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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

이와사키 이치로 저/김은선 | 더난출판 | 2022년 3월 8일 한줄평 총점 0.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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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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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25년 뇌과학의 연구 결과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어서, 뇌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회복력을 높이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이 출간됐다.

저자 이와사키 이치로는 노스웨스턴대학교 뇌신경과학연구소를 비롯, 25년간 뇌과학을 연구한 과학자다. 그 스스로도 불행한 삶을 살았던 저자는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 해답을 ‘뇌섬엽(Insular lobe)’에서 찾았다. 뇌섬엽은 뇌 안쪽 깊숙이 자리한 부위로, 이곳을 꾸준히 단련해서 뇌 전체를 균형 있고 유기적으로 사용하면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뇌와 행복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뇌의 각 부위는 저마다 고유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중 뇌섬엽은 사회적 감정과 도덕적 직관, 타인에 대한 반응, 고통, 유머 등을 담당한다. 만약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사람은 무기력하고 망가지게 된다. 뇌섬엽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뇌 내에서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외부의 자극과 내부의 감각을 연결하고, 타인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까지도 연결한다. 즉 우리는 뇌섬엽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공감은 심리적 유대와 이어지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으로 자연스럽게 귀결된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이타심, 살아 있음에 대한 감사함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는 뇌 단련의 방법은 여섯 가지다.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지니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이타심을 기르고,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하고, 대자연 체험을 하는 것이다. 이제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다’ ‘성공을 거두면 행복할 것이다’ 등의 틀에 박힌 기존의 사고방식을 따르는 뇌 사용법을 버리고,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뇌 단련법을 익힐 때다.

