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근육을 과학적으로 단련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라

안노 다쿠마사 저/조해선 | 싸이프레스 | 2020년 11월 17일 한줄평 총점 0.0 (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건강
파일정보
PDF(DRM) 11.0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근육이 울끈불끈 솟은 매끄러운 몸, 삐걱대는 곳 하나 없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며칠 안 되어 결심이 흐지부지되고 만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운동 성과가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아서 실망했고, 운동을 하면서도 이 방법이 맞는지 의아했으며, 꾸준히 지속할 의지도 충분하지 못했다고 스스로를 탓했을지도 모른다. 어떤 운동 방법이 옳은지, 어떻게 운동해야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지,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속 시원하게 말해줄 사람도 없다.

그런 고민들에 답하기 위해 의학박사이자 대학병원 재활센터의 물리 치료사로 활약 중인 근육 트레이닝 전문가가 나섰다. 그는 이 책에 전 세계의 최신 과학적 데이터를 정리해 ‘근육 트레이닝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책 속에 언급된 논문만 222건이고, 참고 자료로 활용된 연구 결과까지 더하면 셀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데이터가 집약되었다. 과학적으로 객관성이 입증된 올바른 트레이닝 방법을 따라 해보자.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속설이나 경험적 법칙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효율 높은 트레이닝 방법은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이 책을 읽기 전에
Intro. 이 책에서 바로잡을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상식
근육 트레이닝에 관한 새로운 상식 7
- 새로운 상식 1: 근육 트레이닝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게가 아니다
- 새로운 상식 2: 생체역학이 밝혀낸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자세’
- 새로운 상식 3: 기존 상식을 뒤엎는 최적의 단백질 섭취 방법
- 새로운 상식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은 손상되지 않는다
- 새로운 상식 5: 어떤 건강보조식품이 근육 트레이닝에 효과적일까?
- 새로운 상식 6: 근육 트레이닝은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든다
- 새로운 상식 7: 왜 근육 트레이닝을 꾸준히 지속하지 못할까?
1. 과학적으로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방정식
근육을 키우는 방정식
총부하량: 근육 비대 효과를 높이려면 무거운 바벨을 들어야 한다?
세트 사이의 휴식 시간: 세트와 세트 사이에 2분 이상 쉬어라
관절 가동 범위: 한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관절을 크게 움직여라!
운동 속도: 운동 속도는 8초 이내로 유지하라
근육 수축 양식: 네거티브 동작은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운동 빈도: 일주일에 3회든 6회든 근육 트레이닝의 효과는 같다
근력을 기르는 방정식
운동 강도: 근력 강화에는 고강도 운동이 답이다!
운동 속도: 근력을 기르고 싶다면 6초 이내로 움직여라
운동 빈도: 효과적으로 근력을 강화하려면 일주일에 몇 회 운동해야 할까?
2. 과학적으로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방법
운동 전: 트레이닝은 전날 밤부터 시작된다
운동 전: 트레이닝 전에는 스트레칭을 하지 마라
운동 전: 유산소 운동 후에는 낮은 강도로 몸을 풀어주자
3대 트레이닝 - 스쿼트 편 1: 과학적으로 올바른 스쿼트의 기본 자세
3대 트레이닝 - 스쿼트 편 2: 하이 바 스쿼트와 로우 바 스쿼트
3대 트레이닝 - 스쿼트 편 3: 스쿼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탠스 폭과 발의 방향
3대 트레이닝 - 벤치 프레스 편 1: 과학적으로 올바른 벤치 프레스의 기본 자세
3대 트레이닝 - 벤치 프레스 편 2: 벤치 프레스의 성과를 높이는 아치 모양의 등과 견갑골의 움직임
3대 트레이닝 - 데드리프트 편 1: 과학적으로 올바른 데드리프트의 기본 자세
3대 트레이닝 - 데드리프트 편 2: 데드리프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리프팅 자세
운동 후: 정리 운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3. 과학적으로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
왜 근육 트레이닝에는 단백질이 필요할까?
단백질은 근육 트레이닝 후 24시간 안에 섭취하자
가장 질 좋은 단백질은 고기, 달걀, 우유, 콩에 들어 있다
최적의 단백질 섭취량은 나이, 몸무게, 운동에 따라 다르다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
단백질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소용없다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자기 전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 나빠진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의미가 없다?
무지방우유 대신 지방이 담긴 전유를 고르자
달걀은 노른자까지 통째로 먹어라
건강보조식품이 근육 트레이닝에 미치는 효과와 과학적 근거
4. 과학적으로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지속 방법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 1: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든다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 2: 수면의 질을 높인다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 3: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하는 기술 1: 의지력을 관리하라!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하는 기술 2: 마시멜로 실험을 응용하자!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하는 기술 3: 뇌를 해킹하라
