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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평범한 일상이 돈이 되는 세상

이임복 | 천그루숲 | 2023년 1월 13일 한줄평 총점 10.0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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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인터넷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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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책 소개

내가 쓴 글이 돈이 되는 세상,

걷는 것만으로 기부하는 세상,

평범한 일상이 돈이 되는 세상이 왔다!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이은 [웹 3.0의 새로운 미래]



웹 3.0이란 용어가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전후이다. 그런데 지금 다시 이슈가 되는 이유는 메타버스와 NFT의 등장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시기인 2021년에는 ‘메타버스’가 핵심 트렌드로 관심을 받았고, 2022년에는 ‘NFT’가 이슈가 되며 관련 업계에 있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가상현실 세계와 아바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웹 3.0의 3대 키워드는 ‘참여’와 ‘공유’ 그리고 ‘보상’이다. 이 3가지 키워드를 어떻게 잘 조합하느냐에 따라 기존의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고, 작고 빠른 스타트업들은 웹 3.0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 기업들에 대항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웹 3.0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기업들은 앞으로 10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변화에 뒤처질 수도 있다. 좋든 싫든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웹 3.0이 여는 새로운 미래가 어떤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마냥 손 놓고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웹 3.0을 적용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미리 고민해 두어야 한다. 변화된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관련된 책을 읽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고, 직접 VR을 쓰고 메타버스 세상에 들어가 보고,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NFT를 사고팔아 봐야 이해할 수 있다. 웹 3.0에 대한 관심은 지금부터다. 아직 늦지 않았다.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웹 3.0 세상의 하루

Part 1 웹 1.0, 웹 2.0, 웹 3.0의 이해

1. 웹 3.0의 등장
2. 웹 1.0의 시대(읽기의 시대)
3. 웹 2.0의 시대(읽기, 쓰기의 시대)
4. 웹 3.0의 시대(읽기, 쓰기, 소유의 시대)

Part 2 웹 3.0의 핵심기술

1. 블록체인(Block Chain)
2. 코인과 토큰(Coin & Token)
3. 암호화폐 지갑(Wallet)
4. 디앱(DApp)
5. 대체불가토큰(NFT)
6. 다오(DAO)
7. 디파이(DeFi)
8. 메타버스(Metaverse)

Part 3 웹 3.0 시대의 대표 기업 분석

1. 커뮤니티 기반 웹 3.0 - 레딧, 스팀잇
2. 결제·월렛 기반 웹 3.0 - 메타마스크, 블록, 페이팔
3. 게임 기반 웹 3.0 - 위메이드, 디센트럴랜드
4. M2E 기반 웹 3.0 - 스테픈, 스니커즈, 슈퍼워크
5. 영상 기반 웹 3.0 - 디튜브, 체인플릭스
6.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 웹 3.0 -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7. 커머스 기반 웹 3.0 - 쇼피파이, 아마존, 스타벅스
8. 웹 검색 기반 웹 3.0 - 브레이브
9. 다오 기반 웹 3.0 - 시티 다오, 컨스티튜션 다오, 국보 다오