목차

프롤로그 최신 뇌과학으로 도출한 ‘뇌 단련’ 방법
1장 |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사용법’, 행복해지지 못하는 ‘뇌 사용법’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행복은 멀어진다
우울한 사람은 어째서 행복해지기 어려울까
연봉 8,000만 원까지만 ‘돈’과 ‘행복’이 비례한다
행복감이 높아지는 목표 설정법, 낮아지는 목표 설정법
행복하게 살려면 좋은 학벌은 필수일까
심리테스트로 밝혀진 연봉·건강 개선법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뇌를 지닌 티베트 승려의 비결
‘이기심’이 강하면 뇌 전체의 균형이 무너진다
‘뇌섬엽’이 주목받고 있다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
이기심을 없애고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는 뇌 단련법
2장 | 감사는 뇌 회로를 긍정적으로 만든다
매사에 감사하면 용기를 갖게 된다
항상 감사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감사하는 마음은 성장을 지향하게 한다
뇌 활성도가 높아지면 긍정적으로 바뀐다
‘자기비판’보다 ‘감사’가 더 성장하게 한다
감사의 뇌 회로를 발달시켜라
마음먹으면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감사의 뇌 회로를 단련하는 ‘용기 불어넣기’
3장 | 긍정적 마음가짐은 뇌과학적으로 인생을 바꾼다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면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가?
머피의 법칙을 샐리의 법칙으로 바꾸자
긍정적 마인드는 좋은 결과를 끌어낸다
긍정적 감정은 ‘학습 효과’, ‘소득’, ‘업무 퍼포먼스’를 높인다
긍정적인 말은 뇌 전체를 활성화한다
긍정적 감정에는 고요하고 차분한 것도 있다
‘즐긴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
외모와 상관없이, ‘웃는 얼굴’이 인생을 잘 풀리게 한다
먼저 인사하면 ‘브로카영역’이 단련된다
‘작은 성공’에 주목하면 뇌는 긍정적으로 바뀐다
의욕은 ‘성취감’에서 생긴다
성과보다 성장에 주목해 난관을 이겨낸다
‘부정적 감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긍정의 가면’이 가장 위험하다
4장 | 뇌섬엽을 단련하는 ‘좋은 인간관계’
성장환경이 아닌 ‘인간관계’가 인생을 결정한다
‘고독’은 인간의 뇌에 독이다
단 한 명이라도 마음을 나눌 사람이 있으면 된다
어른도 ‘안전기지’가 필요하다
뇌섬엽을 단련해야 살아남는다
사람에게 다정하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천재 지성을 능가하는 ‘집단지성’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공동체 사고’, 이기심을 키우는 ‘피아분리 사고’
성장 사이클을 반복하라
‘현재진행형 시점’으로 성장에 주목하라
공동체 사고를 하면 실패의 뇌파가 다르다
어째서 ‘칭찬하기’보다 ‘함께 기뻐하는 것’이 더 좋을까?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뇌는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5장 |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이타심’은 뇌 기능을 높인다
‘이타심’과 ‘오지랖’의 차이
‘이타적인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 중 누구의 소득이 더 높을까?
공감에 바탕을 둔 이타적 행동은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면 쾌감을 느끼게 된다
‘공감능력’과 ‘이타심’을 동시에 활용하라
이타적인 행동은 행복감을 더 오래 유지시킨다
뇌는 본래 이타적으로 설계돼 있다
‘이타심의 뇌 회로 단련’은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미래를 본 듯한 정확한 예측도 가능하다
마음으로 이어진 인간관계와 이타심이 삶을 바꿨다 ①
마음으로 이어진 인간관계와 이타심이 삶을 바꿨다 ②
6장 |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뇌를 성장시키는 ‘마인드풀니스’
마인드풀니스는 ‘집중’과 ‘이완’이 공존하는 상태
육체·정신·뇌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마음 운동’
하루 몇 분간 ‘뇌 훈련 좌선’으로 마인드풀니스에 다가간다
마인드풀니스를 습관화하면 뇌 노화가 멈춘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마인드풀니스
시험 점수를 크게 높이는 마인드풀니스
면역력과 마인드풀니스의 관계
다이어트 실패는 ‘스트레스’ 탓이다
요통, 두통 등 통증이 가라앉는다
‘플로 상태’는 일을 척척 해내게 한다
마인드풀니스는 불안감을 줄인다
화가 줄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7장 | 대자연에 압도당하는 ‘대자연 체험'으로 뇌가 바뀐다
대자연 앞에서 ‘미미한 자신’을 발견할 때 뇌는 활성화된다
100년 후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게 된다
‘인터류킨-6’ 농도가 낮아져 수명이 길어진다
나는 대자연 체험을 하기 쉬운 사람일까, 어려운 사람일까?
‘대자연 체험’에도 어두운 면은 있다
일상 속에서의 대자연 체험
8장 | 뇌를 단련하면 인생이 바뀐다
큰 뜻을 품고 사는 사람의 뇌세포는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는 방법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타심
자신의 일을 돌아봄으로써 인생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혼자서는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뇌 단련’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행동의 결과’가 가시화되면 뇌는 더욱 성장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조직의 뇌 사용법
에필로그 | 누구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꾸릴 수 있다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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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이와사키 이치로
의학박사이자 뇌과학자. 교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통산성 주임 연구관, 노스웨스턴대학교 의학부 뇌신경과학 연구소 준교수를 역임하였다. 귀국 후 (주)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를 설립해 리더 양성 및 강연과 연수 ·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집합 지성이 사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는 신념으로, 뇌과학을 활용한 기업 연수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강연을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컨디션만 관리했을 뿐인데』가 있다. 의학박사이자 뇌과학자. 교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통산성 주임 연구관, 노스웨스턴대학교 의학부 뇌신경과학 연구소 준교수를 역임하였다. 귀국 후 (주)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를 설립해 리더 양성 및 강연과 연수 ·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집합 지성이 사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는 신념으로, 뇌과학을 활용한 기업 연수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강연을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컨디션만 관리했을 뿐인데』가 있다.
역 : 김은선
동국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넘으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 『불안하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 마음 먼저 챙기고 싶을 때 읽는 책』,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경영학 수업』, 『의욕의 스위치』,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넘으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 『불안하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 마음 먼저 챙기고 싶을 때 읽는 책』,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경영학 수업』, 『의욕의 스위치』,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마음을 가다듬고, 뇌를 성장시켜라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며 우리의 정신과 인생을 바꾼다
뇌 안의 비밀 부위 뇌섬엽에 숨겨진 행복의 열쇠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불리는 티베트 불교 승려 마티외 리카르. 과학자들이 그의 뇌파를 측정해 연구한 결과 보통 사람과는 다른 특징이 있었다. 뇌에도 자동차의 ‘액셀’과 ‘브레이크’에 해당하는 부위가 각각 있다. 자동차의 작동 원리처럼,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할 때 뇌는 액셀 부위가 활성화되고, 이를 멈추면 브레이크 부위가 활성화된다. 또 액셀 부위가 활성화되면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복을 느끼게 된다.
뇌파 연구는 뇌의 액셀 활성도를 조사한 것으로, 마티외 리카르 승려의 액셀 활성도가 조사 대상자 1,000명 중 가장 높았다. 평소 그의 뇌 액셀 활성도는 보통 사람의 100배 가까이 높았는데, 그보다 더욱 높아지는 때가 있었다. 바로 이타심이 충만한 상태로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기원하는 명상을 할 때였다. 이때 그의 뇌 액셀 활성도는 평소의 5배 이상, 보통 사람의 500배에 달했다.

