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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살

68혁명 이후 프랑스는 어떻게 자멸에 이르렀나

에릭 제무르 저/이선우 | 틈새책방 | 2023년 2월 13일 리뷰 총점 2.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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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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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에릭 제무르 (Eric Zemmour)
프랑스에서 태어난 알제리계 유대인. 1958년생이다. 파리정치대학(시앙스 포)를 졸업하고, 이후 프랑스 보수 신문 『르 피가로』를 위시로 하여 저널과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대표적인 우파 언론인으로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이슬람 이민자들을 향해 적나라하게 욕설을 하고, LGBT를 직설적으로 비난하는 등 거침없는 언사로 프랑스 사회에 종종 분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제무르는 ‘비이성적인 극우’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인사다. 2014년에 발표되어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프랑스의 자살』은 프랑스에 대한 제무르의 절절한 사랑과 걱정이 담겨 있는데, 현재 위기에 빠진 프랑스에 대한 진... 프랑스에서 태어난 알제리계 유대인. 1958년생이다. 파리정치대학(시앙스 포)를 졸업하고, 이후 프랑스 보수 신문 『르 피가로』를 위시로 하여 저널과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대표적인 우파 언론인으로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이슬람 이민자들을 향해 적나라하게 욕설을 하고, LGBT를 직설적으로 비난하는 등 거침없는 언사로 프랑스 사회에 종종 분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제무르는 ‘비이성적인 극우’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인사다. 2014년에 발표되어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프랑스의 자살』은 프랑스에 대한 제무르의 절절한 사랑과 걱정이 담겨 있는데, 현재 위기에 빠진 프랑스에 대한 진단과 정치적 비전이 매우 탄탄하고 논리적이며, 설득력이 있다. 그의 주장은 프랑스인들 사이에 공명되어 책이 50만 부 이상 팔렸고, 급기야 2022년에는 제무르가 직접 프랑스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서는 데 발판이 됐다. 대선 출마 직전인 2021년 가을에 『프랑스는 최후 발언을 하지 않았다(La France n'a pas dit son dernier mot)』를 발표했다.
역 : 이선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프랑수아 오종 영화에 재현된 섹슈얼리티 연구로 영화이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불하여 파리3대학에서 에릭 로메르와 홍상수의 영화에 드러난 욕망의 양상을 비교한 논문으로 영화영상이론 석사 학위를, 파리10대학에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작품에 드러난 현실과 상상의 교차에 관한 연구로 영화이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프랑스 문화 및 영화에 대한 연구와 강의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1년 3월부터 성신여자대학교 프랑스어문·문화학과 조교수로 다시 한 번 인생의 시동을 걸고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프랑수아 오종 영화에 재현된 섹슈얼리티 연구로 영화이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불하여 파리3대학에서 에릭 로메르와 홍상수의 영화에 드러난 욕망의 양상을 비교한 논문으로 영화영상이론 석사 학위를, 파리10대학에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작품에 드러난 현실과 상상의 교차에 관한 연구로 영화이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프랑스 문화 및 영화에 대한 연구와 강의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1년 3월부터 성신여자대학교 프랑스어문·문화학과 조교수로 다시 한 번 인생의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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