마치는 글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안노 다쿠마사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물리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몸을 단련하는 것을 돕기 위해, 트레이너로 이제까지 총 6만 명 이상의 환자와 운동선수를 담당해왔다. 대학병원에서 접하는 세계 최첨단 연구 성과를 실제 트레이닝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 발표와 논문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노 다쿠마사라는 필명으로 근육 트레이닝과 몸에 관련된 스포츠의학, 스포츠과학, 스포츠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보고와 논문, 정보를 소개하는 블로그 ‘재활 메모(リハビリ memo)’를 운영한다. 지금...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물리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몸을 단련하는 것을 돕기 위해, 트레이너로 이제까지 총 6만 명 이상의 환자와 운동선수를 담당해왔다. 대학병원에서 접하는 세계 최첨단 연구 성과를 실제 트레이닝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 발표와 논문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노 다쿠마사라는 필명으로 근육 트레이닝과 몸에 관련된 스포츠의학, 스포츠과학, 스포츠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보고와 논문, 정보를 소개하는 블로그 ‘재활 메모(リハビリ memo)’를 운영한다. 지금도 블로그에 가장 과학적이고 올바른, 최신 근육 트레이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역 : 조해선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및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금융회사 CS분야에서 일하다가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현재는 일본도서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평범한 일상이 작은 실천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전달하는 책을 번역하게 되어 반갑다. 옮긴 책으로는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혼자서 공부해봤니?』,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숨 하나 잘 쉬었을 뿐인데』, 『백년 두뇌』, 『생명을 만들어도 괜찮을까』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및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금융회사 CS분야에서 일하다가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현재는 일본도서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평범한 일상이 작은 실천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전달하는 책을 번역하게 되어 반갑다. 옮긴 책으로는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혼자서 공부해봤니?』,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숨 하나 잘 쉬었을 뿐인데』, 『백년 두뇌』, 『생명을 만들어도 괜찮을까』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전 세계 15개국, 43개 대학교에서 222건의 연구 결과로 입증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확하고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방법’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한 뒤 1년간 꾸준히 하는 사람은 4%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왜 운동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속하지 못하는 걸까? 지금까지의 근육 트레이닝 방법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대부분의 트레이닝 방법은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다. ‘내가 이런 방법으로 운동했더니 결과가 이랬다’ 식의 정보가 다수다. 둘째, 개개인에 따라 적합한 운동 방법이 다르다. 자신에게 어떤 트레이닝이 효과적인지 대다수는 모르고 있다. 셋째, 트레이닝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대한 정보가 너무나 많다. 올바른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 짓고 선택하기 힘들다.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면 우선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딱 맞는 운동 방법을 고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스포츠의학, 스포츠과학, 스포츠영양학, 생체역학, 뇌과학, 진화생물학,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선별해 근육 트레이닝에 대한 최신 과학적 근거를 한 권에 정리했다. 하버드대학교나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등에서 실험으로 입증하고, 그 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회와 유럽스포츠의학회, 국제스포츠영양학회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성명으로 발표했으니 믿을 만하다.

또한 이 책은 속설이나 근거 없는 주장, 트레이너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에 따른 트레이닝 정보를 바로잡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근육 트레이닝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근육의 크기를 키우려면 무조건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해야 한다’, ‘단백질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근육이 더 잘 붙는다’, ‘근육 트레이닝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약해서다’ 등 지금까지 알려진 잘못된 정보 대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제 근육도 ‘과학적으로 단련’해야 할 때다. 최고의 효율로 최강의 몸을 만들어보자.

