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법은 사회 안정 등을 이유로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최소한이라고 하지만
누구나 법적인 문제를 한 번 이상은 경험했을 것이다.
아는게 힘인만큼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적 분쟁
위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바로 [법에 그런게 있었어요?]
일반인의 통념과는 먼 의외의 법 적용도 종종 있다.
어떤 행위가 어떤 점에서 불법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 후 불법과의 거리두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책 본문 중
뉴스를 보면 어떠한 재판이 사회 통념과 맞지 않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본인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생활에 필요한, 쉽게 놓칠 수 있는 내용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불법과의 거리두기 표현이 인상적인 듯?!
형법, 특별법, 도로교통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주의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알아둘 필요는 없다.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도 무방하다.
다만, 해당 상황에서 본인이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할 필요가 있을 듯!
단지 리뷰에 그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https://blog.naver.com/dol_aun/222626051527
형사법에 관한 사례를 지루하지 않게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잘 풀어낸 책이군요.
저자가 20여 년 넘게 검찰사무직에서 근무하셔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읽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어나가다 보면, 미란다원칙, 친고죄, 반의사불벌죄, 기소유예 등 자주 듣는 법률용어들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첫 장부터 무척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저런 행위가 재물손괴죄로 처벌받는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군요.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1장 형법범 2장 특별법범 부분은 각각의 이야기들이 단편소설의 형식으로 형법과 형사소송법의 기초 상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 특히 좋았습니다.
운전과 관련된 부분인 3장과 4장은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사례들이라 더욱 몰입도 있게 보았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인들이 이 정도는 알고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법의 상식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일상 생활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법이란 고약한 놈에게 엮이어 고생하기 쉬운데 이책은 저자 본인이 사건을 취급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을 텐데 하는 여러가지 지식을 알려주어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에게 법률생활의 팁이 되었네요
더군다나 비교적 쉽게, 일상 생활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주어 이해하기도 쉽고 읽기도 쉬웠습니다. 재미도 있었구요. 본의 아니게 나도 범죄란 타이틀을 달수 있으니까 누구나 한번쯤 읽으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혹시 개정판을 내신다면 뉴스기사를 소재로 삼는다면 더 좋을듯합니다.
1. 신체에 접촉하지 않아도 폭행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2. 99페이지 |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