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30대에 결혼을 하고 늦은 나이에 딸을 낳았다. 육아를 하며 좋은 엄마,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20대에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30대에 결혼을 하고 늦은 나이에 딸을 낳았다. 육아를 하며 좋은 엄마,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현 반포고등학교 교사. 칠판에 글씨 쓰는 것이 재미있어 보여 교사가 되었다. 매번 수업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을 한 번은 웃기고 나와야지’ 결심한다. 분별없이 현존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현 반포고등학교 교사. 칠판에 글씨 쓰는 것이 재미있어 보여 교사가 되었다. 매번 수업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을 한 번은 웃기고 나와야지’ 결심한다. 분별없이 현존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장애문화예술교육단체 풍경놀이터의 대표다. 수어 통역을 하며 농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을 기획·지도한다. 공저로 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가 있으며, 소리샘청각학습지원센터 청각학습연구회 연구진으로 수어 교재 『신나는 수어 놀이터』 집필에 참여했다. 비장애인으로 농인과 결혼하여 코다(CODA)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람과 상황을 사랑하며 담담히 그러나 단단하게 삶을 지켜나간다. 그 과정에서 어느 순간 선물 같은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알며, 믿는다.
장애문화예술교육단체 풍경놀이터의 대표다. 수어 통역을 하며 농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을 기획·지도한다. 공저로 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가 있으며, 소리샘청각학습지원센터 청각학습연구회 연구진으로 수어 교재 『신나는 수어 놀이터』 집필에 참여했다. 비장애인으로 농인과 결혼하여 코다(CODA)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람과 상황을 사랑하며 담담히 그러나 단단하게 삶을 지켜나간다. 그 과정에서 어느 순간 선물 같은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알며, 믿는다.
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에 작품을 수록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인터뷰 및 기록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뷰 모음집 저서로『출판사의 첫 책』이 있다.
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에 작품을 수록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인터뷰 및 기록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뷰 모음집 저서로『출판사의 첫 책』이 있다.
아버지에 언니들까지 줄줄이 교사인 집에서 자연스럽게 서울교대에 들어가 2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지리산, 안나푸르나, 수녀원을 헤매며 ‘내가 누구인지’ 치열하게 바라보다가 심리상담을 접하고 소명을 깨달았다. 지금은 자신의 길을 찾아 행복하게 직진 중이다.
아버지에 언니들까지 줄줄이 교사인 집에서 자연스럽게 서울교대에 들어가 2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지리산, 안나푸르나, 수녀원을 헤매며 ‘내가 누구인지’ 치열하게 바라보다가 심리상담을 접하고 소명을 깨달았다. 지금은 자신의 길을 찾아 행복하게 직진 중이다.
어릴 적부터 글과 그림을 좋아했다.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지금은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생에 소원은 아이와 세계 여행을 하는 것!
어릴 적부터 글과 그림을 좋아했다.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지금은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생에 소원은 아이와 세계 여행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