“과학적 원리를 알고 단련하면 트레이닝의 효과가 커진다”
기본 자세부터 근육 트레이닝 방정식, 단백질 섭취 방법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지속 가능한 피트니스 바이블’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은 수준 높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어떻게 트레이닝을 하면 좋은지 말한다. 이제까지 90% 이상 잘못 알려진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방법 대신 올바른 자세와 관절의 위치, 동작을 시행할 때 움직여야 하는 근육까지 세심히 짚어준다. 운동 강도와 횟수, 세트 수로 결정되는 총부하량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세트 사이의 휴식 시간, 관절을 움직이는 범위, 운동 속도, 근육 수축 양식, 1주 빈도 등 ‘트레이닝 방정식’을 구성하는 각 요소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았다. 또한 단백질은 무엇을, 어느 정도의 양으로 먹으면 좋은지 소개하며 자연식품은 물론 단백질 보충제, 건강보조식품과 그 성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 아무리 좋은 트레이닝 방법, 올바른 트레이닝 상식을 알아도 스스로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이 책의 마지막 장 ‘과학적으로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지속 방법’에서는 근육 트레이닝으로 얻을 수 있는 암과 각종 질병에 의한 사망률 감소, 수면의 질 향상, 불안과 우울증 개선 등의 이점을 상세히 밝힌다. 저자가 연구한 진화론과 사회심리학에 따르면 트레이닝을 지속하지 못하는 원인은 ‘약한 의지력’이 아닌 한정된 의지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데 있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 의지력을 과도하게 소모하지 않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기술을 소개한다.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살펴보면 다시 트레이닝을 지속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 요소가 되어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9건)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책*랑 | 2020.10.25



[서평]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싸이프레스

사실 매일매일 홈트를 하는 1인으로서, 그리고 균형잡힌 멋진 몸매를 만드는데 관심이 많은 1인으로서, 특히 최근에 PT를 시작한 1인으로서 제대로 된 운동 방법을 알고 싶었고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을 해 근육을 커지게 할 수 있는지 궁금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나게 된 싸이프레스 출판사의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운동의 상식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었어요.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안노 다쿠마사 저 / 16,000won

사실 운동을 매일 같이 하는 저로서 이 책이 정말 유용했었어요. 좀 더 빠르게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요. 그만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트레이닝 상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고 좀 더 올바르게 운동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근육을 키울 수 있을지를 갖가지 연구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어 정말 유용했어요.

본 책의 저자 안노 다쿠마사는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물리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해요. 안노 다쿠마사라는 필명으로 근육 트레이닝과 몸에 관련된 스포츠의학, 스포츠과학, 스포츠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보고와 논문, 정보를 소개하는 블로그 '재활메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블로그에 가장 과학적이고 올바른, 최신 근육 트레이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하네요.

사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목차만 봐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궁금했던 것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목차만 봤을 때 이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내용들이 주였거든요. 운동과 관련한 지식과 상식들은 각 전문가별로 다르고 트레이너별로 다르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다 아니다 할 수 없는 건 알겠지만 이 책 같은 경우엔 그래도 해당 분야의 논문과 정보를 보면서 계속해서 연구하는 분이 저술한 책으로 물론 모든게 다 정답이라 할 순 없겠지만 뭔가 신뢰 있는 정보로 취사선택해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봤어요.

아래 질문만 보셔도 여러분들 궁금해하실 내용이 많을거에요. 일부만 대표적으로 나열해볼게요.

정리 운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효과적으로 근력을 강화하려면 일주일에 몇 회 운동해야 할까?

건강보조식품이 근육 트레이닝에 미치는 효과와 과학적 근거

전 세계 15개국, 43개 대학교에서 222건의 연구 결과로 입증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확하고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해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특히나 운동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너무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기존에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어 뿌듯했구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근육 트레이닝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지금까지의 근육 트레이닝 방법에 몇가지 문제가 있기 대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트레이닝 방법은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하기도 하구요. 이 책은 속설이나 근거없는 주장, 트레이너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에 따른 트레이닝 정보를 바로잡는 책으로 각종 연구결과와 도표 그래그, 그림 등으로 좀 더 신뢰성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아요.

