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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은 어떻게 부와 장수를 불러오는가?

미즈노 남보쿠 저/최진호 편역 | 사이몬북스 | 2022년 5월 16일 리뷰 총점 9.3 (6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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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미즈노 남보쿠 (水野南北)
에도 시대 이름을 떨친 관상가다. 1800년~1814년 성공과 장수가 음식의 절제에 있음을 가르치며 3,000명의 제자를 두었다. 사람의 성공과 수명이 타고난 운명에 있지 않고 다만,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는 이 오래된 지혜는 2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고아로 태어나 매우 어려서 부터 술을 마시며 한량으로 떠돌다 감옥에 갔을 때 범죄자의 얼굴과 생김새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출소 후 사람의 얼굴을 더 깊게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목욕탕에서 3년, 이발소에서 3년, 화장터에서 3년을 일했으며 이때 사람의 두상과 얼굴, 전신의 생김새와, 뼈,... 에도 시대 이름을 떨친 관상가다. 1800년~1814년 성공과 장수가 음식의 절제에 있음을 가르치며 3,000명의 제자를 두었다. 사람의 성공과 수명이 타고난 운명에 있지 않고 다만,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는 이 오래된 지혜는 2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고아로 태어나 매우 어려서 부터 술을 마시며 한량으로 떠돌다 감옥에 갔을 때 범죄자의 얼굴과 생김새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출소 후 사람의 얼굴을 더 깊게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목욕탕에서 3년, 이발소에서 3년, 화장터에서 3년을 일했으며 이때 사람의 두상과 얼굴, 전신의 생김새와, 뼈, 골격을 공부했다.

‘1년 동안 보리와 콩만으로 식사를 계속하고 오면 절에 입문을 허락하겠다’는 어느 주지스님의 조언을 따라 실천하게 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관상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이후 단식과 어려운 고행으로 깨달음에 이르렀는데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달렸음을 깨닫는다.

관상은 변하고 바뀌는 것이지만 식(食)의 절제로 빚어진 지복은 지속적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외모는 키도 작고 눈은 움푹 들어갔으며 코는 낮고 광대는 튀어나와 있었다고 기록돼 있다. 한마디로 좋은 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매일 보리 한 홉과 채소 한 가지를 먹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으며 황실의 인정으로 받아 벼슬도 받았다. 말년에는 매우 큰 부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음식을 절제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 평균 남자 수명이 40~45세였지만 미즈노 남보쿠는 78세까지 장수하다 세상을 떠났다.
편역 : 최진호
경북 청도 출생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시인/수필가, 지금까지 저서 100여 권 일본 도야마의대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텍사스의대 교환교수 역임 한국 노화학회, 한국생명과학회 회장 역임 먹거리사랑, 바다사랑, 과학사랑 NGO 대표 국민포장(1985년), 부산광역시 문화상(1997년), 홍조근정훈장(2008년) 수상 경북 청도 출생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시인/수필가, 지금까지 저서 100여 권
일본 도야마의대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텍사스의대 교환교수 역임
한국 노화학회, 한국생명과학회 회장 역임
먹거리사랑, 바다사랑, 과학사랑 NGO 대표
국민포장(1985년), 부산광역시 문화상(1997년),
홍조근정훈장(2008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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