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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각자의 달을 가지고 있다

유달별,김주시,설소윤,플뤼,문초희 저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키효북스 | 2022년 7월 4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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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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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각자의 달을 가지고 있다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7명)

저 : 유달별
유달리 별나지도 않음. 그러나 제 이름으로 내는 소설을 활자화하는 것에 성공한 사람. 유달리 별나지도 않음. 그러나 제 이름으로 내는 소설을 활자화하는 것에 성공한 사람.
저 : 김주시
날카롭지만 따뜻한,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은 꿈.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느리지만 한 발짝씩 나아갑니다. 날카롭지만 따뜻한,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은 꿈.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느리지만 한 발짝씩 나아갑니다.
저 : 설소윤
아름다울 소, 진실로 윤, 아직 헤매는 일곱. 여행자가 되고 싶은 도망자. 백조가 될 미운 오리 새끼. 아름다울 소, 진실로 윤, 아직 헤매는 일곱. 여행자가 되고 싶은 도망자. 백조가 될 미운 오리 새끼.
고요한 바람에 묻은 무거운 물기와 그 안에 담긴 흙냄새가 반갑습니다. 곧 비가 오려나 봐요.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비 내리는 시간을 즐겨보기로 해요. 차갑지만 온기를 머금어 눈이 되지 않는 비가 좋습니다. 멎으면 피어날 맑은 하늘에 설레네요. 이 글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머물다 가세요.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비가 멈추어 있길 바랍니다. “La pluie abat la poussiere.” 비가 오면 먼지는 가라앉는다. 고요한 바람에 묻은 무거운 물기와 그 안에 담긴 흙냄새가 반갑습니다. 곧 비가 오려나 봐요.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비 내리는 시간을 즐겨보기로 해요. 차갑지만 온기를 머금어 눈이 되지 않는 비가 좋습니다. 멎으면 피어날 맑은 하늘에 설레네요. 이 글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머물다 가세요.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비가 멈추어 있길 바랍니다.

“La pluie abat la poussiere.”
비가 오면 먼지는 가라앉는다.
저 : 문초희
안주하는 삶, 안주 먹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표류를 끝내고 안착한 곳에서 마음껏 마시고 사랑하며 편안히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안주(安住, 按酒)란 그런 의미입니다. 나의 입이 호선을 그리며 굳게 닫혀있는 동안 생각을 그만해야겠다고 또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침묵을 깨기까지 언제나 차분히 기다려주는 당신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안주하는 삶, 안주 먹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표류를 끝내고 안착한 곳에서 마음껏 마시고 사랑하며 편안히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안주(安住, 按酒)란 그런 의미입니다. 나의 입이 호선을 그리며 굳게 닫혀있는 동안 생각을 그만해야겠다고 또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침묵을 깨기까지 언제나 차분히 기다려주는 당신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저 : 소중한
30살을 코앞에 두고 있는 평범한 백수 지극히 정상적으로 삶을 방황하고 있기에 불안함도 조급함도 없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billy_pop_boy 30살을 코앞에 두고 있는 평범한 백수 지극히 정상적으로 삶을 방황하고 있기에 불안함도 조급함도 없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billy_pop_boy
저 : 김세연
아이들, 여행, 언어, 건강, 바다와 자연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것들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E와 I가 같이 공존하는 ENFP. 밝은 에너지, 정도 많고, 섬세하고, 감수성도 풍부한 만큼 예민하고 상처도 잘 받고,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 같을 때도 있지만, 그것들조차 나라는 사실. 천천히 내 속도에 맞게 성장하고 있으며 나를 조금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Bravo My Life”를 가슴에 외치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나만의 마이웨이를 살아가는 중이다. 아이들, 여행, 언어, 건강, 바다와 자연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것들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E와 I가 같이 공존하는 ENFP. 밝은 에너지, 정도 많고, 섬세하고, 감수성도 풍부한 만큼 예민하고 상처도 잘 받고,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 같을 때도 있지만, 그것들조차 나라는 사실. 천천히 내 속도에 맞게 성장하고 있으며 나를 조금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Bravo My Life”를 가슴에 외치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나만의 마이웨이를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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