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습니다. 모성간호와 아동간호를 특히 좋아했던 간호사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심리치료를 하는 상담사의 아내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이야기하기를 좋아해 인터넷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칼럼 〈전직간호사의 전업육아〉를 연재했습니다. ‘내 엄마 같은 이상적인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제 아이들이 제가 될 수 없듯 저 역시 제 엄마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그저 저다운 육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몸뿐 아니라 생각과 말과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키워 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부산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습니다. 모성간호와 아동간호를 특히 좋아했던 간호사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심리치료를 하는 상담사의 아내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이야기하기를 좋아해 인터넷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칼럼 〈전직간호사의 전업육아〉를 연재했습니다. ‘내 엄마 같은 이상적인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제 아이들이 제가 될 수 없듯 저 역시 제 엄마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그저 저다운 육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몸뿐 아니라 생각과 말과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키워 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이자, 20년 가까이 진료실을 지키고 있는 소아과 전문의입니다. 육아와 진료실이라는 치열한 현장을 오가며 멀티태스킹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머릿속은 온갖 도전과 기획으로 시끄러운 ‘내향형 워커홀릭’의 삶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이자, 20년 가까이 진료실을 지키고 있는 소아과 전문의입니다. 육아와 진료실이라는 치열한 현장을 오가며 멀티태스킹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머릿속은 온갖 도전과 기획으로 시끄러운 ‘내향형 워커홀릭’의 삶을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