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기업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글을 썼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문체에 쉽게 매혹된다. 글을 쓰지 않을 땐 그림을 그린다. 느리게 세상을 더듬으며 희망을 찾아가는 게 업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느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기업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글을 썼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문체에 쉽게 매혹된다. 글을 쓰지 않을 땐 그림을 그린다. 느리게 세상을 더듬으며 희망을 찾아가는 게 업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느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