Part 4 웹 3.0의 핵심 경쟁력

1. 웹 3.0의 한계
2. 웹 3.0 기업의 핵심 경쟁력
3. 웹 3.0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에필로그 지금 바로 시작하는 웹 3.0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이임복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이다. 국내 대기업들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IT 트렌드'와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오고 있다.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하고 있다. 또 <이임복의 IT 트렌드를 읽다> 오디오클립, <일상 IT>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과 칼럼을 통해 IT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챗GPT ?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웹 3.0 ?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책 쓰는 토요일》 등이 있다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이다. 국내 대기업들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IT 트렌드'와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오고 있다.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하고 있다. 또 <이임복의 IT 트렌드를 읽다> 오디오클립, <일상 IT>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과 칼럼을 통해 IT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챗GPT ?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웹 3.0 ?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책 쓰는 토요일》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 ‘공유’ ‘보상’의 웹 3.0 시대,
지금까지의 일과 삶, 노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웹 3.0이 있다면 그 이전에는 웹 0과 웹 1.0, 웹 2.0의 시대가 있었다. 1990년대 초반 전화선을 모뎀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PC통신의 시대를 웹 0의 시대라 할 수 있다. 넷스케이프의 등장과 함께 네이버, 다음 등 웹사이트 중심의 인터넷 시대인 1994부터 2004년까지를 웹 1.0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이때는 읽기의 시대였다. 200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터넷의 시대를 웹 2.0의 시대로 본다. 이때는 읽기와 쓰기의 시대이다. 정보를 보는데 익숙했던 사람들이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같은 양방향 플랫폼(SNS)이 생기면서 직접 정보를 생산하며, 이용자 중심의 생태계가 만들어졌다. 이런 점에서 웹 2.0의 시대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웹 3.0의 시대는 2017년 이후를 말한다.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사람들은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소유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플롯폼 제국이 된 미국의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중국의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그리고 우리나라의 네이버 같은 기업들이 중앙집권적으로 데이터를 독점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이용자인 개인들이 직접 데이터를 소유하는 평등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 웹 3.0이 추구하는 기본 이념이다. 웹 3.0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탈중앙화’를 통해 이용자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생산한 데이터를 플랫폼 기업이 아닌 이용자가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웹 3.0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코인과 토큰, 암호화폐 지갑, 디앱, 대체불가토큰(NFT), 다오(DAO), 디파이,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주목받는 콘텐츠 스타트 기업들을 통해 웹 3.0의 미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 커뮤니티 기반 웹 3.0 - 레딧, 스팀잇
* 결제·월렛 기반 웹 3.0 - 메타마스크, 블록, 페이팔
* 게임 기반 웹 3.0 - 위메이드, 디센트럴랜드
* M2E 기반 웹 3.0 - 스테픈, 스니커즈, 슈퍼워크
* 영상 기반 웹 3.0 - 디튜브, 체인플릭스
*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 웹 3.0 -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 커머스 기반 웹 3.0 - 쇼피파이, 아마존, 스타벅스
* 웹 검색 기반 웹 3.0 - 브레이브
* 다오 기반 웹 3.0 - 시티 다오, 컨스티튜션 다오, 국보 다오

종이책 회원 리뷰 (15건)

포토리뷰 알아야 할 web 3.0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l*****7 | 2023.02.05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웹 3.0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직 웹 2.0인 SNS에도 버벅대고 있어요. 그래서 꼭 알아야 할까 싶다가도 그 필요성이 있는 것은

내 아이는 '웹3.0'시대를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

어렵지만 관심을 갖고 봐야 하는 이유겠죠.

그런면에서 이 책의 장점은 대략적인 내용을 훑어볼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웹 1.0과 2.0은 '이용자의 참여'라는 기준점으로 나눠져요.

?

"웹 2.0 서비스들은 처음부터 완벽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영구적인 베타 버전'으로 만들어야 하며, 이용자들에게는 이 베타버전을 '재구성할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P29 아마존의 웹 서비스 수석 개발자 제프바

웹 2.0은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죠.


모르지만 알아야 하는 웹3.0의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https://m.blog.naver.com/lxeris7/222996631260



http://https://m.blog.naver.com/lxeris7/22299663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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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웹 3.0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r | 2023.02.01

NFT와 메타버스 붐이 끝나가던 지난 2021년 12월 말에 테슬라의 일런 머스크는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올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습니다.

 

"Has anyone seen web3 ? I can't find it."

본 트윗으로 촉발된 대중과 언론의 웹 3.0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증폭되기에 이르게 됩니다.

 

암호화폐 신봉자로 여겨지던 일런 머스크인지라 블록체인 기반의 웹3.0을 비판하는 듯한 모양새에 오히려 웹3.0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숨어 있을 것이란 기대를 심어주었고, 급기야 메타버스, NFT에 이어 차세대 인터넷이라는 인용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와중에 지난 해 5월 10만명 이상의 코인 투자자들을 충격으로 몰아간 테라-루나 사태가 터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부정론과 암울한 미래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특히 MZ세대들이 웹3.0에 열광하며 돈과 사람이 몰리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분산 웹' 정도로 정의할 수 있는 웹3.0이란 무엇이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효용은 무엇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WEB 3.0 :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에서는 웹 3.0의 3대 키워드로 '참여', '공유' 그리고 '보상'을 꼽고 있습니다.

