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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가

돈, 권력, 성, 노동, 전쟁, 문화로 읽는 도시

리처드 윌리엄스 저/김수연 | 현암사 | 2022년 6월 3일 리뷰 총점 9.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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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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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가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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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리처드 윌리엄스 (Richard J. Williams)
에든버러 대학교 시각문화학과 교수로 도시 이론 및 도시의 시각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섹스와 빌딩Sex and Buildings』, 『불안한 도시 The Anxious City』, 『근대 조각 그 이후 After Modern Sculpture』 등이 있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 브라질, 영국에서 사례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도시 이면을 시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도시는 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가, 도시 전문가뿐 아니라 예술가들이 도시를 어떻게 상상해왔는가, 현실의 도시와 상상의 도시는 왜 상충하는가이다. ... 에든버러 대학교 시각문화학과 교수로 도시 이론 및 도시의 시각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섹스와 빌딩Sex and Buildings』, 『불안한 도시 The Anxious City』, 『근대 조각 그 이후 After Modern Sculpture』 등이 있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 브라질, 영국에서 사례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도시 이면을 시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도시는 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가, 도시 전문가뿐 아니라 예술가들이 도시를 어떻게 상상해왔는가, 현실의 도시와 상상의 도시는 왜 상충하는가이다.

[뉴욕 타임스], [타임스], [가디언] 등 주요 언론에서 꾸준히 주목받은 그는 그간의 연구를 집약한 이번 책을 통해 도시라는 공간의 모습은 설계자의 의도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도시에 남기는 자취를 따라 변화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변화를 촉발하는 여섯 가지 요소를 제시해 도시와 건물이 불변의 존재, 확정된 무엇인가가 아님을 보여준다. 나아가 도시가 인간을 소외시키는 괴물이 아닌 인간과 함께 성장·발전하고 쇠퇴할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통찰해낸다.
역 : 김수연
한국 IBM, 주한영국문화원, 코리아헤럴드통번역센터 등을 거쳐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겨레] 의 슬라보예 지젝 칼럼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번역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애도와 투쟁』이 있다. 한국 IBM, 주한영국문화원, 코리아헤럴드통번역센터 등을 거쳐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겨레] 의 슬라보예 지젝 칼럼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번역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애도와 투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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