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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시작하는 AI 기술

용왕식,장철,배인호,안창호,유기봉 저 외 1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광문각 | 2021년 3월 1일 한줄평 총점 0.0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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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헬스케어 인공지능의 개념과 기술, 디바이스, 진단 및 치료 등 활용 분야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헬스케어 인공지능 지침서!!! ◈ 도서의 개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낙관하는 많은 과학자는 불과 20~30년 뒤에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지식생태계의 대변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시대는 이미 현실로 부각되면서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으로 불리는 기계학습으로 무장한 인공지능이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면서 헬스케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와 보건, 법조, 미디어와 같은 전문직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본서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개념과 인공지능 주요 기술, 디바이스, 진단 및 치료 등 활용 분야에 대하여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보건의료를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보건 및 의료관련 분야의 종사자 등 관련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제1장 헬스케어 인공지능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 인공 지능에 대한 분류,활용 및 핵심 기술 요소를 다루었습니다. 제2장 헬스케어 인공지능 동향에서는 국내외 정책 및 기술 개발, 표준화 실태를 다루었습니다. 제3장 헬스케어 빅데이터에서는 빅데이터 개념과 처리 기술,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 적용 실태를 서술하였습니다. 제4장 인공지능 주요 기술에서는 데이터의 정제와 딥런링, 지식 표현과 활용, 자연어 처리와 음성인식, 영상 및 감성 인식을 다루었습니다. 제5장 인공지능과 디바이스에서는 인공 사물인터넷과 의료와 로봇을 다루었습니다. 제6장 인공지능을 활용한 건강관리에서는 건강관리, 건강 예측, 가상 체계 구현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다루었습니다. 제7장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제8장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료, 제9장 인공지능과 감염병, 제10장 의료기관의 인공지능 활용에서는 로봇 의사, 로봇 간호사, 로봇 약사를 다루었습니다. 제11장 헬스케어 인공지능 보안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인공지능 보안 위협, 인공지능 정보 보안을 다루었습니다. 마지막 12장 인공지능에 대한 고려사항에서는 윤리적 과제와 인공지능과 직업의 변화에 대한 예측을 서술하였습니다. 본서의 학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원별 기본적인 내용을 충분히 습득하고, 연습문제를 본 교재 중심으로 해결한다면 일차적인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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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저 : 용왕식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교수, 보건정보학박사 보건정보학 전공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부원장, 일산병원 부원장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교수, 보건정보학박사
보건정보학 전공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부원장, 일산병원 부원장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 겸임교수, 의료정보학박사 보건의료정보학 전공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이사 주) 크레웍스 대표이사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 겸임교수, 의료정보학박사
보건의료정보학 전공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이사
주) 크레웍스 대표이사
저 : 배인호
TTA 표준화 전략맵 스마트헬스 분과 위원장 지능형시스템 전공 한국디지털 헬스산업협회이사, TTA PG 419 스마트헬스 프로젝트그룹 부위원장, ITU-T SG16 연구위원 주) 카이랩 대표이사 TTA 표준화 전략맵 스마트헬스 분과 위원장
지능형시스템 전공
한국디지털 헬스산업협회이사,
TTA PG 419 스마트헬스 프로젝트그룹 부위원장,
ITU-T SG16 연구위원
주) 카이랩 대표이사
저 : 안창호
전국 지방의료원 정보화사업부장, 공학박사 컴퓨터시스템 전공 TTA PG 419스마트헬스 프로젝트그룹 특별위원, TTA 표준화 전략맵 스마트헬스 분과 위원 전국 지방의료원 정보화사업부장, 공학박사
컴퓨터시스템 전공
TTA PG 419스마트헬스 프로젝트그룹 특별위원,
TTA 표준화 전략맵 스마트헬스 분과 위원
저 : 유기봉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보건과학대학 조교수, 보건학박사 보건학 전공 보건행정학회, 병원경영학회, 보건사회학회, 국제보건의료학회 이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보건과학대학 조교수, 보건학박사
보건학 전공
보건행정학회, 병원경영학회, 보건사회학회,
국제보건의료학회 이사
저 : 강정모
인천광역시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보건학석사 보건정보관리학 전공 전국지방의료원 전산추진위원회 회장 인천광역시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보건학석사
보건정보관리학 전공
전국지방의료원 전산추진위원회 회장

종이책 회원 리뷰 (5건)

헬스케어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j***e | 2020.09.10

1장 헬스케어 인공지능

2장 헬스케어 인공지능 동향

3장 헬스케어 빅데이터

4장 인공지능 주요 기술

5장 인공지능과 디바이스

6장 인공지능을 활용한 건강관리

7장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8장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료

9장 인공지능과 감염병

10장 의료기관의 인공지능 활용

11장 헬스케어 인공지능 보안

12장 인공지능에 대한 고려사항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이 가장 핫했던 순간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시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인간을 뛰어넘지는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연이은 알파고의 승리에 사람들이 당황했던 것이 떠오른다. 결과적으로 인간이 승리하지 않았다면 거부감을 가졌을 것이다.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되어 왔다. 처음에는 찬반이었으나 후에는 당연한 존재로서 그 쓰임새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급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세대의 많은 것을 바꿔놓고 있다.


