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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당신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비법

장재웅,장효상 | 미래의창 | 2022년 11월 17일 한줄평 총점 10.0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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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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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책 소개

일을 제대로 ‘잘’ 읽고 소통하고 싶은 당신에게
“문해력을 갖춰야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기업들은 말솜씨보다 문해력을 원한다!
- ‘세계 1위’ 아마존은 PPT를 쓰지 않는다
- ‘개발자 매거진’ 만드는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
★ 처세술부터 성과를 보장하는 글쓰기 스킬까지, 비즈니스 문해력을 갖추는 비법을 말하다


재택근무, 비대면 근무가 흔한 일이 됐다. 우리는 사무실에 출근해 대화로 하는 커뮤니케이션보다 집에서 키보드 타자 치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 상황에서 문해력 수준이 낮은 직원일수록 더 크게 오해할 상황을 만들고 이를 바로잡는 일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다. 실제로 업무의 현장에서는 문해력 부족으로 상사나 외부 업체에 내용을 잘못 전달하는 참사를 일으키거나, 보고서를 쓰지 못해서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났다. 일에는 원래 잘 읽고 잘 쓰는 일이 중요했지만,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의 문해력 역량은 더더욱 필요하다.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는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부터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자까지 알아둬야 할 문해력을 다룬다. 기자와 기획자로 활동 중인 저자들은 문해력이 부족한 조직의 현실을 직접 취재하고 모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했으며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 문해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협업용 메신저는 어떻게 현명하게 쓸 수 있는지, 이메일은 어떻게 써야 깔끔하고 센스 있게 보일지, 보고서가 술술 읽히도록 쓰려면 어떻게 할지 등등. 저자들이 말하는 솔루션을 읽다 보면, 앞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하이브리드 워크, 왜 문해력인가

PART 1. 비즈니스 문해력이 필요한 시대

1장 일하는 방식은 변한다
사무실 복귀 vs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워크, 이전과 뭐가 다를까?
원격 3.0: 진정한 하이브리드 워크의 시작

2장 일에도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
문해력이 있어야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다
글로 소통하려면 개인과 조직이 함께 변해야 한다
· 개인차원
· 조직차원
동기/비동기를 오가는 당신을 위한 화상회의 전략
· 화상회의를 위한 회의록은 어떻게 쓸까?
·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
· 어떻게 잘 이용할 것인가?

3장 이제 구술보다 기록이다
왜 말솜씨보다 문해력이 중요할까?
기업들은 왜 비즈니스 글쓰기를 하게 될까?
‘세계 1위’ 아마존은 PPT를 쓰지 않는다
‘개발자 매거진’ 만드는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
‘CEO 전언’ 활용해 직원과 소통하는 ‘티쿤글로벌’
‘Zero PPT’, 원페이지 협업툴이 뜬다
하이브리드 워크, 내러티브가 더욱 중요하다

PART 2. 비즈니스 문해력을 갖추는 비법

4장 메신저는 메신저처럼 쓰면 안 된다
비대면의 공백, 협업용 메신저가 메운다
협업용 메신저, 슬기롭게 사용하기

5장 이메일은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잘 써야 한다
서로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고려할 것
이메일, 잘 쓰기 위한 원칙이 있다

6장 보고서는 원리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
반려당하는 보고서를 쓰는 당신에게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할 일이 있다
보고서를 위한 4단계 프로세스가 있다

7장 비대면 시대, 내러티브와 맥락을 입혀라
보고서에도 내러티브가 필요하다
아마존은 보고서에 맥락을 담는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논리적 사고를 갖춰라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배우는 설득의 비법

