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김호연 저
예전에도 온라인교육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이제 결코 피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수업뿐만이 아니라 방과후 수업, 취미수업도 온라인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제는 온라인수업을 할 수 있느냐가
필수과정으로 여겨집니다.
코로나가 끝나더라고 온라인강의는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멀리서 있는 분들에게도 강의의 기회를 주는 기회가 되어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때도 많아서 인것 같습니다.
강의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온라인강의가 가능한지 물어보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대한
능력도 자기 개발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뭘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모르는 초보자에서 부터
좀더 탄력있게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프로그램은 알고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지 잘 몰랐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줌프로그램입니다.
무료부터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설치에서 부터 시작해서 프로필 등등
여러가지 활용도가 많은 프로그램사용법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림으로 첨부되어서 알기 쉽게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되기에 아주 유익합니다.
그리고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하는 OBS프로그램입니다.
설치는 했는데 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하는게
유용한 방법인지 한참이나 곤란해 했던 저이기에
유심히 많은 보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소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까지
정말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었어요.
생중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과
그리고 1시간안에 초간단으로 강의를 편집하는 부록은
정말로 정말로 영상편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인에게도
너무나도 활용도가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하면서
보면서 따라하다보면 어느순간 잘하는 일인으로
잘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적흐름에 맞춰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 전의 오프라인 교육 시장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우리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접했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 학습을 위해서는 강의실이 필요하고 교사와 학생이 한 장소에 모여 있어야 한다. 학교, 학원 모두 끊임없이 배출되는 졸업생과더불어 새롭게 등록한 학생들로 북적이는 나날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했던 2020년 상반기에는 개인적으로 '언제 집 밖에 나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교육은 해야 하는데' 라는 희망을 품고 지냈고, 사태가 지속되며 우리는 조금씩 현시점에서 최선의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11-)
코로나 사태가 터진지 만 2년 가까이 지났다. 10년 이상 사업했던 동창이 운영하는 식당은 휴점 상태이고, 간헐적으로 주문 들어오는 음식만 재료로 준비해 판매를 하고 있다. 대면 사업들이 거의 대부분 휴업이거나, 존버 정신으로 버티는 가운데, 여전히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추석 이후 3000명을 넘어서고 말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사회가 대면이 비대면이 되고, 사람들은 모이지 않는다. 모든 시선이 미디어를 향하고 있었으며, 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고, 누가 백신접종 후 사망하였는지 궁금할 뿐이다.이런 가운데 우리가 정작 걱정해야 하는 부분은 놓치고 있는 상황이다. 줌이나 구글 미트, 구루미Biz,유튜브 ,프리즘 Live,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Live, 패들렛,슬라이도,알로/뮤랄 등등, 대면 회의,대면 간담회, 대면 퍼실레테이션 도구들이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ZOOM 화상회의는 범용적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라이브 LIVE 방송이 홈쇼핑 방송의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옴니채널로서, 개개인이 별도의 미디어 채널을 거치지 않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었다. 카카오 라이브, 네이버 라이브, 프리즘 LIVE 까지 내 입맛에 맞는 플랫폼을 선정해 쓰여진다면, 내가 원하는 방송을 실제 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준비와 실제 상황이다. 실제 ZOOM을 매번 활용하지만 익숙하지 않다. 내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고, 상대방의 목소리가 나에게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없다. 서로 어색한 상황에서 어색한 상호작용이 나타나고 있었다. 단적인 예로 오늘 아침, ZOOM 에서 같이 공부하였던 이들이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돌아가면서, 질문하는 과정들이 상당히 어색하고, 당황스러웠으며, 낯설었다. 보편적이지만 ,익숙하지 않는 비대면 도구들을 달 활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사용설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에서 나오는 자료들을 보면, 과거 우리가 컴퓨터를 써서 싸왔던 아프리카 방송과 같은 여러가지 비대면 도구들이 스마트폰 플랫폼하에 동작한다고 보면 되며, 그것이 확장된 상황이다. 온전히 진행자가 구독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했던 과거의 미디어의 특징이 이젠, 서로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온라인 교육 & 회의>
지속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우리의 일상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광범위하게 퍼진 비대면을 통한 일상의 환경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많은 개인과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또 다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최근 개인적으로 미술관련 아카데미 교육을 신청하여 6회는 오프라인에서 학습을 하였지만, 4회는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는 경험을 하였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많은 생각과 새로운 경험을 통한 사고의 확장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100퍼센트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상황에서 ‘한 권으로 끝내는 온라인 교육&회의’ 책은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어 나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뛰어난 기능과 보안성을 가지고 있는 구루미 Biz, 구글 Meet와 MS팀즈 그리고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리즘 Live, OBS 스튜디오 등의 장.단점을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의 저자 6명이 안내해 주는 전문적인 내용들은 빠른 시간 내에 자신의 비대면 학습 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들의 기능 설명과 설정 방법, 계정 만드는 방법 등 안내하는 대로 따라 가기만하면 비대면 학습과 회의를 위한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본 내용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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