일본에서는 로봇만 존재하는 로봇호텔이 등장하여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는데 현재도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다. 당시에는 아주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의료기관에까지 인공지능이 대두되고 있다. 이미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도 유행성 질병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로봇의사는 환자와 대화를 통해 질환에 대한 진단을 내리고 맞춤 약 처방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절대 대체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의사의 역할 중 일부도 로봇이 대신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24시간 환자를 돌보며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알림을 알려주는 로봇이 있는데 사람을 보조하는 역할의 로봇은 훌륭하지만 왠지 간병인, 간호사, 의사의 자리까지 차지하는 다양한 의료계 로봇들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기술의 발전에 놀라우면서도 왠지 모를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인공지능의 문제점은 정보 보안에 있는데 기술이 발전하여 인공지능이 대두되는 만큼 해킹의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만약 악한 마음을 먹고 인공지능을 해킹하여 올바르지 않은 데이터로 잘못된 판단을 한다면? 특히나 사람의 생명이 오고가는 의료계에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인간만큼 혹은 그 이상의 지능을 가졌다한들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참 애매하다.


인공지능 판단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또 인공지능에게 어떤 행위에 대한 책무를 부여할 수 있을까? 제대로 도입되기 위해서는 인간과 비슷한 가치 규범을 익혀야 할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비슷한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 윤리적인 문제도 있고 정말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인간의 제어를 벗어나는 상황이 생겨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기술의 발전에 비해 많은 부분이 우려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차 산업혁명과 AI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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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아로파의책빵 "헬스케어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아*파 | 2020.09.10

 

인공지능(AI)라는 용어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들에게 이미 익숙해진 단어가 되어있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분야가 다음 세대의 그 산업모델이 될 것이라는 믿음아래 인공지능 자율형 자동차, 인공지능형 금융프로세스, 인공지능 로봇, 이 책의 헬스케어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이 들어가지 않으면 미래가 없어보일 정도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최근에 나온 말이 아니라고 한다.

컴퓨터도 제대로 없던 1955년에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존 매카시 교수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로 당시 상상속에 존재했던 자동 기계를 말했다고 하니까 이미 역사가 꽤 있는 단어이다.

 

인공지능은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의 '알파고'로 유명세를 누렸고,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IBM의 '왓슨'이 실제로 우리나라 유명병원들에서 이용되면서 대중에 많이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 병원, 부산대 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등 이제는 왓슨을 이용하여 인간 의사와 인공지능이 협업하는 병원이 다수 생겨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의료계의 반발로 제대로 법제화되지 못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원격의료제도가 도입된다면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헬스케어분야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한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경험과는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이미 질병 진단분야에서는 일정수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다고 하니, 향후 인간의사의 영역과 인공지능 의사의 협업이 제대로 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토대로 좋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에 대하여 인공지능의 역사 그리고 각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사례, 인공지능의 기술적 내용, 인공지능과 관련된 보안문제 등 이슈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컬러사진과 그래프 등을 통하여 잘 알려주고 있다.

 

책의 구성으로 보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인공지능과 관련된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이미 우리도 가까기 와있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을 아주 기술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으나, 기본적인 활용현황, 전세계적인 선도업체들의 인공지능개발 추세, 그리고 그런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헬스케어 인공지능업체들까지 잘 소개하고 있어 이런 분야의 주식투자에도 유용하게 이용되지 않을까 한다.

 

 

 

 

실제로 이 책에서 소개된 국내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관련업체인 '제이엘케이'라는 회사는 최근 그 성장성을 인정받아 최근 며칠간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주식투자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그런 책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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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의 미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e | 2020.09.10
약 10년전부터 조금씩 대두되던 제4차산업혁명이 2020년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으며 DT( Digital Transformation )이라고 불리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4차산업혁명은 최신 기술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인공지능, 딥러닝, 로봇, 사물인터넷, 드론, 블록체인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이 가장 핵심기술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어느 분야에서나 다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범용적인데 그 중에서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가장 중요한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헬스케어 서비스가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어떤 이슈가 존재하는지 이 책에서 모두 정리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의 결합은 이미 국내의 주요 대형병원에서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데,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등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헬스케어와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새로운 치료법 발견,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새로운 약품의 발견, 디지털치료제, 병원서비스 개선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헬스케어는 필수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연결되며 병원과 진료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제공됩니다. 책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 이미지인식, 자연어처리 등의 주요 기술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고 국내외 헬스케어 관련 정책의 변화사항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0년 8월에는 대구와 강원도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관련 실증단지로 지정되기도 했으니 다양한 혁신이 발전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이 불러온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 논의합니다. 헬스케어는 제조와 물류등과 달리 인간의 개인정보, 민감정보를 다뤄야 하는 이슈가 있으며 잘못된 판단에 의해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학습데이터는 언제든지 편향화 될 수 있고 개발자의 알고리즘 조작도 가능하며 기계학습에 대한 과잉으로 인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이러한 이슈는 윤리전문가를 채용하고, AI 윤리강령을 제정하며, AI 감사와 추적을 수행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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