8장 리더는 어떻게 읽고 답해야 하는가?
리더를 위한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
리더를 위한 보고서 검토 원칙 5
협업툴 피드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부록. 주요 협업툴 분류
글을 마치며. 비즈니스 문해력이 우리의 성과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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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장재웅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16년 차 직장인이자 기자, 작가, 강연자. 《동아비즈니스리뷰》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 LG상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면서 기자가 됐다. 2015년 말부터 동아일보로 옮겨 《동아비즈니스리뷰》를 통해 경영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흥망성쇠를 취재해 기사에 담았다. 애자일을 기업 경영과 조직 문화 관점에서 다룬 《네이키드 애자일》을 썼고 그 외 여러 편의 책을 공저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기술경영학전문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16년 차 직장인이자 기자, 작가, 강연자. 《동아비즈니스리뷰》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 LG상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면서 기자가 됐다. 2015년 말부터 동아일보로 옮겨 《동아비즈니스리뷰》를 통해 경영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흥망성쇠를 취재해 기사에 담았다. 애자일을 기업 경영과 조직 문화 관점에서 다룬 《네이키드 애자일》을 썼고 그 외 여러 편의 책을 공저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기술경영학전문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저 : 장효상
Learning Crew 공동대표.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SKKGSB MBA, 美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 전략을 전공했다. 복수의 기업에서 HR, 영업, 전략, 마케팅, 해외 사업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메디테크 기업의 전략 마케팅 리더를 거쳐 현재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 향상을 돕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네이키드 애자일》, 《세일즈 뉴노멀》이 있다. Learning Crew 공동대표.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SKKGSB MBA, 美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 전략을 전공했다. 복수의 기업에서 HR, 영업, 전략, 마케팅, 해외 사업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메디테크 기업의 전략 마케팅 리더를 거쳐 현재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 향상을 돕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네이키드 애자일》, 《세일즈 뉴노멀》이 있다.

출판사 리뷰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는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워크의 필수 업무 역량으로 ‘문해력’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협업용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등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었고 잘 쓰고 잘 읽지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의 오해가 심해질 것이다. 책은 기자와 기획자로 활동 중인 장재웅, 장효상 저자가 현장 취재를 한 내용을 토대로 하이브리드 워크에 더 중요해진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문해력과 그 역량을 키울 방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적어 내려간 자기계발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비즈니스 문해력’
“말이 통해야 일이 풀린다”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에 따르면, 우리 사회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에 도래했으며 앞으로 업무를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하는 게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들은 사무실 출근을 선호하지 않는 직원들을 위해 적절한 대안을 마련해야겠지만, 구성원인 개인도 그 자신이 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이 전례 없는 새로운 일의 환경에서 개인은 어떤 식으로 적응해 나아갈 수 있을까? 저자들은 ‘비즈니스 문해력’이라는 역량을 갖춰야 하이브리드 워크에 잘 적응해갈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고 상대에게 잘 전달하며 피드백을 적절하게 주는 것까지를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제안하는 비즈니스 문해력을 갖추는 비법을 간결하게 밝히면 다음과 같다.

* 협업용 메신저, 현명하게 쓰는 법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라
- 메신저는 공식적인 글이다

* 이메일, 깔끔하고 센스 있게 쓰는 법
- 잘 쓴 제목으로 효율성을 높여라
-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써라

* 보고서, 한 번에 통과되게 쓰는 법
- 독자의 취향을 파악하라
-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라

이와 함께 저자들은 구체적인 사례로 세계적 기업들의 조직문화를 소개한다.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가 그것이다. 두 기업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맥락을 잘 읽고 잘 쓰는 역량, 즉 비즈니스 문해력 역량을 중요시한다. 아마존은 2004년 ‘No PPT’를 선언하고 사내 모든 보고서와 문서를 내러티브 메모로 쓰도록 해, 보고서의 주제와 맥락을 쉽게 읽는 이에게 전달했다. 스트라이프는 직원들에게 글쓰기 원칙을 제시하며 커뮤니케이션의 오해를 줄였다. 이들의 조직문화는 비대면 보고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영감이 될만하다. 이외에도 저자들은 다양한 예시로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 ‘비즈니스 문해력’을 습득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우리는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을 통해 비즈니스 문해력의 가치는 무엇이고, 어떤 노력으로 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말이 통해야 일이 풀린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포토리뷰 하이브리드 워크시대의 소통_비즈니스 문해력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6 | 2023.01.05


 

<문해력을 갖춰야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다_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얼마 전 신문에 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디지털 시대의 학부모 문해력이라는 주제로 가정통

신문을 받은 부모들의 황당한 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문해력보다 어쩌면 문해의지

로 종종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다는 내용이었다.

