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태어나 현재 밀라노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노블 작가. 페루자의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밀라노 수지 샴마 갤러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12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립하여,『뉴욕 타임스』를 비롯해 카툰 네트워크, 소니 픽처스, 노브로 프레스 등 다양한 매체와 작업하고 있다. 2018년 자신의 증조부 〈솜퐁〉의 과거를 그린 『파파야 샐러드』를 발표하며 태국계 이탈리아인의 뿌리를 그래픽노블로 그려 냈다. 2020년 같은 여성 예술가로서 그 삶과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받은 쿠사마 야요이의 일대기를 그린 『쿠사마 야요이』를 발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태어나 현재 밀라노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노블 작가. 페루자의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밀라노 수지 샴마 갤러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12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립하여,『뉴욕 타임스』를 비롯해 카툰 네트워크, 소니 픽처스, 노브로 프레스 등 다양한 매체와 작업하고 있다. 2018년 자신의 증조부 〈솜퐁〉의 과거를 그린 『파파야 샐러드』를 발표하며 태국계 이탈리아인의 뿌리를 그래픽노블로 그려 냈다. 2020년 같은 여성 예술가로서 그 삶과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받은 쿠사마 야요이의 일대기를 그린 『쿠사마 야요이』를 발표했다. 엘리사 마첼라리는 이탈리아의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인 〈아우토리 디 임마지니〉에서 2017년 편집 부문 금메달을, 2019년과 2020년 만화 부문에서 은메달을 각각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한다. 『곰』, 『초속 5000킬로미터』, 『뱀파이어의 매혹』, 『송라인』, 『고양이의 기묘한 역사』, 『바스티앙 비베스 블로그』, 『대면』, 『시간의 밤』, 『우연히, 웨스 앤더슨』, 『7월 14일』, 『쿠사마 야요이』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한다. 『곰』, 『초속 5000킬로미터』, 『뱀파이어의 매혹』, 『송라인』, 『고양이의 기묘한 역사』, 『바스티앙 비베스 블로그』, 『대면』, 『시간의 밤』, 『우연히, 웨스 앤더슨』, 『7월 14일』, 『쿠사마 야요이』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