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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문법

부유한 나라의 가난한 정부, 가난한 국민

김태일,이창곤,김용익 | 한겨레출판 | 2023년 2월 2일 리뷰 총점 9.7 (3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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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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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김태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재정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2010년부터 ‘함께하는시민행동’ 공동대표, ‘좋은예산센터’ 소장을 맡아 시민운동가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재정은 어떻게 내 삶을 바꾸는가』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복지의 문법』(공저) 등을 집필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재정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2010년부터 ‘함께하는시민행동’ 공동대표, ‘좋은예산센터’ 소장을 맡아 시민운동가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재정은 어떻게 내 삶을 바꾸는가』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복지의 문법』(공저) 등을 집필했다.
저 : 이창곤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대안담론을 위한 공론장, 〈소셜 코리아〉의 편집인 겸 편집위원장입니다. 나눔과 미래,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등 각종 사단 및 재단법인에서 이사로 일합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겸 논설위원을 지냈고,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상임이사를 겸했습니다.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사회정책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공저), 《복지의 문법》(공저) 등 10여 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태위기 시대의 새로운 복지국가 비전으로서 ‘녹색복지국가’와 ‘생태사회정책...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대안담론을 위한 공론장, 〈소셜 코리아〉의 편집인 겸 편집위원장입니다. 나눔과 미래,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등 각종 사단 및 재단법인에서 이사로 일합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겸 논설위원을 지냈고,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상임이사를 겸했습니다.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사회정책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공저), 《복지의 문법》(공저) 등 10여 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태위기 시대의 새로운 복지국가 비전으로서 ‘녹색복지국가’와 ‘생태사회정책’을 주창합니다.
저 : 김용익
김용익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사회?복지정책에서 이론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독보적인 인물이다. 1980년대에 보건의료 부문의 시민사회 운동에 투신했다. 김대중 정부 때 시민단체들을 조직화하여 의료보험통합과 의약분업 정책을 주도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을 맡았다. 19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원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4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국민건강보험의 개혁을 이끌었다. 이처럼 시민사회, 정부, 정당 등 다양한 위치에서 김대중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는 ... 김용익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사회?복지정책에서 이론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독보적인 인물이다.

1980년대에 보건의료 부문의 시민사회 운동에 투신했다. 김대중 정부 때 시민단체들을 조직화하여 의료보험통합과 의약분업 정책을 주도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을 맡았다. 19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원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4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국민건강보험의 개혁을 이끌었다.

이처럼 시민사회, 정부, 정당 등 다양한 위치에서 김대중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는 시대의 한복판을 몸소 겪으며 관통하는 동안, 장기적 구상이 없는 탓에 사회정책의 개혁이 자꾸 지체되는 현실을 보면서 아쉬움을 느꼈다. 이에 한국의 사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 오래전부터 한국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 책이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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