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1999년 안양대학교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 이수한 후, [현대수필] 여름호 「사추기」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4년 첫 수필집 『행복의 바이러스』를 내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능소화』가 있다. 2006년에는 두 번째 수필집 『바람이 다니던 길』을, 2011년에는 세 번째 수필집 『희망 리포트』를 출간했다. 수상으로는 2011년 한국불교문인협회 수필 부문 「어머니 가신 나라」로 작가상, 2011년 현대불교 신문 봉축특집, 수필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194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1999년 안양대학교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 이수한 후, [현대수필] 여름호 「사추기」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4년 첫 수필집 『행복의 바이러스』를 내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능소화』가 있다. 2006년에는 두 번째 수필집 『바람이 다니던 길』을, 2011년에는 세 번째 수필집 『희망 리포트』를 출간했다. 수상으로는 2011년 한국불교문인협회 수필 부문 「어머니 가신 나라」로 작가상, 2011년 현대불교 신문 봉축특집, 수필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불교문인협회 이사, 안양문인협회 자문위원, 현대수필문인회, 안양여성문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고, 월간 [나라 사랑] 신문 〈생각 나누기〉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