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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시작의 힘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행하는 기술

박민선 | 빅피시 | 2023년 1월 4일 한줄평 총점 0.0 (4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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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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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완벽해질 때까지 준비만 하다가는 다 놓친다!
- 게으른 완벽주의 유형별&단계별 위기 탈출 솔루션

우리는 늘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미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그런데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은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임을 아는가?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과정은 두렵고 불안하다. 아주 작은 도미노가 결국 끝에 놓인 아주 큰 도미노를 쓰러뜨리듯, 어설픈 나를 받아들이고 ‘아주 작은 시작’부터 도전해보자. 결국 그 끝엔 빛나는 성장의 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기존의 미루는 습관에서 어떻게 하면 쉽게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반드시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솔루션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게으른 완벽주의 유형별 테스트와 미루는 습관 타파 공식,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 등이 친절하게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침내 최강의 실행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_ 첫 번째 도미노만 쓰러뜨리면 된다

Intro. 나는 왜 시작이 어려울까?

시작을 미루는 이유는 다양하다
- 5가지 유형 테스트
게으른 완벽주의 유형별 특징과 솔루션

Chapter 1.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이유

시도가 두렵지 않았던 때를 기억하나요?
완벽한 사람들도 여전히 무서워한다
발전은 선형적이지 않다
가다 보면 또 다른 것이 보인다

Chapter 2.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하는 시작 공식

1단계. 미루고 싶은 감정을 컨트롤한다
- 비교를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다
- 나의 결과물은 내가 아니다
- 자아 성찰이라고 착각하는 자기 학대
- 인생은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달려 있다
- 지금 느끼는 걱정은 사실이 아니다

2단계. 나에게 맞는 완벽을 찾는다
- ‘나’라는 산에 맞는 나만의 지도 만들기
- 나는 어디까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가?
- 삶의 필수 요소는 지킬 것
- 내가 선을 긋는 대로 달라지는 나의 한계

3단계. 두뇌를 속여 바로 움직이게 한다
- 시작의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
- 부자들이 돈을 관리하듯 시간을 관리하라
- 지속 가능한 성장은 균형으로부터

Chapter 3. 시작한 것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3단계 실행법

시작은 했는데 목표를 현실화하지 못한다면?
- 목표 달성이 힘들었던 3가지 이유
- 천재들의 두뇌 사용법에서 얻은 목표 달성 힌트

1단계. 목표 설정 : 인생의 북극성 제대로 세우기
- 삶의 우선순위 정리하기: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중요한 것은?
- 욕망의 입체화 : 나를 움직이는 진짜 욕망을 찾아내라
- 내가 원하는 나의 정체성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목표 세우기 :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2단계. 계획과 실행 :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용하기
- 자율성과 성실성이 합쳐져야 시너지가 난다
- 햇볕을 모은 볼록렌즈처럼 강렬해지도록
- 나라는 캐릭터를 레벨업하는 계획과 실천
- 시간과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한다

3단계. 기록과 회고 : 목표를 현실화하는 나침반 만들기
- 목표가 손에 잡히는 효과적인 기록법
- 더 나은 실행을 위한 회고법
- 추천 생산성 앱 및 주제별 일기 쓰는 법

에필로그 _ ‘게으른 나’라는 방에서 빠져나올 열쇠
부록 _ 이제 시작, 실습 템플릿
참고문헌

채널예스 기사 (1개)

저자 소개 (1명)

저 : 박민선
작은 시작은 더 큰 시도의 밑바탕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작을 미룬다. 특히 잘 해내고 싶은 압박감으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이들은 서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포기하기 쉽고 결국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안타까운 것은 그 결과 그토록 원했던 모습과는 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움직이지 못했던 정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한다. 게으른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최강의 실행러가 ... 작은 시작은 더 큰 시도의 밑바탕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작을 미룬다. 특히 잘 해내고 싶은 압박감으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이들은 서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포기하기 쉽고 결국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안타까운 것은 그 결과 그토록 원했던 모습과는 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움직이지 못했던 정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한다. 게으른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최강의 실행러가 되어가는 과정과 방법을 생생하게 담아낸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독자들이 시작의 허들을 넘도록 친절하게 도와줄 것이다.
동국대학교 미술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문화·교육 업계에서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인 탓에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많은 부침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고자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에 회사 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모아 연재한 글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2020년 PUBLY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회사생활과 시간관리에 대한 기고와 강연을 하고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취미는 산책과 인터뷰 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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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careerly.co.kr/@yourdesk

출판사 리뷰

“격렬하게 시작하고 싶지만 격렬하게 미루고 싶다”
프로 미룸러들을 위한 시작 울렁증 극복 가이드!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하고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

이제는 정말 시작해야 할 때


연말이면 SNS나 커뮤니티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올해 못 한 건 내년에 하면 된다!’ 물론 지난 일에 대한 자책과 좌절에 휩싸이기보다는 앞으로의 도전과 용기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긴 하다. 그러나 매번 이루지 못한 목표를 그대로 간직한 채 1월을 맞아야 할까? 올해는 더 이상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늘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미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물론 마감이 가까워져 오면 해야 하는 일은 어쨌든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마무리에만 급급해 내놓는 결과물은 늘 만족스럽지 못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마감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라면 어떤가? 계속 미루다 결국은 흐지부지 포기하지 않는가.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이제는 정말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금 당장 실행하고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에서 “정말 재밌게 뼈 맞으면서 읽었다” “최근 밑바닥을 치는 듯했는데 위로도 됐고 기운도 차리게 됐다” 등의 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고, 단행본화하면서 좀 더 디테일을 보강하고, 실제 따라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담았다.