각종 정보들이 너무 유용하게 다가와서 좋기도 했지만 운동 자세를 알려주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홈트만 했던 저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그림으로만 소개하다보니 어떻게 자세를 잡을 수 있는지 사실 조금 핵갈리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러한 부분은 별도로 영상으로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그래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잘못알고 있었던 정보들에 대해서 신뢰감있게 접근하고 있다라는 점, 기본 자세부터 근육 트레이닝 방정식, 단백질 섭취 방법까지 한 권에 정리를 해 추후 운동할 때는 올바른 정보로 근육 트레이닝을 할 수 있을 것 같단 자신감까지 불어 넣어주고 있는 싸이프레스의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아무튼 가장 최근에 PT를 시작해 최근 코로나 터지고나서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속설에 대해서 의문이 있는 부분들도 많았는데 해당 책을 통해 대부분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관심이 있는 분야이다보니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었고 추후에 더 많은 연구들이 뒷받침되어 더 효과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엮은 2탄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구요~!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유용한 정보들, 기존에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들을 다시 알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뿌듯했어요. 현직 트레이너 분들은 물론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 운동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한 번 쯤은 읽으면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6 | 2020.10.13

 

 

요즘 저와 남편은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근육 트레이닝 책을 읽어보고 싶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미국스포츠의학회의 공인 운동법이 담긴 책으로  최식 의학 논문과 과학 실험 222건을 통한 내용 증명이 담긴 책이랍니다.

 

첫 인트로에는 이 책에서 바로잡을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상식 7가지가 나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상식들이 나와요.

1. 근육 트레이닝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게가 아니다.

2. 생체역학이 밝혀낸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자세'

3. 기존 상식을 뒤엎는 최적의 단백질 섭취 방법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은 손상되지 않는다.

5. 어떤 건강보조식품이 근육 트레이닝에 효과적일까?

6. 근육 트레이닝은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든다.

7. 왜 근육 트레이닝을 꾸준히 지속하지 못할까?

제목만 봐도 재밌어보이는 내용이라 열심히 읽었답니다.

 

 

 

 

 

맨 처음 나오는 내용은 '근육 트레이닝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게가 아니다'편입니다.

결론적으로 근육 비대를 극대화하는 결정적 요소는 운동 강도가 아니라 총부하량이라고 합니다.

총부하량 = 운동강도(중량) X 횟수 X 세트 수 에요.

무조건 중량을 무겁게 해야 하는 게 아니라니 무거운 중량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죠. 적은 강도라 할지라도 횟수와 세트를 늘이면 근육 비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궁금했던 운동 빈도에 대한 내용도 나와요. 일주일에 몇 번을 운동해야 효과적일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일주일에 몇 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 단위의 총부하량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주 단위의 총부하량을 정하고 내 생활 스케줄에 맞게 운동하면 효과적이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운동 전,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트레이닝은 전날 밤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충분한 수면을 권장합니다.

수면 부족은 의욕과 집중력을 저하시키 운동 효과가 낮게 나타난데요.

잠을 잘 자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것 중 하나라는 걸 항상 기억해야겠어요.

그리고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지 마라라고 하는 데, 이 말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운동 전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고 알았는데, 스트레칭을 하지 말라니? 황당했어요.

스트레칭이 운동 횟수를 감소시키는 이유로 바로주 박사는 3가지를 말했습니다.

근육을 묶음 단위로 움직이게 하는 운동단위가 일부만 작동하고, 스트레칭이 근육의 점성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내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겨 허혈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하네요.

음... 이건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나눠질 거 같긴 해요.

이 책에서는 그래도 스트레칭을 해야겠으면 30초 내에 마쳐라고 합니다.

운동 능력을 유지하면서 부상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3대 트레이닝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3대 트레이닝은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를 말하는데요, 이것들에 대한 정확한 자세를 배울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계속 책을 보면서 정확한 자세로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단백질 섭취에 관한 내용도 자세히 실려있어요.

