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문학을 전공한 뒤 인하우스 통역사를 거쳐 지금은 통번역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아침 커피와 비 냄새, 고요한 밤공기, 그리고 프랑스 화가 오딜롱 르동의 서정성을 좋아한다. 이성의 언어로 가득 찬 세계에서 언제나 감성에 목말라했다. 그러다 감각적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시간에 정신적 풍경을 바꾸는 해갈의 능력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글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글을 쓴다. 쓰고 있다.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뒤 인하우스 통역사를 거쳐 지금은 통번역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아침 커피와 비 냄새, 고요한 밤공기, 그리고 프랑스 화가 오딜롱 르동의 서정성을 좋아한다. 이성의 언어로 가득 찬 세계에서 언제나 감성에 목말라했다. 그러다 감각적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시간에 정신적 풍경을 바꾸는 해갈의 능력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글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글을 쓴다.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