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인이다. 시골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미국식 구어체 표현 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로스트는 20세기 초 뉴잉글랜드의 시골 생활을 배경으로 자주 글을 썼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사회적, 철학적 주제를 탐구했다. 생전에 자주 영예를 누렸던 프로스트는 시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는 미국에서 보기 드문 “대중 문학가, 거의 예술 기관” 중 한 명이 되었다. 1958년 미국 계관시인으로 임명되었고, 1960년에는 의회 금메달을, 1961년에는 버몬트주 계관시인으로 임명되었다.
작품으로 『소년의 의지』, 『보스턴 북쪽』, 『산악 구...
미국의 시인이다. 시골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미국식 구어체 표현 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로스트는 20세기 초 뉴잉글랜드의 시골 생활을 배경으로 자주 글을 썼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사회적, 철학적 주제를 탐구했다. 생전에 자주 영예를 누렸던 프로스트는 시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는 미국에서 보기 드문 “대중 문학가, 거의 예술 기관” 중 한 명이 되었다. 1958년 미국 계관시인으로 임명되었고, 1960년에는 의회 금메달을, 1961년에는 버몬트주 계관시인으로 임명되었다.
작품으로 『소년의 의지』, 『보스턴 북쪽』, 『산악 구간』, 『서쪽으로 흐르는 개울』, 『로버트 프로스트 시집』, 『증인의 나무』 등이 있다.
1941년 부여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과대학장과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프로스트의 자연시: 그 일탈의 미학』(태학사, 2004), 공저로 『영국소설의 흐름』(동인, 2004) 등이 있으며, 역·편저로 『로버트 프로스트 명시 읽기』(한국문화사, 2022), 옮긴 책으로는 줄리언 반스의 『10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플로베르의 앵무새』, 『메트로랜드』, 『태양을 바라보며』, 『내 말 좀 들어봐』, 『나를 만나기 전...
1941년 부여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과대학장과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프로스트의 자연시: 그 일탈의 미학』(태학사, 2004), 공저로 『영국소설의 흐름』(동인, 2004) 등이 있으며, 역·편저로 『로버트 프로스트 명시 읽기』(한국문화사, 2022), 옮긴 책으로는 줄리언 반스의 『10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플로베르의 앵무새』, 『메트로랜드』, 『태양을 바라보며』, 『내 말 좀 들어봐』,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고슴도치』, 『레몬 테이블』, 『사랑, 그리고』, 니코스 카잔스키의 『붓다』, 그리고 소로의 『월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