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분단생태계와 통일의 교량자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동기 | 한국문화사 | 2021년 5월 14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0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파일정보
PDF(DRM) 10.5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분단생태계와 통일의 교량자들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2명)

저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연구기관이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통일이 남북의 정치·경제적 체제 통합을 넘어 ‘사람의 통일’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미래 통일 한반도가 연대와 상생의 공동체가 되려면, 지금부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이해하는 ‘소통’과 분단이 낳은 상처를 끌어안고 원한과 증오의 감정을 내려놓는 ‘치유’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통일이 미래 어느 한 시점에서 이루어지고 끝나는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통일 이후 남과 북의 주민들이 민주적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연대하며 ‘통합’하는 세계 건설의 여정이라 본다. 이에 통일인문학연구단...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연구기관이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통일이 남북의 정치·경제적 체제 통합을 넘어 ‘사람의 통일’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미래 통일 한반도가 연대와 상생의 공동체가 되려면, 지금부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이해하는 ‘소통’과 분단이 낳은 상처를 끌어안고 원한과 증오의 감정을 내려놓는 ‘치유’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통일이 미래 어느 한 시점에서 이루어지고 끝나는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통일 이후 남과 북의 주민들이 민주적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연대하며 ‘통합’하는 세계 건설의 여정이라 본다.

이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10여 년간 통일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개척해왔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을 통해 확산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일반대학원 협동과정으로 통일인문학 석박사과정을 운용하면서 실력 있는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대학원에 ‘통일교육전공’을 개설하고 소통·치유·통합의 패러다임에 기초한 통일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학부연계전공에 ‘통일인문교육전공’을 신설하고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갈 대학 지성인을 육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지역 도서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각종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저 : 이동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예나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대학교 아시아학부 초빙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Option oder Illusion? Die Idee einer nationalen Konfoderation im geteilten Deutschland 1949-1990(선택가능한 길인가 망상인가? 1949-1990년 분단 독일의 국가연합안), 『20세기 평화텍스트 15선』이 있고, 논문으로는 「더 나은 통일안은 없었는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예나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대학교 아시아학부 초빙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Option oder Illusion? Die Idee einer nationalen Konfoderation im geteilten Deutschland 1949-1990(선택가능한 길인가 망상인가? 1949-1990년 분단 독일의 국가연합안), 『20세기 평화텍스트 15선』이 있고, 논문으로는 「더 나은 통일안은 없었는가?: 1989/90년 헬무트 콜, 국가연합 그리고 독일통일」, 「빌리 브란트, 민주사회주의와 평화의 정치가」 등이 있다.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