뇌섬엽을 자극하면 뇌를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마티외 리카르 승려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뇌 액셀 활성도가 높은 순간, 즉 그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이타심이 충만한 상태에서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을 기원하는 명상을 할 때’였다는 사실이다. 이때 그의 뇌는 셀프리스(selfless) 상태였다. 직역하면 ‘사심이 없는’으로 표현할 수 있는 셀프리스는 뇌 전체를 골고루 균형 있게 사용하는 상태를 말한다. 뇌를 고루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뇌섬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뇌섬엽을 단련하면 뇌 전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 의도적으로 꾸준히 뇌섬엽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
행복을 불러오는 뇌 내 비밀 부위 뇌섬엽이 일상에서 단련되고 자극되는 순간들이 있다. 글이나 음악, 그림을 접하고 감정이나 감동이 일어날 때와 여러 감각이 통합될 때, 사회성과 관련된 작용이 일어날 때,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할 때다. 이렇게 뇌는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면서 정신을 비롯해 인생까지 바꾼다.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6가지 뇌 단련법
뇌과학자인 저자가 25년간 연구하면서 찾아낸 행복해지는 뇌 단련법은 여섯 가지다. 첫째,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뇌 회로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둘째,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면 뇌 전체가 활성화되어 행복에 가까워진다. 셋째,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면 뇌섬엽이 더욱 강해진다. 넷째, 이타심을 기르면 뇌의 기능이 높아진다. 다섯째,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를 실천하면 뇌의 노화가 멈춘다. 여섯째, 대자연 체험을 하면 우리의 삶이 바뀌게 된다.
저자는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뇌를 단련하며 꾸준히 행복을 지켜오고 있다. 마음의 회복력을 높이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하는 방법이 이것임을 몸소 절실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공감과 배려, 이타심이 만들어주는 행복의 과학
반면 뇌의 균형이 무너지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저자는 특히 이기심이 강한 상태에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이기심이 강하면 뇌의 회로가 단절되어 뇌 전체 균형이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뇌 기능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이기심은 타인에게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뇌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셈이다.
이기심과 달리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이타심은 우리의 뇌 기능을 높인다. 타인에게 공감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이타적인 행동은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돼 사람이 쾌감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공감능력과 이타심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하면서, 무엇보다 ‘뇌는 본래 이타적으로 설계돼 있다’고 말한다. 뇌 내의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을 통제하는 실험을 하자, 이타적인 행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이타심을 높이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행동은 모두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 ‘착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고 당연시되던 말은 이제 마음 편하게 잊어버릴 수 있게 됐다.

종이책 회원 리뷰 (20건)

포토리뷰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안* | 2022.03.14


 

뇌과학이다. 뇌과학에 관심이 많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뇌를 이해하는 것!

‘긍정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p.25

어린시절 힘든 날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다. 커나가면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한다. 지금 불행해서는 안되고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자야 한다는 강박이 불면을 만드는 것처럼, 행복도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이 행복하지 못하게 한다.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 행복을 더 쉽게 한다.

 

기쁨, 희망, 자부심 등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의욕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93

안다 우리는, 재밌는 것 잘하는 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 어려운 것은 피하고 싶고 잘하고 흥미있는 것은 계속하고 싶다.

누군가 용기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응원하자. 피하고 싶은 괴로움이 동반하는 와중에도 용기내여 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인 말로는 사람을 성장시킬 수 없다.

p.97

정신차리라면서 맨탈을 부숴버린다. 정신을 깨버리는 것. 우리는 언제부터 이런 망상에 시달렸을까? 아마도 어릴적 경험한 부모님의 꾸지람이 옳은 것이라 믿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분노를 상대에게 표출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싶지 않아 그렇게 믿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어려움에 빠진 상대에게 더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마음으로 이어진 따뜻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성장 환경이나 지능지수, 학벌 따위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p.130

따뜻함이 이어진 풍요로운 인간관계. 간혹 떠오르는 어린 시절들이 있다. 대나무 장판에 앉아 수박을 먹던 날. 뜨거운 햇쌀아래 평상에서 있던 날들.

