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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김상엽, 김지원 | 청아출판사 | 2013년 9월 24일 한줄평 총점 10.0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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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인물이야기
파일정보
EPUB(DRM) 19.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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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명의 인물을 통해 본 세계사

세계사를 접근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상과 세계관처럼 상부구조를 중심으로 볼 수도 있고, 계급과 경제체제 등과 같이 하부토대를 위주로 살펴볼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할 수 있는데,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이 이에 해당한다. 이 책은 총 100명의 인물을 통해 세계사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이로 인해 딱딱한 학술서나 이론서가 아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기술할 수 있다.

책을 수놓은 인물들의 면모는 화려하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에서 소개되는 인물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여 포괄적으로 논의되고, 아돌프 히틀러와 같이 역사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사람도 포함되었다. 비교적 최근의 인물인 사담 후세인, 넬슨 만델라, 체 게바라 등도 포함되어 있어 근대사는 물론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동양>
- 고대┃인류문명의 시작 ~ 475년┃
석가모니//공자/맹자/진시황제 영정/한고조 유방/사마천
- 중세┃475년 ~ 15세기 초┃
수문제 양견/무함마드 이븐 압둘라/쇼토쿠 태자/당태종 이세민/측천무후 무조/이백/당현종 이융기/송태조 조광윤/소식/주자/칭기즈 칸/명태조 주원장
- 근현대┃15세기 중엽~ 현재┃
도요토미 히데요시/서태후/이토 히로부미/메이지 천황/라빈드라나트 타고르/쑨원/마하트마 간디/호치민/마오쩌둥/덩샤오핑/텐진 가쵸/아웅 산 수 치
<서양>
- 고대┃인류문명의 시작 ~ 475년┃
람세스 3세/페리클레스/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알렉산드로스 대왕/율리우스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예수/콘스탄티누스 대제
- 중세┃475년~ 15세기 초┃
샤를마뉴 대제/라흐 앗딘/리처드 1세/마르코 폴로/요하네스 구텐베르크/블라드 3세/크리스토퍼 콜럼버스/레오나르도 다 빈치
- 근대┃15세기 중엽~ 20세기 초┃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페르디난드 마젤란/마르틴 루터/에르난 코르테스/엘리자베스 1세/윌리엄 셰익스피어/갈릴레오 갈릴레이/르네 데카르트/올리버 크롬웰/루이 14세/아이작 뉴턴/표트르 대제/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임마누엘 칸트/조지 워싱턴/제임스 와트/요한 볼프강 폰 괴테/마리 앙투아네트/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나폴레옹 보나파르트/루트비히 판 베토벤/시몬 볼리바르/주세페 가리발디/에이브러햄 링컨/찰스 로버트 다윈/오토 폰 비스마르크/카를 마르크스/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장 앙리 뒤낭/토머스 앨바 에디슨/빈센트 반 고흐/지그문트 프로이트/아서 코넌 도일/마리 퀴리/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윈스턴 처칠/알베르트 슈바이처/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오시프 스탈린/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파블로 피카소/프랭클린 루스벨트/니토 무솔리니/아돌프 히틀러
- 현대┃제1차 세계대전 이후┃
월트 디즈니/마더 테레사/넬슨 만델라/체 게바라/마틴 루터 킹/사담 후세인

출판사 리뷰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진시황제, 카이사르, 다 빈치, 갈릴레오, 간디, 체 게바라, 마더 테레사…
고대 영웅부터 현대의 성녀까지 100인으로 꿰뚫어보는 2,500년 역사!


모든 역사는 인간의 행위에서 촉발된다. 때문에 우리는 행위의 결과인 사건에 집중하기보다 그 원인인 ‘사람’을 관찰해야 한다. 역사의 주인공인 인간의 행위와 내재된 동기, 미래의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500년 인류 역사 속에 등장한 인물은 셀 수 없이 많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은 그중에서도 역사의 톱니바퀴를 돌린 동서양 100인의 인물을 고루 선정하여 나열된 사건의 역사가 아닌 생동하는 인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사건의 역사에서 벗어난 인간의 역사
지금까지 세계사는 사건의 결과 중심으로 서술되어왔다. 특히 각 사건들의 전후관계는 근대 이후 정도에서부터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어지며 고대의 역사는 간략하게 사건과 유물 중심으로 압축되어 서술될 뿐이었다. 이런 식의 역사 서술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기도 어렵다. 뿐만 아니라 이런 식의 역사 서술로 인해 청소년들은 물론 학교를 졸업한 사회인들까지도 ‘역사란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란 사람들의 행위와 그 발자취를 더듬어가는 무엇보다 재미있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은 역사가 기록으로 남기 시작한 2,500년 전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전환점을 만든 100명의 인물들을 골라 그들의 인생, 사상, 시대를 통해 인간의 역사를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살아 숨 쉬는 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면서 2,500년 세계 역사를 보다 포괄적이고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 권으로 읽는 동·서양 2500년간의 역사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에 실린 100명의 인물들은 석가모니, 진시황제, 카이사르, 다 빈치, 갈릴레오, 간디, 체 게바라, 마더 테레사 등 고대의 영웅부터 현대의 성녀까지 동서양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들이다. 이 책은 특히 서양사 중심이 아니라 동서양의 인물들을 고루 다루어 동, 서양의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세계사를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세계사 관련 서적들이 제1차 세계대전 정도의 근세까지 다루고 있는데 반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역사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타고르, 디즈니, 체 게바라, 마더 테레사 등 기존 세계사 서적에서 접할 수 없던 인물들을 통해 현대의 역사를 접함으로써 역사가 보다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7건)

