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꿈이 현실로 변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믿음과 의지가 더해졌을 때 꿈은 현실로 바뀐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거나 안 될 상황에 처해도 그것을 극복해보겠다는, 할 수 있는 의지를 갖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다.
웅진그룹 회장
한계를 극복하는 과감한 혁신과 대담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기업사에 한 획을 그은 불굴의 승부사. 브리태니커회사 한국 지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윤석금 회장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탁월한 세일즈 감각으로, 1년 만에 54개국 영업사원 중 최고 실적을 낸 사람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였다. 영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브리태니커 판매상무 자리에 올랐으나 안정적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1980년 웅진씽크빅을 설립했다.
직원 7명이 전부인 작은 출판사로 시작하여 히트 상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창업 10년 만에 웅진씽크빅을 최고의 교육문화 기업으로 성장시...
웅진그룹 회장
한계를 극복하는 과감한 혁신과 대담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기업사에 한 획을 그은 불굴의 승부사. 브리태니커회사 한국 지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윤석금 회장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탁월한 세일즈 감각으로, 1년 만에 54개국 영업사원 중 최고 실적을 낸 사람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였다. 영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브리태니커 판매상무 자리에 올랐으나 안정적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1980년 웅진씽크빅을 설립했다.
직원 7명이 전부인 작은 출판사로 시작하여 히트 상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창업 10년 만에 웅진씽크빅을 최고의 교육문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코리아나화장품 등을 설립하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여 웅진그룹을 재계 32위(2011년 기준, 공기업 제외)에 올려놓았다. 이후 기업 확장의 과정에서 그룹사 전체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창업 시점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투명경영과 직원들의 주인의식으로 발 빠르게 이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그려나가고 있다.
윤석금 회장의 42년 경영사에서 성공과 실패는 늘 공존했다. 그러나 그는 실패의 과정 속에서도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찾았고 두려움에 맞서는 맷집을 키웠다. IMF 외환위기로 정수기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자 직접 고안한 ‘렌털 서비스’로 웅진코웨이를 업계 정상에 올려놓았으며, 코로나19로 교육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을 때도 비대면 교육 정착을 위해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2년 만에 웅진씽크빅을 에듀테크 기업의 선두주자로 만들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윤석금 회장의 리더십은 위기 때 더욱 빛났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2009), 『사람의 힘』(2018) 이후 4년 만에 펴낸 이번 책에서 윤석금 회장은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문제를 직시하고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힘을 전하고자 한다. 무너질 듯한 순간마다 치열한 자기 혁신과 변화의 의지로 다시 일어선 그의 조언과 통찰은 이 시대의 모든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