도미노처럼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만든다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해서 미룬다? 그렇지 않다.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은 기준이 너무 높고 타인을 의식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과정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아는가? 시작할 때 불안한 것은 당연하다. 못하는 나를 받아들이고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비로소 빛나는 성장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도미노를 떠올려보라. 첫 번째 아주 작은 도미노가 쓰러지기만 하면 나머지 도미노들은 연달아 아주 쉽게 무너진다. 심지어 가장 마지막의 아주 큰 도미노까지 너끈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이런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하면 내 몸에 익숙해진 미루는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 마침내 최강의 실행러가 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없던 의욕도 되살아나는 최강의 시작법

먼저 게으른 완벽주의의 5가지 유형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하며, 각각의 유형에 따라 어떤 점이 취약하고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 안내한다. 그리고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공식으로 1단계, 미루고 싶은 감정을 컨트롤하고, 2단계, 나에게 맞는 완벽을 찾고, 3단계, 두뇌를 속여 바로 움직이게 하는 법칙을 설명한다. 내가 왜 번번이 내 한계를 스스로 긋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고,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시작의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인 반드시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을 제시한다. 시작을 하더라도 중도에 하차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나를 움직이는 진짜 욕망을 찾는 법,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용하는 계획법,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하는 법, 목표가 손에 잡히도록 하는 기록법 등이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부록으로 실제 써볼 수 있는 실습 템플릿들을 제공해 책에서 배운 시작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모든 것을 따라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일단 나 자신에게 ‘게으른 나’라는 이름표를 떼버리자. 내 안에는 부지런한 나, 열정적인 나, 유능한 나 등 다양한 특성들이 내재해 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긍정적인 면을 발견해내 좀 더 격려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작은 시작’ 하나는 성공한 것이다. 지금 수월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라. 분명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해냈을 때 성취감을 느꼈고 지금은 몸에 익지 않았는가? 나 자신을 믿어보자.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46건)

아주 작은 시작의 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W****I | 2023.05.23

이 책의 시작은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대한 테스트 부터 시작한다.

나는 '쇠귀에 경읽기' 그리고 '나는 괜찮아' 형으로 나왔다.

'쇠귀에 경읽기'형은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지 않아 성장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나는 괜찮아' 형은 기준이 낮아 안주하기 쉽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아 발전이 더디다고 했다.

여러모로 보아 나는 발전하기에 아주 어려운 성격과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나 보다.

이런 나의 성향에도 불구하고(지금은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만) 나는 도전을 즐기는 편이었고 발전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편이다. 여기 테스트에서 내가 스스로 받아들일 만한 말은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경청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못하는 나를 견뎌야 합니다.'

그렇다. 불안도가 높고, 통제가능한, 잘 할 수 있는 것만 골라하려는 나같은 '불안정 완벽주의자'는 내가 잘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다보니 나에 대한 피드백도 견딜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이런 나를 위해 책 뒤편 부록에 다양한 질문지, 활동지가 함께있다.

이 책에서 나같은 사람에게 내려준 처방은 다음과 같다.

① 잘 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의 마음을 안심하는 것

②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더라도, 준비가 다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일단 어설프겠지만 시작하면서 뭐가 필요한지 찾아보라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주 작은 시작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많은 위로를 건낸다.

할 수 있다고. 여러가지 이런 저런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래. 뭐든...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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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아주 작은 시작의 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h*******y | 2023.03.23

sns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요즘 시작하지 못한일들이 많아요 해도 

최소한의 행동일지라 고민이 많았던 차죠 그래서

행동관련 책들을 읽으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책의 덕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요즘 조금은 활동적입니다

온전히 책덕분은 아닌거 같지만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지도? 

추가 포인트로 신청가능했던  DAY 플래너도 같이 했는데 괜찮은거같아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주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y | 2023.02.21

인간관계에서 평소 상처받지 않은 척 쿨한 척 하는 것이

내가 하는 공부와 일에도 같은 태도로 그랬다.

내가 전력을 다해서 노력했는데 실패하면

나의 능력이 만천하에 드러나니까

그러지 않기 위해서 게으르다는 핑계를 댔다.

 

하지만 내면으로는 알고 있었다. 

그저 시작하기가 두려운거라는 걸.

일단 하면 나는 잘해, 안해서 탈이지

라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실제로도 아니면 어떻게 하지 두려웠다.

 

그 상황에서 응급으로 이 책을 읽게 됐다. 

술술 금방 읽혔다.

나는 게으른 완벽주이자 유형에서 ’타인인식형‘과 ’높은기준형‘이 나왔다.

 

저자는 처음에 시작할 때 서툰 것은 당연하다는 위로를 전한다.

그리고 내가 목표를 미뤘던 것은 나의 목표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 

나와 목표의 핏을 맞춰가야 한다. 

‘나는 누구를 볼 때 부럽다는 생각이 들까?‘

‘나는 언제 기쁘고 언제 슬플까?‘

진짜 나의 목표를 알아가는 과정들이 

예시와 함께 적혀 있어서 기쁘게 정답을 찾아갈 수 있었다. 

 

또한 내게 맞는 장기목표를 달성하고 나서도 

처음부터 지나치게 노력을 쓰느라 금방 체력이 발전되지 않도록

실제로 내가 낼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하고 

거기에 맞게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나눠서 달성해간다. 

 

그리고 기록과 회고를 통해서

어떻게 하는지 나를 제 3자적인 관점에서 기록하고 파악한다.

좋은 툴이다. 

노션에 템플릿이 있어서 계속 해가면서 수정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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