역사를 움직인 위대한 사람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우**짜 | 2010.06.13

역사를 움직인 위대한 사람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인물 100인을 간추린 책이다. 책에 먼저 소개되는 동양의 인물을 살펴보면 통치자나 종교인, 유학자에서 시인, 사상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통일제국을 완성하고 문물을 정비했던 중국의 여러 왕들이 비중 있게 소개되고 있다. 혼란한 시기에 태어나 갖은 수를 다해 정적을 무찌르고 왕위에 올라 위대한 업적을 쌓은 그들은 광활한 중국대륙을 아주 이상적인 방법으로 통치했으니 100인에 소개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중국과 일본, 인도의 여러 인물들이 동양의 위대한 사람들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그 속에서 한국인은 찾을 수 없었다. 정녕 우리는 세계 역사의 흐름에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않은 걸까? 한글을 만든 세종, 무패를 자랑한 이순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정도는 당당히 세계사에 이름을 올려도 되지 않을까?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들어 지식의 무한 확장과 계급사회의 붕괴를 촉발한 것도 다름 아닌 우리인데 세계사의 한 켠에 그 이름을 올리는 데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뚜렷한 기준 없이 기존의 세계사에서 잘 언급되지 않았던 단 몇몇 인물만을 새로이 추가해서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이라는 다소 상업적인 타이틀을 정하지 않았나 싶다. 정치사, 사상사, 미술사, 음악사 등등의 개별 역사에서 왜 꼭 이 100인 나오게 됐는지, 그들이 어떤 힘을 발휘해 세계사를 움직이게 했는지에 관해서 좀 더 밀도 있는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그런 게 없다면 이 책의 의미는 단순히 역사에 등장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나열’에 그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아틸라나 막사이사이처럼 세계사에 괄목할만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의 누락에 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을 추리는 건 아주 어려운 일임에 분명하지만 ‘세계사를 움직일 만큼’의 영향력 있었던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시도라면 각 인물들의 어떤 점이 세상을 움직일만한 힘이 있었는지에 관해서 공통적인 답을 주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사람들을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이라 부르기 마땅찮을 테니까 말이다.

 

한 권에 모든 걸 집약해 놓은 책들이 늘 그러하듯 이 책 역시 한계점이 많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세계사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언급된 인물들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특히 다른 세계사 책에서 좀처럼 찾아 볼 수 없었던 텐진 가쵸, 시몬 볼리바르, 블라드 3세와 같은 인물들과 만남으로써 어두웠던 세계사의 영역이 환하게 확장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이 한 권의 책으로 세계사 전반을 이해하는 건 어렵겠지만 세계사의 한 길목에서 화려한 업적과 명성을 쌓고, 수대에 그 이름을 널리 떨친 위대한 인물들과 만나 그들이 활약한 역사와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사상가이거나 예술가 혹은 정치가 일수도 있으며 자신의 조국은 물론 주변의 여러 국가들, 나아가 시대를 관통하는 영향력을 가졌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수놓은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양한 능력과 힘에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그들 모두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를 향해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예술성과 통치력, 종교적인 이념과 혁명정신, 실험적인 노력과 과학적인 연구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자신이 주력할 분야를 찾아내고, 부단히 노력해 후대에도 인정받을 능력을 키워냈다. 게다가 그 능력은 역사를 움직일 정도로 뛰어났으니 그들을 가리켜 ‘위인’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과거의 그들처럼 오늘의 역사는 또 누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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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y | 2010.04.07

제목이 멋있당.. 세계역사를 움직인 위대한 인물 100을 선정한것 같아~~ㅋㅋ

 

600페이지가 넘는당~~ 동양과 서양으로 나뉘어져 있는뎅~

개인적으로 걍 섞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당;; 서양사가 더 잼나서;;섞어보면 좀 덜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나만의 생각이..ㅋㅋ

 

암튼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뉘어지는..

