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익을 찾아 기꺼이 어디든 가고, 팬케익 굿즈를 ‘팬케익의 전당’에 모시며 가장 좋은 팬케익을 기다린다. 드라마의 세계관과 현실을 잇는 연구로 『드라마는 세계』를 함께 지었으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아침드라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아무튼, 아침드라마』를 썼다. 『게이트웨이 미술사』를 공역했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에이전트로, 언리미티드에디션 서울아트북페어에서 기획단 일원으로 일하며 창작자들을 돕고 있다.
누군가가 따뜻한 차 한잔과 스트레칭 혹은 시원한 물 한잔과 러닝으로 아침을 깨우듯, 주전부리와 아침드라마로 아침을 시작한다. 전시를 보러 다니며 근처...
팬케익을 찾아 기꺼이 어디든 가고, 팬케익 굿즈를 ‘팬케익의 전당’에 모시며 가장 좋은 팬케익을 기다린다. 드라마의 세계관과 현실을 잇는 연구로 『드라마는 세계』를 함께 지었으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아침드라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아무튼, 아침드라마』를 썼다. 『게이트웨이 미술사』를 공역했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에이전트로, 언리미티드에디션 서울아트북페어에서 기획단 일원으로 일하며 창작자들을 돕고 있다.
누군가가 따뜻한 차 한잔과 스트레칭 혹은 시원한 물 한잔과 러닝으로 아침을 깨우듯, 주전부리와 아침드라마로 아침을 시작한다. 전시를 보러 다니며 근처 맛집에 가는 것이 거의 유일한 취미이고, 아마추어 수영 대회에서 동메달과 금메달을 딴 것이 거의 유일한 자랑이다. 예술학과 미학을 공부했고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현재 직장에서는 창작자들을 돕고, 밖에서는 전시를 기획하고 미술에 대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