 

이 3가지 키워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기존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들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으며, 작고 빠른 스타트업들은 웹 3.0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 기업들에 대항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단방향 읽기의 시대로 대변되는 웹 1.0시대양방향의 읽기와 쓰기로 표현되는 웹2.0 시대를 지나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웹3.0 시대는 읽기, 쓰기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소유 즉, 데이터의 소유 시대를 의미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4차 산업혁명을 추동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들은 개인의 일상 보다는 기업들에게 적용되는 이슈들이었습니다. 당연히 개인이 활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제한적이었죠.

 

웹3.0으로 접어들면서 변화되는 서비스의 중심에는 '개인의 참여'가 필수이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인들의 공유가 일어나며,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보상'이 필연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책에서는 웹3.0 기반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브레이브 Brave'를 통해 웹3.0 기업들이 참여, 공유 그리고 보상의 시스템이 작동시켜 개인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 등 웹2.0 기반의 빅테크 기업들의 브라우저의 경우,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일방적으로 수집, 분석하여 광고 수익으로 성장하는 반면, 브레이브는 웹 사이트 상의 트래커와 광고를 차단하기에 다른 브라우저 보다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브레이브의 장점에 공감한 사용자들이 다른사람들에게 '공유'를 통해 '참여'를 시키게 됩니다. 기본 광고 차단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사용자가 Brave Rewards 서비스를 활성화해 광고를 노출하면, 그에 합당한 토큰(BAT)이 적립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환전 및 콘텐츠 창작자에게 기부도 가능합니다.

 

책에서는 웹 3.0을 구성하는 기술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며, 관련 장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디앱(DApp), 다오(DAO), 코인과 토큰, 대체불가토큰(NFT), 암호화폐 지갑(Wallet), 디파이(Defi), 메타버스(Metaverse)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웹2.0 기반의 플랫폼 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 거의 대부분을 이제 웹3.0 기반 기업들의 솔루션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본서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서 예를 든, 구글 크롬의 대체제로서 '브레이브' 처럼 말이죠.

 

- 웹 3.0 시대의 대표 기업 분석 -

 

- 페이스 북과 같은 커뮤니티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레딧과 스팀잇

 

- 결제, 월렛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메타마스크, 블록, 페이팔

 

- 게임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위메이드, 디센트럴랜드

 

- M2E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스테픈, 스니커즈, 슈퍼워크

 

- 유튜브와 같은 영상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디튜브, 체인플러스

 

-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 커머스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쇼피파이, 아마존, 스타벅스

 

- 크롬과 같은 웹 검색 기반 웹3.0을 지향하는 브레이브

 

- 다오 기반 웹 3.0을 지향하는 시티 다오, 컨스티튜션 다오, 국보 다오

 

책에서는 간략하게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장점과 단점을 일견하고 있어, 관심있는 분들은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위해서는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정작 광고를 보는 시청자에게는 보상이 돌아가지 않는 유튜브를 대신해 영상을 보는 시간에 비례해 토큰 혹은 코인을 나눠주고, 이 모든 내용을 블록체인을 통해 저장하여 투명성을 높이며, 회사 운영방식에 의견을 내는 등 직접 참여가 가능한 웹3.0 시스템의 효용성을 언급합니다.

