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엄마의 하루를 바꾸는 아침,
“나에게 시간을 떼어 준 순간부터 성장은 시작된다” 육아, 살림, 일을 하는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일 테다. 많은 주부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남편과 살면서 점점 나를 잃어가는 삶에서 우선 회복해야 할 것은 나의 정체성과 자존감이라고 입을 모은다. 엄마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기운을 흘러 보내며, 남편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더불어 엄마도 한 인간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자신만의 시간은 당연히 필요하다. 『꿈꾸는 엄마의 미라클 모닝』에는 그러한 저자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에는 저자가 1년 반 동안 새벽 기상으로 이룬 성과, 자기 시간 관리, 육아의 기술 등 열정 넘치는 삶과 도전이 살아 숨 쉰다. 많은 엄마에게 동기부여를 줄 내용과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시간 관리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내 시간이 없는 엄마, 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은 엄마에게 성장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워킹맘뿐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찾고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전업맘, 일반 직장인 그밖의 모든 사람에게 자기 성장을 위한 에너지를 가득 전한다. |
미라클 모닝을 꿈꾸며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아침잠이 워낙 많은 저는 늘 실패만 했던 것
같아요. 몇 달 전에 일주일을 성공했던 걸
끝으로 시도조차 못하며 올빼미 생활을
유지하고 있지요.
그런 저에게 미라클 모닝을 실천 가능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다른 미라클 모닝 책과는 달리 엄마라는
초점에 맞춰져 있고 육아를 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플랜을 제시해 줘서 더욱
유용했던 책이에요.
CBS 기자인 작가님은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무척 행복했지만,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일상에서 자신을 찾고 싶어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고 해요. 새벽에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시간을 사수한 거죠.
물론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
미라클 모닝에 성공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많은 엄마들과 공유하기 위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 책에는 새벽 기상을 통해 작가님이 어떤
꿈을 이루었고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와 함께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말들이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시간 관리 비결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어요.
책을 읽고 나니 저의 미라클 모닝이 실패했던
가장 큰 이유가 동기 부여가 없었던 것 같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
미리 계획을 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만 초점을 맞춰 실패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꼭 미라클 모닝이 아닌 나에게 맞는
시간대를 정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또 새벽에 무엇을 해야 달콤한 이불을
매일 박차고 나올 수 있을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좀 더 주체적인 나의 삶을
살아가면서 주어진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내일 당장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이지만 우선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겠어요.
p.76
다른 이들이 가진 것에 관심 끄고,
자신을 위해 그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 바란다.
p.155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곧바로 실행하라.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작은 도전을 반복하고 거듭할수록
내가 원하는 모습에 빨리 다가갈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1년전부터 시작한 미라클모닝..그 시기에 오픈채팅방에서 기상인증하며 블로그에 매일 글쓰기와 확언쓰기, 독서 등으로 열심히 하루를 시작했지요. 그때의 열정은 어디로 갔을까요. 원래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일어나는 건 문제없으나 요즘은 정해진 루틴없이 그저 새벽에 일어나 시간을 정처없이 보내곤 해요. 그래서 그런지 별 성취감도 없고 휴대폰만 보다가 가족들이 깨기도 하죠.
계획성없는 새벽기상에 모닝루틴을 다시 잡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모두 잠들어있는 시간, 아침에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소중한지 알기에 이 시간을 제대로 다시 활용하고 싶었죠.
꿈꾸는 엄마의 미라클모닝 이 책의 저자는 워킹맘으로 두살 딸의 엄마에요. 본업은 기자인데 출근 하기 전 새벽4시반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솔직히 육아와 가사일만으로도 벅찬 일인데 새벽에 생방유튜브도 하고 운동과 글까지 쓰고 출근까지 하다니 정말 같은 엄마로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유튜브에 검색해봤더니 제가 본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저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지 모를때 모닝루틴으로 6가지 법칙을 추천해주었어요.
<꿈을 이루는 MAKE IT 법칙>
1. 명상하기
2. 확언노트
3. 나 자신에게 친절하기
4. 운동
5. 내가 좋아하는 것 하기
6. 훈련(1~5번 매일 반복하기)
새벽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새벽에 저절로 눈을 뜨게 해주는 원동력을 찾아야겠죠. 그래야 건강하고 감사한 에너지로 하루를 충만하게 시작할 수 있구요.
특히 아이중심으로 하루가 돌아가는 엄마에게는 아이가 잠들어있는 시간.. 혼자만의 시간확보가 참 중요합니다. 자기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아 아이와 엄마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 미라클모닝이 아닌가싶네요. 이 책을 읽고 앞으로도 새벽시간을 소중히 잘 활용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미라클모닝관련 책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