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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저/신솔잎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1월 4일 한줄평 총점 9.6 (58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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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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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간 전 드라마 시리즈 제작 확정
2022년 오디오 어워즈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
뉴욕 타임스,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베스트셀러

새로운 소설이 출간될 때마다 전 세계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여자들》이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자들에게 공개됐다.
《사라진 여자들》은 출간 전 이미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이 확정, 출간 후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부문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작인 《디 아더 미세스》를 뛰어넘는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2022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 밤 세 명의 여자가 차례로 사라진다. 마을 전체가 용의자로 지목됐고,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살뜰히 챙기던 이웃 간 관심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집요한 의심과 폭력으로 변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 명의 여자 중 하나가 홀연히 나타났고, 피해자의 증언으로 서로 관련이 없던 실종자들이 강한 연관성을 갖추며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범인을 특정한 채 점차 포위망을 좁히는 경찰과 이 사건의 배후가 다른 곳에 있음을 확신하는 두 명의 여자.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끊임없이 배신하는 절망 속에서 과연 ‘사라진 여자들’은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되돌아올 수 있을까.

목차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1부
딜라일라
2부
케이트
메러디스
레오
케이트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케이트
레오
메러디스
케이트
메러디스
케이트
레오
메러디스
레오
케이트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케이트
메러디스
케이트
메러디스
케이트
레오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레오
케이트
메러디스
케이트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레오
메러디스
케이트
?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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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메리 쿠비카 (Mary Kubica)
미국의 소설가.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 《굿 걸The Good Girl》로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스트렌드 크리틱스 어워드 최고의 데뷔작 후보에 올랐다.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역사와 미국 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시카고 외곽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굿 걸The Good Girl》, 《프리티 베이비Pretty Baby》, 《돈트 유 크라이Don't You Cry》, 《디 아더 미세스The Other Mrs.》가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덴마크, 체코, 폴란드, 터키, 포르투갈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 미국의 소설가.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 《굿 걸The Good Girl》로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스트렌드 크리틱스 어워드 최고의 데뷔작 후보에 올랐다.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역사와 미국 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시카고 외곽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굿 걸The Good Girl》, 《프리티 베이비Pretty Baby》, 《돈트 유 크라이Don't You Cry》, 《디 아더 미세스The Other Mrs.》가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덴마크, 체코, 폴란드, 터키, 포르투갈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사라진 여자들Local Woman Missing》은 출간 전 TV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며 화제가 되었고,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판 계약을 체결해 역시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역 : 신솔잎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대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반대의 놀라운 힘』,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 『최강의 인생』, 『유튜브 레볼루션』,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직장인의 말연습』,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대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반대의 놀라운 힘』,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 『최강의 인생』, 『유튜브 레볼루션』,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직장인의 말연습』,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다리는 마음』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 출판사 서평

세 사람의 시선이 만드는 사건의 재구성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경계에서 터지는 반전

매번 신작을 출간할 때마다 독특한 구성과 스토리 라인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 이번 《사라진 여자들》에서는 실종된 세 명의 여자와 그들의 흔적을 쫓는 두 명의 여자, 기적적으로 생환한 누나를 연민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동생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간다. 과거와 현재를 서술하는 주인공들이 교묘하게 은폐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서로를 향해 달리고, 진실이라 믿었던 실체에 접근하는 순간, 작가는 독자들의 기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범인의 실체와 집요한 추적 끝에 마침내 실마리를 잡았다고 환호하는 독자들을 비웃듯, 메리 쿠비카는 정교한 트릭과 반전을 유려한 솜씨로 구사하며 우리를 절망에 빠뜨린다.


여자가 사라지던 날, 또 한 명의 실종자가 발견됐다!
“마을 사람 전체가 용의자야. 나도 그중 한 명이고.”

폭우가 쏟아지던 밤, 조시의 아내인 메러디스와 그의 딸 딜라일라가 사라진다. 경찰들의 집요한 탐문수사가 시작되고, 서로를 살뜰히 살피던 이웃들은 악의적인 목격정보를 마구 던지며 마을 전체를 지독한 혼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조시의 이웃집에 사는 케이트와 비아는 간밤에 메러디스와 딜라일라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며칠 전 발생한 여성 실종사건을 떠올리며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경찰의 수사는 진전이 없고, 하루 종일 아내와 딸을 찾느라 거리를 헤매는 조시와 어린 아들 레오는 점점 수척해져간다.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지자 케이트는 비아와 함께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메러디스와 딜라일라가 실종되던 날 밤의 목격정보를 모은다. 케이트는 마을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묘한 시선을 느끼지만, 긴장한 탓이라며 애써 무시한다.
실종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이웃은 없었지만, 탐문을 거듭할수록 평소 그녀의 행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증언들이 쏟아졌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출산 도우미와 요가 강사 일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커리어 우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강사 휴무가 잦았고 주변 동료들에게 출산 도우미 일에 회의를 느낀다는 토로를 자주 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메러디스의 동료에게서 그녀가 힘들었던 원인 중 하나가 셸비라는 산모 때문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듣게 된다.
셸비? 셸비라고? 셸비의 실종이 사라진 메러디스와 관련이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참신한 플롯으로 심장을 저릿하게 하는 심리 스릴러.”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소설. 메리 쿠비카는 독자들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기만과 아이러니의 세계로 인도한다.”
_북리스트(Booklist)

