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으로 시작한 사회생활, KB국민카드사 CEO를 마지막으로 끝나는가 했다. 이후 인연의 불씨로 신문사와 상장 핀테크 기업의 경영에도 참여했고, 지금은 중소기업인 KS신용정보(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잘 정비된 대기업 경영은 시스템으로 운영되지만, 중소기업의 경영은 시스템이 아니라 CEO의 개인 역량에 더 크게 의존한다. 경영 난맥으로 병이 깊어가던 회사를 3~4년에 걸쳐 수술하고 회복시킨 경험은 화려했던 대기업 경영자 경험보다 오히려 더 큰 보람이다. 파미르와 파타고니아 등 오지 방문으로 틈틈이 삶의 지평을 넓히며 지구촌을 누비는 여행가이자, 고객 가치, 종업원 가치, ...
은행원으로 시작한 사회생활, KB국민카드사 CEO를 마지막으로 끝나는가 했다. 이후 인연의 불씨로 신문사와 상장 핀테크 기업의 경영에도 참여했고, 지금은 중소기업인 KS신용정보(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잘 정비된 대기업 경영은 시스템으로 운영되지만, 중소기업의 경영은 시스템이 아니라 CEO의 개인 역량에 더 크게 의존한다. 경영 난맥으로 병이 깊어가던 회사를 3~4년에 걸쳐 수술하고 회복시킨 경험은 화려했던 대기업 경영자 경험보다 오히려 더 큰 보람이다. 파미르와 파타고니아 등 오지 방문으로 틈틈이 삶의 지평을 넓히며 지구촌을 누비는 여행가이자, 고객 가치, 종업원 가치, 주주 가치의 균형적 성장을 실천 철학으로 여기는 경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