그때 우리는 결코 잘살지 않았는데, 아무 상관없었다. 풍부한 감정과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이 행복이고, 어떤 환경에 있던 이것은 가능하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강한 정신력을 갖추려면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p.136

감사 일기를 쓰라는 말들도 있듯이 감사에 대해 많이 권유하고 있다. 감사가 강한 정신력을 갖추는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강한 정신력이란 강한 스트레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으려면 그정도의 퍼퍼가 내면에 있어야 하고, 이미 괜찮은 상태가 어려움을 더 견딜만하게 하는 것이다.

감사한 상태만큼 마음이 좋은 상태가 또 있을까? 그 감사한 마음은 유혹도, 스트레스도 그럭저럭 견딜만하게 해준다.

 

 

사람은 그저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난다.

p.169

해로운 관계에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해로운 관계마저도 누군가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되기 때문이다. 해로움 속에서도 힘을 받는 우리는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스트레스나 부담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쉽게 상쇄되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p.193

뭔가를 받을 때 그 순간은 기쁘다. 사랑받는 기분이다. 그래도 어딘가 이것을 갚아야 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누군가에 줄 때는 다시 돌려받을 것이란 생각이 일단 들지는 않고, 그 사람의 기쁨 자체가 나에게 이미 보상이다.

훨씬 내게 풍요롭다. 난 어쩌면 돌려받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줬지만, 이미 기쁨을 받았다.

이런 주고 받는 계산 외에도 사람은 이타적인 본성을 지녔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사람은 행복하다.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빛나는 상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나태해지는 것과 전혀 다르다.

p.249

그를 위해서 내 의도대로 그 사람이 움직였으면!

이 어려운 갈등!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사람이 가장 빛나는 상태,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난 그것을 영감이 내린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떤 아이디어가 사실 떠오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기적이 있다고, 영감이 있다고 믿어야 하며 당신의 의도가 아닌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길이 나타나도록 응원하고 정화하면서 그 사람 그대로 모습을 바라보려 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 마인드, 이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돌아보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p.284

우리 인생의 목적은 이타심을 기반한 것일 확률이 높다. 우리는 이타적인 사람이며 타인을 도울 때 가장 기쁘기 때문. 나의 인생의 목적도 탱고를 전파해서 사람들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이타적인 이유에서 발생한 것이고 이것은 언제 생각하더라도 옳은 나의 목표중 하나다.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인간관계’가 물심양면으로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목격했다.

p.301

잠시 잊고 있었다. 내가 가장 좋은 팀워크를 냈을 때 그 팀원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마음이 서로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여러 팀워크에 대한 책도 읽었고, 팀장, 리더십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이렇게 분명하게 표연한 내용들은 좀 드물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마음이 단순한 심리 뿐 아니라 엄청난 성과도 만들었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것이 팀워크의 중심이라는 것! 명심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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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쵸* | 2022.03.12

 

뇌 과학을 바탕으로 뇌를 단련하여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해 만든 뇌단련 법 그것은 뇌섬엽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뇌섬엽은 뇌에서 허브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뇌 전체를 효율적으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은 뇌섬엽에 있습니다. 뇌섬엽이 두꺼워 지도록 뇌를 단련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공부하기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 뇌를 단련하면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뇌섬엽을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할때, 사회성과 관련된 작용이 일어날 때, 글. 음악. 그림을 접하고 감동과 감정이 일어날 때 입니다. 

 

긍정의 뇌사용 법 셀프 모니터링 실천하기를 해봅시다.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기록하기, 성장을 담보로 하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 세우기, 성장하고 있음을 인식하기 등 입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의 기쁨을 느껴 뇌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뇌 단련법으로 뇌 회로를 긍정적으로 바꿔서 뇌를 활성화 시키고, 뇌 기능을 높이고 노화를 멈춰 삶이 바뀝니다.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면 뇌섬엽 또한 단련되며 커집니다. 이기심이 지나치면 뇌 회로가 단절되고 뇌 전체 균형을 무너뜨리며 뇌의 기능을 둔하게 만듭니다. 뇌에서 이기심을 없애는 셀프리스 사고방식 방법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지니기, 이타심 기르기, 매사에 감사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실천하기, 대자연 체험하기 입니다. Mindfulness 란 의도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지금이 순간에 집중하는 의식입니다. 명상하기 좌선과 같은 마음 운동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타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단련해 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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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더난출판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스 | 2022.03.08



행복을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할 때가 많았다.그래서 어떻게든 나는 행복해야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정신없이 살아도 마음 한곳에 공허함과 고독함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곤 하였다. 이러한 마음이 불안정할 때면 행복이라는 걸 잊고 싶을 때가 있다.그래서 행복이라는 정의가 무엇이고 행복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뇌과학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이다.

