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다. 뇌과학에 관심이 많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뇌를 이해하는 것!
‘긍정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p.25
어린시절 힘든 날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다. 커나가면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한다. 지금 불행해서는 안되고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자야 한다는 강박이 불면을 만드는 것처럼, 행복도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이 행복하지 못하게 한다.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 행복을 더 쉽게 한다.
기쁨, 희망, 자부심 등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의욕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93
안다 우리는, 재밌는 것 잘하는 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 어려운 것은 피하고 싶고 잘하고 흥미있는 것은 계속하고 싶다.
누군가 용기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응원하자. 피하고 싶은 괴로움이 동반하는 와중에도 용기내여 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인 말로는 사람을 성장시킬 수 없다.
p.97
정신차리라면서 맨탈을 부숴버린다. 정신을 깨버리는 것. 우리는 언제부터 이런 망상에 시달렸을까? 아마도 어릴적 경험한 부모님의 꾸지람이 옳은 것이라 믿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분노를 상대에게 표출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싶지 않아 그렇게 믿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어려움에 빠진 상대에게 더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마음으로 이어진 따뜻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성장 환경이나 지능지수, 학벌 따위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p.130
따뜻함이 이어진 풍요로운 인간관계. 간혹 떠오르는 어린 시절들이 있다. 대나무 장판에 앉아 수박을 먹던 날. 뜨거운 햇쌀아래 평상에서 있던 날들.
그때 우리는 결코 잘살지 않았는데, 아무 상관없었다. 풍부한 감정과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이 행복이고, 어떤 환경에 있던 이것은 가능하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강한 정신력을 갖추려면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p.136
감사 일기를 쓰라는 말들도 있듯이 감사에 대해 많이 권유하고 있다. 감사가 강한 정신력을 갖추는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강한 정신력이란 강한 스트레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으려면 그정도의 퍼퍼가 내면에 있어야 하고, 이미 괜찮은 상태가 어려움을 더 견딜만하게 하는 것이다.
감사한 상태만큼 마음이 좋은 상태가 또 있을까? 그 감사한 마음은 유혹도, 스트레스도 그럭저럭 견딜만하게 해준다.
사람은 그저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난다.
p.169
해로운 관계에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해로운 관계마저도 누군가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되기 때문이다. 해로움 속에서도 힘을 받는 우리는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스트레스나 부담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쉽게 상쇄되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p.193
뭔가를 받을 때 그 순간은 기쁘다. 사랑받는 기분이다. 그래도 어딘가 이것을 갚아야 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누군가에 줄 때는 다시 돌려받을 것이란 생각이 일단 들지는 않고, 그 사람의 기쁨 자체가 나에게 이미 보상이다.
훨씬 내게 풍요롭다. 난 어쩌면 돌려받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줬지만, 이미 기쁨을 받았다.
이런 주고 받는 계산 외에도 사람은 이타적인 본성을 지녔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사람은 행복하다.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빛나는 상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나태해지는 것과 전혀 다르다.
p.249
그를 위해서 내 의도대로 그 사람이 움직였으면!
이 어려운 갈등!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사람이 가장 빛나는 상태,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난 그것을 영감이 내린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떤 아이디어가 사실 떠오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기적이 있다고, 영감이 있다고 믿어야 하며 당신의 의도가 아닌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길이 나타나도록 응원하고 정화하면서 그 사람 그대로 모습을 바라보려 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 마인드, 이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돌아보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p.284
우리 인생의 목적은 이타심을 기반한 것일 확률이 높다. 우리는 이타적인 사람이며 타인을 도울 때 가장 기쁘기 때문. 나의 인생의 목적도 탱고를 전파해서 사람들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이타적인 이유에서 발생한 것이고 이것은 언제 생각하더라도 옳은 나의 목표중 하나다.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인간관계’가 물심양면으로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목격했다.
p.301
잠시 잊고 있었다. 내가 가장 좋은 팀워크를 냈을 때 그 팀원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마음이 서로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여러 팀워크에 대한 책도 읽었고, 팀장, 리더십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이렇게 분명하게 표연한 내용들은 좀 드물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마음이 단순한 심리 뿐 아니라 엄청난 성과도 만들었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것이 팀워크의 중심이라는 것! 명심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뇌 과학을 바탕으로 뇌를 단련하여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해 만든 뇌단련 법 그것은 뇌섬엽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뇌섬엽은 뇌에서 허브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뇌 전체를 효율적으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은 뇌섬엽에 있습니다. 뇌섬엽이 두꺼워 지도록 뇌를 단련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공부하기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 뇌를 단련하면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뇌섬엽을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할때, 사회성과 관련된 작용이 일어날 때, 글. 음악. 그림을 접하고 감동과 감정이 일어날 때 입니다.
