 어둠과 싸움. 과연 이 연대는 저주를 끝낼 수 있을까?
불량 여신
박에스더 저
사실 우린 모두 연기 중이다. 설재인이 마주한 악인들의 무대
가장 역동적인 작가 설재인이 보여주는 가장 한국적인 욕망! 우리 모두 이 소설로부터 무죄일 수 없다. 가난이 불 지핀 욕망의 화차, 선인 없이 악인들만이 탑승한다.“아아, 이런 생각은 정말 하고 싶지 않지만 아무래도 돈이 좀 있는 애들이 착해.” 불편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치명적인 악인들의 연극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
설재인 저
AI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텐가? 구글 임원·이노레드 CEO가 답하다
낯섦과 두려움, 그리고 기회가 공존하는 AI시대, “당신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AI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가장 쉽게 설명한 책!” 기술의 발전이 몰고 온 낯섦을 새로운 ‘공존’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저자는 기술·철학·예술·교육·삶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지금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낯섦과 공존
김태원 저
마음이 축 처진 당신에게,근육질 할머니들이 달려옵니다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한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1,307편의 경쟁작을 비집고 등장한 괴력 같은 소설! 나약한 청년 ‘강하고’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인한 체격의 할머니들과 동고동락하게 되면서 생의 의지와 용기를 되찾는 유쾌한 휴먼드라마.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김슬기 저
『편지 가게 글월』 그 후의 이야기 초여름 감성 로맨스
"우리 매일 매일 덜 애쓰자. 그러지 않아도 널 사랑해줄 사람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니까." 영미·유럽 포함 전 세계 17개국 수출, ‘오늘의 책’ 선정에 빛나는 『편지 가게 글월』의 후속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하는 두 번째 작품
너의 답장이 되어 줄게
백승연 저
날이 좋아서, 사랑을 말합니다. 사랑을 그린 따뜻한 그림 에세이
햇살 가득한 날, 바람이 살랑이는 순간, 문득 떠오른 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연인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혹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 자신’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을 때 꺼내 읽고 싶은 문장들.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그림 에세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
규하나 저
풀꽃 시인 나태주의고단한 삶에 건네는 따스한 응원
우리는 때로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보니 힘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나태주 시인이 건네는 정다운 응원. 자존감부터 성공, 죽음에 이르기까지 풀꽃 시인 나태주가 전하는 열두 가지 주제의 인생수업이 칼 라르손의 아름다운 명화를 만나다.
나태주의 풀꽃 인생 수업
나태주 저
정명섭부터 설재인까지믿고 보는 네 작가의 SF 미스터리
정명섭×설재인×장아미×김이환, 하나의 미로를 그리다. 당신의 눈을 사로잡을 SF 이야기는 무엇인가? 실현되지 않은 미래 기술을 소재로 한 SF와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앤솔로지!
화성의 폐허
정명섭,설재인,장아미,김이환 저
후회 없는 삶과품위 있는 죽음을 위하여
어떻게 살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EBS 〈명의〉 서울대 윤영호 교수의 삶과 건강 그리고 죽음 이야기 순간의 채움을 넘어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8가지 통찰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윤영호 저
국내 최초 책처방 서점'사적인서점'의 책처방 노하우
서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갖가지 사연에 따라 알맞은 책을 추천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처방사’. 국내 유일 책처방 서점인 ‘사적인서점’을 운영하는 정지혜 대표가 그간 책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 하며 터득한 독서법.
꼭 맞는 책
정지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