 

이 책은 살면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할 때 실질적으로 어떤 행복을 가져야 나을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을 토대로 하여 실질적인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감정적으로 다가가기보다 보다 이성적인 생각을 갖고 봐야할 듯 하다. 감정적으로 이 책을 접근한다면 행복이라는 근처를 가기에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가가 행복을 논리정연한 주장을 담아 행복이라는 이론을 펼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이 책을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요즘 우리의 삶은 코로나가 덮친 이후로 정신적으로 많이 안 좋아져서 매번 행복이라는 걸 어떻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든 잘 살아보자라고 해도 마음에는 눈물이 매번 흘리고 감정기복이 심해져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이 책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말을 주의깊게 봐야할 듯 하다.


p.23

행복을 소망할 때

우리는 당연히 <행복해지고 싶다! 행복해지자>라는 생각부터 한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현실의 행복에서 오히려 멀어지게 된다.

따라서,

행복을 갈구하지 않는다.

긍정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는 강박을 버린다.

 

무언가 사랑이든 물건이든 간에 무언가 간절히 바란다고 어떻게든 가지려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잘 된 적이 있던가. 물론 잘 된 적은 있지만 무언가 쫓기듯이 발버둥을 치면서 정신없이 행복을 향해 가려는 마음으로 간다고 나아진 게 있던가. 마음은 이미 어둠에 갇힌 채 허우적거리며 우울한 마음으로 한다고 해서 일이 정말 풀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건 단순히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행복이라는 걸 느끼기 위해 무엇을 가장 먼저 알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다양한 주제를 담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서 비롯된 행복을 찾아내는데 깨달음을 주는데 힌트를 알려주는 조언을 내뱉게 되어 내가 바라던 행복에 대해 다시한번 골똘히 생각에 잠기게 된다.

 

삶에서 행복은 늘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할 때가 더 많다. 낭만이라는 건 옛날 이야기에 불과하게 된 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이 자연스레 만들어진 부정적인 감정이 더더욱 지배적이다. 이러한 부정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건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으로 사는 게 필요하다고 일러준다.

 

이타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자가 말해주는 말이 이해가 될 듯하다. 이타심을 가진다면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배려심이라는 것이 길려지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단체생활이든 가족과 함께 살다보면 누구 한 명이 기분 안 좋으면 분위기가 전염되어 자연스레 분위기가 내려 앉는다. 내 생각만 갇힌 채 누군가랑 같이 산다면 상당히 힘든 생활이 된다. 내가 인상을 쓴다고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내가 얼굴을 어둡게 한다고 상대에게 피해를 안 주는 건 아니다. 내가 안 좋아도 옆에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울적해질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책은 가족이든 누구랑 같이 살아가든 자신의 힘듬 때문에 갇히지 않고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행복을 느끼는 방향을 찾아 가는 길을 택하도록 일러준다.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도 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런다고 잘 풀려지는 것도 아니어서 무기력해지고 혼자 모든 문제를 떠안게 될 때 과연 내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이타심을 갖고 살라고 하는 건 어찌보면 남을 위해 살라는 말인 거 같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가 자연스레 긍정적인 생각하게 되면 옆에 사람도 덩달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 즉, 내가 밝아지려는 노력을 해야 주위 환경이 바뀌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이 다소 직설적이고 주장이 강해서 평상시에 생각해오던 <이기적인 가치관>을 가진 분들에게는 아마도 이 내용은 한번에 와닿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안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보다 나은 방향을 달리 생각해보며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행복의 길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저자가 약간의 딱딱함과 논리정연하게 말은 하지만 실상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은 긴 거 같아도 무척이나 짧은 시간을 거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행복과 긍정 나에게 온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진정한 자신의 삶에 활력소가 나에게 어떤 것이 유리한 길인지를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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