“서스펜스와 반전,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수많은 영화 제작자를 홀리고 말았다.”
_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흥미 넘치는 플롯에 더불어 완벽하지 않은, 그래서 너무도 인간적인 캐릭터를 구현하는 메리 큐비카의 매력 넘치며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에 완전히 중독되고 말았다. 갈수록 점점 더 놀라운 모습을 보이는 작가다. 《사라진 여자들》을 따라 얽히고설킨 비밀의 미로를 헤쳐 나가며 긴박감 넘치는 여정을 함께 하다보면 결코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반전 앞에 입을 떡 벌리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매순간이 너무도 즐거웠다.”
_조쉴린 잭슨(Joshilyn Jackso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어둡고 음침한 이야기에 주먹을 꽉 쥐게 만드는 긴장감과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놀라운 사실, 이것이 바로 독자들이 메리 큐비카에게서 기대하는 것이다.”
_라일리 세이거(Riley Sager),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진 여자들》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복잡하면서도 밀도 높은 서사로 끈끈한 유대를 자랑하는 동네에서 행복한 부부와 절친한 친구들 간의 악의 없는 비밀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비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_킴벌리 맥크레이트(Kimberly McCreight),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종이책 회원 리뷰 (69건)

[북클러버] 사라진 여자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r*********5 | 2023.05.26
초반에는 살짝 지루했는데,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었고 여러 인물들의 입장에서 서술되다보니 범인이 누구인지 쉽게 알아차릴 수가 없어서 스릴러의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단순히 재미 만을 위한 책은 아니었다. 책의 주요 인물들은 여자들이고 일상 안에서, 그리고 출산도우미 라는 주인공의 직업으로 인해 느낄 수 있는 불쾌함, 그리고 불편함. 특히나 출산한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공감할 만한 부분이 있기에 단순한 추리소설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거리에서든, 일터에서든 '불쾌함' 에 노출되어있고, 쉽게 드러내기 불편한 사회. 허구의 소설이건만 현실이 느껴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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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 여자들의 고통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j*******7 | 2023.05.22

처음 '사라진 여자들'이라는 제목을 보고 여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범죄를 예상했고 전개도 그러했으나, 결말은 달랐다.

이 책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등장인물 중 메러디스의 이야기에서 잘 드러나는 여자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메러디스는 출산도우미 일을 하는데, 두 번의 출산 경험에서 겪은 고통들을 다른 임산부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여자들은 성폭행과 다름없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다고 소설은 조금 강하게 표현한다. 하지만 여자들이 당연하게 겪어야 하는 일인 양 그 고통은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렵다. 문득 한 유명한 아이돌 래퍼가 몇년 전 프로그램에서 '여자들이 날 보면 산부인과처럼 다리 벌린다'라는 가사를 써서 논란이 됐던 일이 떠올랐다.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며 느끼는 여자들의 수치심과 고통은 남자들에게 그저 유희거리로 소비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등장인물들이 여자라서 겪는 여러 불편함과 차별들이 책 속에 나온다. 집을 리모델링 하러 다니는 남자 인부들의 불편한 시선을 견뎌내야 하고, 아이가 울고불고 싫어해도 억지로 떼어내어 도우미 집에 보내는 악역을 자처해야 하고, 밤길에 언제든 목숨이 위협당할 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며 다녀야 한다. 여자들도 사라지지만, 여자들이 겪는 고통 또한 사라지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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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자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봄**네 | 2023.05.10
<사라진 여자들>

재밌다고 소문 난 책이라 엄청 읽어보고 싶었다.
시간 나는 대로 읽었는 데 삼 일 만에 다 읽었다 흡입력이 대단하고 계속 보고 싶어 하게 만드는 책 같다 처음에는 (뭐지 뭐가 재밌다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중반부 가서는 너무 재밌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글 하나로 이렇게 스릴 있다니 후반부에는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 책은 셀비, 딜라일라, 메러 디스, 케이트, 레오,의 관점에서 보여주는데 더 흥미롭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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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67건)

구매 사라진 여자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3 | 2023.05.17

100% 페이백으로 대여한 메리 쿠비카 작가의 사라진 여자들은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춘 세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동시에 그들 사이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설정을 가진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페이백 도서들이 그 값어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보았을 때 메리 쿠비카 작가의 사라진 여자들은 이 책을 페이백으로 읽어본다는 것이 메리 쿠비카 작가님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흥미로운 전개를 선보이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메리 쿠비카 작가의 다른 책들 또한 페이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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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라진 여자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굴*요 | 2023.05.17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에서 출판 된 메리 쿠바사 작가님의 사라진 여자들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페이백 이벤트로 접하게 되어서 읽었는데... 단권이라 솔직히 별 기대없이 책을 펼쳤습니다만 너무 재밌어서 앉은자리에서 책을 흡입하고 읽었네요 예상이 불가는 전개.....이건가 싶으면 또 반전, 저건가 싶으면 또 번전 이렇게 흥미진진한 책을 간만에 접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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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eBook] [100% 페이백][대여] 사라진 여자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ㅛ* | 2023.05.12

메리 쿠비카 작가님의 '사라진 여자들'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미스터리 스릴러 좋아하는지라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페이백 이벤트 덕분에 편하게 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라마화 되어 방영되면 꼭 볼 것 입니다. 작가님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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