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학창시절에 시작된 고민의 답을 찾아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하효정. 지금은 2020년에 문을 연 일러스트레이션스튜디오이자 직접 그린 포스터를 판매하는 포스터샵 ‘카멜앤오아시스’를 부산에서 운영 중이다. 로컬샵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브컬처를 매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LG생활건강, 룰루레몬과 협업해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였으며,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혼자의 가정식』 등 에세이나 매거진에 라인드로잉 위주의 삽화작업을 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학창시절에 시작된 고민의 답을 찾아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하효정. 지금은 2020년에 문을 연 일러스트레이션스튜디오이자 직접 그린 포스터를 판매하는 포스터샵 ‘카멜앤오아시스’를 부산에서 운영 중이다. 로컬샵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브컬처를 매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LG생활건강, 룰루레몬과 협업해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였으며,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혼자의 가정식』 등 에세이나 매거진에 라인드로잉 위주의 삽화작업을 하고 있다. 새로운 그림체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도 역시 즐긴다. 그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모아 『귀여운 것들이 우리를 구원해줄 거야』에 가득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