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청각, 난독, 난산 전문 교육가. 아이의 언어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돕는 임상 경력 18년 차 1급 언어재활사이자 난독 전문가이다.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난독증교육 석사 과정을 밟았다. 동대학 부설 난독증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청각장애 언어재활 전문 기관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 힘썼으며, 현재는 한글로언어학습 연구소 소장으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며 한글이 학습과 일상생활 에 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책을 썼다.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의...
언어, 청각, 난독, 난산 전문 교육가. 아이의 언어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돕는 임상 경력 18년 차 1급 언어재활사이자 난독 전문가이다.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난독증교육 석사 과정을 밟았다. 동대학 부설 난독증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청각장애 언어재활 전문 기관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 힘썼으며, 현재는 한글로언어학습 연구소 소장으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며 한글이 학습과 일상생활 에 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책을 썼다.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의 읽기 쓰기 발달 과정을 담았고, 실생활에 서 놀이처럼 적용할 수 있는 언어 발달 자극법까지 담았다. 언어재활사로서 전문가적 관점과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일반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와 상호작용하는지, 어떻게 한글을 뗄 수 있게 도울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 육아정책연구소, 공립 유치원 외 다수의 강연을 다니며 부모님, 선생님들과 만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말이 느린 아이 말문을 여는 법』(2022년 세종도서 선정 도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