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인터넷 쇼츠로 접하게 된 저자의 영상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영어는 한국과는 전혀 다른 생활문화권이라 외국인들이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의미를 알기 힘든 표현들이 많다.
따라서 그런 표현들은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가 없는데, 양쪽 언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잘 전달해 줄 필요가 있다.
저자는 그런 목적에 적합한 사람이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문장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미국생활에 좀 더 밀접하게 다가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인터넷 영상과 함께 보면 공부가 더 잘 될 것이다
어느날 유튜브 알고르즘이 인도하여 유튜브 쇼츠로 만나게 된 저자.
실용적이고 센스있는 간결한 문장들을 상황극(?)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요, 이렇게 책까지 출간 소식을 듣고 구매했었습니다.
책 상단 부분에 두가지 문장이 있는데
첫번째 문장은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장 - 문법적/어휘적으로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원어민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
두번째 문장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문장 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두개의 문장을 비교해서 생각하며 배우기 좋았어요.
몇가지 배워서 기억나는 문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첫번째 문장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저를 발견했더랬죠.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더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그리고 센스있는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한눈에 들어와서 가장 좋았어요. 가독성 부분에서 만족했습니다.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를 통해서 예문을 들어줘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오히려 원어민들이 쓰는 센스있는 영어표현은 생각보다 간결하다는걸 많이 배웠습니다. 가볍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문장을 익힐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