긍정의 뇌사용 법 셀프 모니터링 실천하기를 해봅시다.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기록하기, 성장을 담보로 하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 세우기, 성장하고 있음을 인식하기 등 입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의 기쁨을 느껴 뇌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뇌 단련법으로 뇌 회로를 긍정적으로 바꿔서 뇌를 활성화 시키고, 뇌 기능을 높이고 노화를 멈춰 삶이 바뀝니다.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면 뇌섬엽 또한 단련되며 커집니다. 이기심이 지나치면 뇌 회로가 단절되고 뇌 전체 균형을 무너뜨리며 뇌의 기능을 둔하게 만듭니다. 뇌에서 이기심을 없애는 셀프리스 사고방식 방법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지니기, 이타심 기르기, 매사에 감사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실천하기, 대자연 체험하기 입니다. Mindfulness 란 의도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지금이 순간에 집중하는 의식입니다. 명상하기 좌선과 같은 마음 운동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타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단련해 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할 때가 많았다.그래서 어떻게든 나는 행복해야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정신없이 살아도 마음 한곳에 공허함과 고독함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곤 하였다. 이러한 마음이 불안정할 때면 행복이라는 걸 잊고 싶을 때가 있다.그래서 행복이라는 정의가 무엇이고 행복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뇌과학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이다.
이 책은 살면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할 때 실질적으로 어떤 행복을 가져야 나을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을 토대로 하여 실질적인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감정적으로 다가가기보다 보다 이성적인 생각을 갖고 봐야할 듯 하다. 감정적으로 이 책을 접근한다면 행복이라는 근처를 가기에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가가 행복을 논리정연한 주장을 담아 행복이라는 이론을 펼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이 책을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요즘 우리의 삶은 코로나가 덮친 이후로 정신적으로 많이 안 좋아져서 매번 행복이라는 걸 어떻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든 잘 살아보자라고 해도 마음에는 눈물이 매번 흘리고 감정기복이 심해져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이 책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말을 주의깊게 봐야할 듯 하다.
p.23행복을 소망할 때
우리는 당연히 <행복해지고 싶다! 행복해지자>라는 생각부터 한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현실의 행복에서 오히려 멀어지게 된다.
따라서,
행복을 갈구하지 않는다.
긍정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는 강박을 버린다.
무언가 사랑이든 물건이든 간에 무언가 간절히 바란다고 어떻게든 가지려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잘 된 적이 있던가. 물론 잘 된 적은 있지만 무언가 쫓기듯이 발버둥을 치면서 정신없이 행복을 향해 가려는 마음으로 간다고 나아진 게 있던가. 마음은 이미 어둠에 갇힌 채 허우적거리며 우울한 마음으로 한다고 해서 일이 정말 풀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건 단순히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행복이라는 걸 느끼기 위해 무엇을 가장 먼저 알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다양한 주제를 담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서 비롯된 행복을 찾아내는데 깨달음을 주는데 힌트를 알려주는 조언을 내뱉게 되어 내가 바라던 행복에 대해 다시한번 골똘히 생각에 잠기게 된다.
삶에서 행복은 늘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할 때가 더 많다. 낭만이라는 건 옛날 이야기에 불과하게 된 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이 자연스레 만들어진 부정적인 감정이 더더욱 지배적이다. 이러한 부정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건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으로 사는 게 필요하다고 일러준다.
이타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자가 말해주는 말이 이해가 될 듯하다. 이타심을 가진다면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배려심이라는 것이 길려지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단체생활이든 가족과 함께 살다보면 누구 한 명이 기분 안 좋으면 분위기가 전염되어 자연스레 분위기가 내려 앉는다. 내 생각만 갇힌 채 누군가랑 같이 산다면 상당히 힘든 생활이 된다. 내가 인상을 쓴다고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내가 얼굴을 어둡게 한다고 상대에게 피해를 안 주는 건 아니다. 내가 안 좋아도 옆에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울적해질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책은 가족이든 누구랑 같이 살아가든 자신의 힘듬 때문에 갇히지 않고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행복을 느끼는 방향을 찾아 가는 길을 택하도록 일러준다.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도 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런다고 잘 풀려지는 것도 아니어서 무기력해지고 혼자 모든 문제를 떠안게 될 때 과연 내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이타심을 갖고 살라고 하는 건 어찌보면 남을 위해 살라는 말인 거 같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가 자연스레 긍정적인 생각하게 되면 옆에 사람도 덩달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 즉, 내가 밝아지려는 노력을 해야 주위 환경이 바뀌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이 다소 직설적이고 주장이 강해서 평상시에 생각해오던 <이기적인 가치관>을 가진 분들에게는 아마도 이 내용은 한번에 와닿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안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보다 나은 방향을 달리 생각해보며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행복의 길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저자가 약간의 딱딱함과 논리정연하게 말은 하지만 실상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은 긴 거 같아도 무척이나 짧은 시간을 거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행복과 긍정 나에게 온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진정한 자신의 삶에 활력소가 나에게 어떤 것이 유리한 길인지를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행복을끌어당기는뇌과학 #이와시키이치로 #더난콘텐츠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 #행복해지는방법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