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개인적인 이야기가 가득함... 정확하게 어떤 툴을 적용하고 활용하는지 내용이 부족함.
노션에 대한 기본기는 알고 있지만, 노션을 전문적으로 다룬 사람의 시각에서 쓰여진 책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또한 목표 설정 등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설계한 것 같음
노션 복제는 용의했지만 아쉬움이 많은 책. 노션의 강점을 살려 말했지만 프로입장이 아닌 입문자 입장을 고려해 작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음.
본인 노션에 적용하기 어려움 내용도 많음
저는 메모광으로 3권의 바인더와 1권의 가계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석현 님)께 노션 활용을 위한 안내 및 심화 과정을 강의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자께서는 공학과 프로그래밍의 천재라고 불리고 있으며, 낮에는 프로그램의 개발, 그리고 심야에는 짙은 감수성의 글을 쓰는 독서광 작가 선생님입니다.
작가님의 강의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밸런스 있는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일잘러의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것을 더러 <디지로그>라고 한다는데 저는 디지털을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신뢰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디지털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에 대한 미숙함으로 손꼽겠습니다.
저자께서는 여러 가지 템플릿을 보여주시면서 디지털에 대한 공포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다정한 소개로 노션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특별히 여성인 주부나 직장인께서 프로 일잘러가 될 수 있도록 격려 차원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로 일잘러는 같은 일을 두 번 세 번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남긴 메모를 두고두고 확인 검토 작업을 합니다. 그것에 심미적인 기능이 담긴다면 더욱 좋겠지요.
봄! 그리고 신학기 학생께도 권하는 슬기로운 노션!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템플릿을 공유 받고, 그것을 따라 만들어 보는 것을 시작으로 개인의 역사를 노션과 함께 한다면 좋겠습니다.
이책을 만나기 전까지 원노트와 구글로 일정, 데이터 관리를 해왔다. 여기저기 자료들이 흩어져있지만,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인 이석현 선생님께 노션을 배우고, 이책을 읽으면서 노션뿐만 아니라 모든 생산성 툴이란것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되었다.
노션을 잘 만지고 프로그램을 잘 아는 것보다는 어떻게 사용하여 그것들이 나를 도울 것인가.하는 문제..
즉 '나'라는 주체에 촛점을 맞춘다.
그래서 저자도 노션의 a-z까지 모든것을 백과사전처럼 담은 것이 아니라 케바케로 템플릿을 제시하고 있다.
그 거인의 어깨에 올라 툴을 어떻게 사용할지 멀리볼 수 있게 된다.
이책의 작가님은 강의 시간에 " 노션을 배우지 말라!!" 고 하신다.
노션에 아닌 내가 노션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생각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이렇게 이책에는 철학이 담겨있다.
일단 책을 구매하고 거인의 템플릿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게 수정해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면 된다.
일반적인 노션책과 커리큘럼이 다르지만,
일단 제공된 템플릿들을 살펴보고 자신의 워크스테이션으로 복제하고 나면, 그 템플릿을 활용해서 자기계발도 하고 싶어지고, 책도 읽고 싶고, 일도 잘하고 싶게 된다.
참 마법같은 책이다.
심지어 이쁘기까지 하니..
그냥 똥손이 금손되는 템플릿 일만오천원 책값으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책의 작가님은 브런치, 블로그, 유튜브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는 분이시니.. 아니살수 있을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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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