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 졸업 후 포항제철에 입사해 주로 중화권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국에 거주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구 거주권을 얻었다. 국내 철강업계의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포스코차이나 CEO로 40년 직장생활을 마쳤다.
1946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 졸업 후 포항제철에 입사해 주로 중화권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국에 거주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구 거주권을 얻었다. 국내 철강업계의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포스코차이나 CEO로 40년 직장생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