형식이 아닌 내용에 집중하는 요즘을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라고 한다.

말솜씨보다 문해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

다고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하기도 했다.

 

 


 

요즘 많은 부분에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변화들을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

상시 접속 문화로 불릴 만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를 살고 있다. (working from anywhere) 그래서 더욱 중요해진 비즈니스 문해력.

책에서는 비즈니스 문해력이 그래서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 개인적 차원과 조직적 차원에서

회의록을 비롯한 기록의 중요성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다. 요즘은 일상에서도 메신저나

문자로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대면 시대의 공식적인 글인 메신저를 사용하는 법이나

메일 잘 쓰기 방법 등을 소개한다. 쏟아지는 메일함에서 자칫하면 스팸으로 분리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

비대면 시대에 보고서나 업무용 메일은 생각보다 성과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종일 이어지는 회의, 통화. 이메일 등을 관리하는 효율적인 방법도 소개한

다. 수시로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하루 전체 일과를 조각내어 집중

할 수 없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상시 접속 문화는 딥워크를 방해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리더를 위한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정서적인 신뢰가 인지적 속성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가 생기기도 한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변한다고 해도 역시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책에서는 빼놓지 않고 강조하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출판사에서 제곻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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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도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y | 2023.01.01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메일, 메신저, 카카오톡 메신저, 보고서, 기안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예전에 문자뿐 아니라 지금은 카카오톡, 라인 등 개인 메신저들을 하루 종일 쓰고 있으면 기분이나 일상 대화들도 대화나 전화보다는 글로써 전달해야 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매일 출근해야 하는 근무 자체들을 기피하는 시대가 와버렸다. '비대면'은 이미 많이 익숙해진 단어인데 이제 이전과 다른 업무에서 필요한 단어는 '비동기'이다. 모든 사람이 업무를 하기 위해서 항시 대기하고 있지 않으며 같은 시간에 근무를 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비즈니스에 문해력이 잘 녹아든다면 소통과 전달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며, 내 의견을 정확히 피력할 수가 있게 된다. 일이 반복되지 않고 정리해낼 수 있게 된다.
 

 

책에서는 이메일과 보고서 쓰는 원리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메일은 깔끔하고 간결하게, 한눈에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쓰라고 한다. 반대로 보고서는 읽는 사람을 파악하고 목적에 맞게 그리고 되받을 질문도 준비하여 쓰여야 한다고 한다. 둘의 접근 방법이 조금 다르다고 보인다. 그러면서 내가 여태껏 써왔던 글쓰기들이 많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싶은 안도감? 이 생겼다.

 

 

비즈니스 글쓰기에서도 인간의 감성, 감정이 중요하다.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를 가고 있는 시점에서 비대면, 비동기를 이해해야 하고 그에 따를 서로에 대한 파악, 이해가 힘들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것은 인간의 감정, 감성이라고 이야기한다.

 

 

 

* 업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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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글을 읽는 이해하는 방법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감*왕 | 2022.12.31

현재의 우리네 삶에서 코로나19이전과 이후로 많은 부분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질병과 생활에서 삷을 대하는 방식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방식에서 100% 출근과 퇴근을 반복했던 일상에서 100% 재택근무가 일상이었던 시기가 지금도 간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을 대하는 방식에서도 대면이 기본이었던 것이, 화상을 통한 대면도 통하던 시기가 엄청 빨라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이후로 바뀐 일상 중에서 직장문화의 또 하나의 변화가 문해력의 척도도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즉, 읽고 쓰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읽고 잘 이해하는 능력도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여러 글들 속에서 올바른 읽기와 이해하는 능력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편으로는 인문학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문해력을 갇혀서 머하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막상 글을 접해보면 사뭇 이해 못 할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주변에 널려져 있는 글들의 홍수 속에서 문해력에 따라서 글쓰기의 방법과 문해력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하는 방식,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시대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후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맥락을 담는 방법에서부터 리더의 읽고 답을 다는 방법까지 설명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한 번쯤은 직장 생활에서 나 학업의 길에서, 또는 생활 속에서 가볍게 읽고 넘겨도 되는 글들이기에 그리 나쁘지 않을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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