근데 흔히 보는 위인전모아놓은 듯한 것은 아니다~

다들 이름은 한번 들어봤음직한 유명인물들 또 못들어본 인불도 있어서 더 관심이 간다~

 

여기나온이는 단순히 그나라의 인물뿐만 아니라 세계적(?) 음.. 적어도 여러나라에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닷~

멋있땅..ㅎㅎ

 

동양의 고대는 석가모니부터 서양의 고대는 람세스부터 ~~

동양의 현대는 아웅 산 수치, 서양의 현대는 사담후세인..-_-

역쉬 이책의 현대라함은 참 최근을 말해서 좋당;;

 

솔직히 난 학교에서의 배운 짧은 근현대사까지밖에의 인물만 아는뎅.. 오홋.. 동서양의 근현대사 인물은 유명해서 듣고보고는 했지만

이케 100인에 선정되어 나온것은 첨 봤당..ㅎㅎㅎ

 

근데 책의 제본상태가 두꺼워서 그런지;; 페이지를 넘겨서 쫙펴면 윗부분이 찢어진다는;;;

요건 풀칠이 좀 느슨한 책이 걸린건가..ㅠㅠ

 

아.. 이책의 중요포인트~~

인물뒤에 그 인물과 관련된 그나라 상황이라던지 관련 인물 아니면 그 인물의 Behind Story같은 읽을거리 소스가 있어서

더 즐겁게 읽을수 있었당~~

 

100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간략하고 정확하고 재밌게 만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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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세계사, 자세히 보기는 독자의 몫입니다 ^_^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G**N | 2010.04.04

  역사라 하면 사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듯이 ‘인간이 거쳐 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이나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을 말한다. 지난 세월 동안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살았고, 지금도 엄청난 수의 사람이 이 세상에 살아 숨 쉬고 있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에 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라 가정하더라도 그들의 행위는 셀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동물이 하는 일은 하루에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가. 이렇게 많은 행동과 사건들 중 인고에 회자될 만한 일을 행한 사람 100인을 꼽아 엮은 책이 바로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이다.

 

  책은 크게 동양과 서양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각각의 장은 다시 시대별로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뉘어 서사적 구성을 취하고 있다. 동양은 ‘석가모니’부터 ‘아웅 산 수 치’까지 서양은 ‘람세스 3세’부터 ‘사담 후세인’까지 소개하고 있다. 소개하는 각각의 인물들은 인고에 회자될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라 수권의 책으로 소개해도 모자람이 없다. 그래서 640페이지라는 적지 않은 두께에도 만족감이 들지 않는 독자가 있다면 이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문에서도 엮은이가 분명히 밝혔듯이 이 책의 목적은 각각의 인물에 대한 정보를 샅샅이 파헤쳐 보자는 게 아니다.

 

「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생애를 통해 각국의 역사와 세계사적인 흐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또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위인을 가지게 된다면 그만 한 기쁨이 없을 것 같다. 」

 

  어디까지나 간단한 소개를 해 주는 것일 뿐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은 책을 읽은 뒤 독자에게 맡긴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해 놓았으므로 자세한 사례나 설명이 부족하다는 평은 엮은이에게 실망감만 주는 게 아닐까?

 

  현대사회는 이전에 비해 일의 다양함이나 방대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금’에 집중만 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현재를 좀 더 잘 알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혜안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역사이고 과거이다. 그럼에도 수능에서도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바뀌고 각종 시험에서도 ‘국사’라는 항목이 필수에서 제외 되는 모습은 참 안타깝다.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의 책인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이라면 여태껏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는 역사라는 분야에 대해 흥미를 붙여 줄 수 있을 것이고, 역사를 좋아하던 사람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살을 보태고 체계를 잡아 정리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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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인물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 | 2020.09.20
이번엔 인물로 보는 세계사. 세계사 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이 시리즈를 계속 보고 있다. 대부분 아는 인물들이지만 이름만 아는 경우도 많아 쭉 훑어 보기에 좋았다.
성자, 왕, 정치가, 종교인, 철학자, 과학자, 음악가, 화가, 문인 등 각 분야별 영향력을 미친 인물들을 모아놨다.

아는 것 같아도 잘 몰랐던 '소동파'나 '호치민' 같은 인물도 있고,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나 '장 앙리 뒤낭'처럼 처음 알게 된 인물도 있었다. 필요에 의해서 읽게 됐지만 은근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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