단백질은 근육 트레이닝 후 24시간 안에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운동 직후가 가장 좋다고 해서 운동하고 나서 단백질 제품을 바로 챙겨 먹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근육 트레이닝 후 1-2시간은 근단백질의 합성 작용이 가장 활발한 골든타임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근육 트레이닝 후 단백질을 섭취할 때, 골든타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해요.

근단백질의 합성 감도는 24시간 동안 지속되며, 근육 트레이닝 후 24시간 내에 세끼 모두 균형 잡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근육 트레이닝 후 단백질 섭취에 관한 최신 경향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적어요.

내 의지력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절망했다면, 이제 그럴 필요 없어요.

"애초에 인간은 근육 트레이닝을 하게끔 설계되어 있지 않다."

이 말은 하버드대학교의 진화생물학자인 다니엘 리버먼이 한 말인데요, 이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근육 트레이닝을 해야 해요.

지속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이 책은 끝납니다.

근육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효율적인 근육 트레이닝을 위해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

 

 

*책을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도서 협찬]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람* | 2020.09.27











근육 트레이닝은 체대 1학년 때 처음 근육 운동을 시작하고 학교에서 이론 공부를 하면서 무척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 책 표지를 사진으로 봤을 때는 멋진 근육을 가진 남자의 상체 사진에 제목이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라 되어

있어 책이 크고 트레이닝 교본이 아닌가 싶었다.

 

실제 책을 읽어보니 책이 읽기 좋게 작고 사진보다는 최신 근육 트레이닝과 영양 등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는 이론서였다.

 

지은이 안노 다쿠마사는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물리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몸을 단련하는 것을 돕기 위해, 트레이너로 이제까지 총 6만 명 이상의

환자와 운동선수를 담당해왔다.

 

대학병원에서 접하는 세계 최첨단 연구 성과를 실제 트레이닝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 발표와 논문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이 책에 전 세계의 최신 과학적 데이터를 정리해 근육 트레이닝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책 속에 언급된 논문만 222건이고, 참고 자료로 활용된 연구 결과까지 더하면 셀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데이터가

집약되었다.

 

지금까지의 근육 트레이닝 방법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대부분의 트레이닝 방법은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다.

내가 이런 방법으로 운동했더니 결과가 이랬다식의 정보가 다수다.

 

둘째, 개개인에 따라 적합한 운동 방법이 다르다.

자신에게 어떤 트레이닝이 효과적인지 대다수는 모르고 있다.

 

셋째, 트레이닝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데 대한 정보가 너무나 많다.

올바른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 짓고 선택하기 힘들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면 우선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딱 맞는 운동 방법을 고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스포츠의학, 스포츠과학, 스포츠영양학, 생체역학, 뇌과학, 진화생물학,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선별해 근육 트레이닝에 대한 최신 과학적 근거를 한 권에 정리했다.

 

하버드대학교나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등에서 실험으로 입증하고, 그 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회와 유럽스포츠의학회,

국제스포츠영양학회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성명으로 발표했으니 믿을 만하다.

 

또한 이 책은 속설이나 근거 없는 주장, 트레이너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에 따른 트레이닝 정보를 바로잡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근육 트레이닝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근육의 크기를 키우려면 무조건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해야 한다’, ‘단백질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근육이 더 잘 붙는다’, ‘근육 트레이닝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약해서다등 지금까지 알려진 잘못된 정보 대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제까지 90% 이상 잘못 알려진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방법 대신 올바른 자세와 관절의 위치, 동작을 시행할 때

움직여야 하는 근육까지 세심히 짚어준다.

 

운동 강도와 횟수, 세트 수로 결정되는 총부하량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세트 사이의 휴식 시간, 관절을 움직이는 범위, 운동 속도,

근육 수축 양식, 1주 빈도 등 트레이닝 방정식을 구성하는 각 요소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았다.

 

또한 단백질은 무엇을 어느 정도의 양으로 먹으면 좋은지 소개하며 자연식품은 물론 단백질 보충제, 건강보조식품과 그 성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나 역시도 체대 졸업한 지도 오래되었고 그동안 근육 트레이닝에 대한 공부를 안 해서 예전 이론이 진리인냥 그대로 트레이닝을

해왔다.

이 책을 통해 최신 근육 트레이닝법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방법을 바꿔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근육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 드리고 싶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