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녀성’이라는 이름으로 2030 여성들을 코칭하며 당당한 태도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력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후 남편을 따라 이주한 스위스 제네바에서 3년을 보내며 치열한 노력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부드러운 리듬’이 삶의 중심을 단단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경험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스위스 피니싱스쿨에서 ‘International Etiquette&Protocol Diploma’를 취득한 뒤 에티켓과 애티튜드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본명으로 돌아와 글과 영상을 통해 일상의 매너·말투·분위기·취향 같은 감각적인 태도를 독자들과 나누...
서울에서 ‘신녀성’이라는 이름으로 2030 여성들을 코칭하며 당당한 태도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력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후 남편을 따라 이주한 스위스 제네바에서 3년을 보내며 치열한 노력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부드러운 리듬’이 삶의 중심을 단단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경험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스위스 피니싱스쿨에서 ‘International Etiquette&Protocol Diploma’를 취득한 뒤 에티켓과 애티튜드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본명으로 돌아와 글과 영상을 통해 일상의 매너·말투·분위기·취향 같은 감각적인 태도를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지금 그녀가 가장 아끼는 시간은 5개월 된 아들과 아침마다 노래를 부르며 하루를 열어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