뒤이어 웹3.0 기반의 '디튜브'와 '체인플릭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기존 웹2.0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웹3.0 서비스의 핵심을 잘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웹3.0의 핵심인 '참여', '공유', '보상'은 어느 산업에나 적용이 가능하지만 아직 웹3.0의 구체적인 성공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과 블록체인 방식의 속도 개선의 문제 그리고 지지부진한 암호화폐 지갑의 대중화도 웹3.0이 해결해 나가야할 숙제이며, 우리 모두가 꾸준히 모니터링해야할 미래 핵심 트렌드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에필로그를 통해 "백문이 불여일견" 즉,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본다든지, 브레이브 앱이나 스니커즈 앱을 설치한다든지, 토큰과 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최소한으로 사고 팔아 봄으로서 암호화폐 지갑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든지, 클립드롭스 등을 통해 NFT 를 구매 혹은 제작해 보는 등 웹3.0의 변화된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웹2.0 기반의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독점화(중앙화)가 시장 생태계 지속에 우려를 낳고, 개인(이용자)은 마이데이터(My Data)와 창작물에 대한 권리와 소유 그리고 보상의 당위성을 자각하기 시작한 지금이야 말로 웹3.0으로의 전환은 일시적 트렌드라기 보다 인터넷 서비스의 필연적이고연스러운 진화라 여겨집니다.

 

특히 기업의 경우 디지털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웹3.0 서비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인력양성, 기반 기술 개발, 제도 정비가 시급히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2023년에는 웹3.0 트렌드가 더욱 심화되고, 웹3.0과 메타버스의 결합 시장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전망 속에서 차세대 인터넷의 대세로 굳어질 새로운 트렌드의 일단을 본서를 통해 가볍게 경험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웹3.0이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 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웹 3.0 -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북*브 | 2023.01.31
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제목부터가 눈앞에 확와닿았다.
글고 난마처럼 얽혀있는 실타래위에 둥근 원들이 돌아다니는 디자인이 웹 3.0시대의 변화무쌍함을 상징하는듯해 과연 이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궁금해하며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을 필요로 하는 진짜 이유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승부를 보기위함이고 자금조달의 수단이자 코인발행을 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안에 남아있기 위해서이다. (51쪽)"

나는 이임복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천그루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웹 3.0 -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이래서 스타트업들이 기존 인터넷 기업들의 플랫폼이 아닌 새로운 플랫폼에서 승부를 보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임복님께서는?현재 세컨드 브레인 연구소 대표이자 한국 금융연수원 대표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IT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경험하고 생각하며 전하는 트렌드 워커로서 맹활약중에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웹 1.0?웹 2.0?웹 3.0의 이해, 웹 3.0의 핵심기술,?웹 3.0의 대표기업분석, 웹 3.0의 핵심 경쟁력 등 총 4파트 250쪽에 걸쳐 평범한 일상이 돈이 되고 일과 삶, 노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세상에 대해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블록체인
코인과 토큰
암호화폐 지갑
디앱
대체불가 토큰 (NFT)
다오
디파이
메타버스

위 내용들은 웹 3.0의 핵심기술들이다.

근데, 이들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였다.

대다수 사람들은 언젠가 저런 세상이 오겠지 추측만 했을뿐이었다.

근데, 이런 핵심기술들에 기반해서 언택트 시대가 오게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덕분이다.

에전엔 학교에 가서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수업받아야 했다.
병원에 가서 직접 의사의 진료를 받는게 당연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수업을 하게 되었고,
원격진료도 받게 되었다.

어떤 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언택트시대가 10년은 앞당겨졌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무튼 그러한 상황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반가웠다.
이책의 저자께서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IT 트렌드와 스마트 워크를 강의하고 계이는 전문기이시기에 그 내용들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용이했다.

커뮤니티
결제ㆍ윌렛
게임
M2E
영상
탈중앙화
커머스
웹검색
다오

와~ 위 내용들은 웹 3.0에 기반한 기업들의 핵심분야들이다.

커머스 기반 웹 3.0 대표기업들로는 쇼피파이외에 아마존ㆍ스타벅스가 포진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아마존의 위상은 말할 것도 없지만, 스타벅스도 대단한 기업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내가 쓴 글이 돈이 되고 걷거나 뛰기만 하면 기부가 되며 평범한 일상이 돈이 되는 시대가 오는 시점에서 미래를 정확히 예견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웹 3.0 의 3대 대표 키워드가 참여ㆍ공유ㆍ보상인데 앞으로는 이에 포커스를 맞춰 연구하고 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강렬히 들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임복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천그루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웹 3.0 시대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통해 정말 다소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웹 3.0 에 대해 확실히 알게되어 뜻깊었다.

또한 나자신도 서서히 한보 한보 내딛어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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