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모든 순간의 향기

서른 개의 향과 서른 개의 마음

김민경 | 사이드웨이 | 2021년 8월 18일 리뷰 총점 9.5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0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14.4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민경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건축을 전공하고 컬러를 공부해 공간을 설계하는 일을 했다. 바쁜 서울의 낮을 보내고 밤이 되어 혼자의 작은 공간으로 돌아오면 지친 몸이나 무거워진 마음을 향기로 달래곤 했다.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사람뿐 아니라 단단하고 물리적인 공간도 부드러운 향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공간을 향기로 채우는 디자인을 하기로 했다. 어떤 형태로든 향기를 지닌 물건을 곁에 두면, 그곳이 어디든 금세 다양한 표정이 있는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그 가득한 향기로 언제든 기쁨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건축을 전공하고 컬러를 공부해 공간을 설계하는 일을 했다. 바쁜 서울의 낮을 보내고 밤이 되어 혼자의 작은 공간으로 돌아오면 지친 몸이나 무거워진 마음을 향기로 달래곤 했다.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사람뿐 아니라 단단하고 물리적인 공간도 부드러운 향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공간을 향기로 채우는 디자인을 하기로 했다. 어떤 형태로든 향기를 지닌 물건을 곁에 두면, 그곳이 어디든 금세 다양한 표정이 있는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그 가득한 향기로 언제든 기쁨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강한 힘을 가진 작고 향기 나는 물건들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중이다.

2014년부터 성북동 골목 한편에 작은 마미공방을 열고 향을 만지는 일을 하고 있다. 조금은 느리게, 하지만 늘 향기로운 순간들이 함께하기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마이 캔들 스토리』가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0건)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