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미디어 광고 업계에서 고수익이 보장된 경력을 갖고 있었으나, 자신의 진정한 관심사인 삶에 대한 사유를 위해 업계를 떠났다. 그의 첫 책인 『세상의 모든 선물(The Gift)』은 출간되자마자 17만 부 이상이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05주 동안 그리스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TED 강연자이며 NGO인 Yes, I can의 설립자로,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방식과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 1위 온라인 뉴스 사이트인 Lifo.gr.에 자기 계발 글...
아테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미디어 광고 업계에서 고수익이 보장된 경력을 갖고 있었으나, 자신의 진정한 관심사인 삶에 대한 사유를 위해 업계를 떠났다. 그의 첫 책인 『세상의 모든 선물(The Gift)』은 출간되자마자 17만 부 이상이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05주 동안 그리스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TED 강연자이며 NGO인 Yes, I can의 설립자로,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방식과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 1위 온라인 뉴스 사이트인 Lifo.gr.에 자기 계발 글을 연재 중이다.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우리세대의문학』에 「실명기」를 발표하였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는 서정적이고 사유적인 독특한 문체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소설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아득한 사랑』(전 3권), 『눈먼 사랑』, 『연적』, 『굿바이 아마레』,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과 시집 ...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우리세대의문학』에 「실명기」를 발표하였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는 서정적이고 사유적인 독특한 문체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소설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아득한 사랑』(전 3권), 『눈먼 사랑』, 『연적』, 『굿바이 아마레』,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과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등을 상재했다. 기록문학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이낙연의 약속』이 있다. 2012년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한국 장편소설 최초로 『바다로 가는 자전거(Bicycling Over the Ocean)』가 영어 오디오북(러닝타임 6시간 30분)으로 뉴욕에서 제작, 영어번역판 eBook과 같이 아마존 등 영어권 온라인서점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