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노트 -  “ 한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욕망을 기록하라” 

우리는 노트는 공부할 때만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노트를 하고 메모를 할 때 단순히 기억에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기록하는 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한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노트는 마법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단순히 사실적 기억을 적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적고 메모함으로써 그건 사실 실체가 없는 나의 생각임을 알게 되고 두려움의 실체를 글로 적음으로써 이제는 도전하고 내가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화하고 메모 기록함으로써 실체가 없는 뜬구름 잡는 생각이 아니라 메모와 기록을 통해서 내가 오늘 당장 해야 될 하나하나 구체적인 일들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자유와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거인의 노트 책은 메모가 단순히 나의 생각과 사실들을 정리하고 생각하게 해야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이디어 생각 내가 원하고 두려움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메모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록은 내 삶의 주도권은 갖게 한다

기록한다는 것은 어지럽혀진 방을 말끔히 정리해 언제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일이다. 당신의 머릿속 방을 깨끗이 정리해 언제든 적재적소에 맞게 꺼내 쓸 수 있는 생각을 차곡차곡 모아 둔다면 얼마나 자유로워질까. 그래서 나는 늘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기록하라”라고 말한다.’

- 거인의 노트 본문 중에서

국내 제 1호이자 최고의 기록을 하시는 김인한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접해 보았다.

"성장을 지속하고 싶다면 삶을 기록하라"

기록은 나를 성장시키며 더욱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천인 것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나 발생되었던 일과를 기록하는 것은 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계획을 세우고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 필요한 것이 성장 매커니즘 3단계인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기록을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 거시다. 그것을 활용하고 재사용을 해야 진정한 기록인 것이다.

잘 못 된 메모 습관은 아래와 같다.

첫째,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

둘째, 생각하지 않는 메모

셋째, 재활용하지 않는 메모

이러한 기록은 기피를 해야 하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록을 통해 ‘기록하고 되뇌고 말하는’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성장을 지속하고 싶다면 삶을 기록하라"

그냥 지나쳐서 흘러가는 삶은 공허하고 때로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며, 때로는 나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이러한 때에는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구분하거나, 쉬는 시간과 집중하는 시간을 구분하여 무엇인가를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도 삶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일정 정하고 계속 생각을 하며 실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답은 과거 속에 있는 것이 우리는 흔히 주변에서 작금이 경제 상황이나 위기에 대해서 그리고 주가 변동이나, 환율을 하락 등 경기 변동의 발생에 대해 과거의 기록, 차트를 중요한 지표로 참고하기도 한다.

이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자신이 과거에 하지 못해 발생하였던 후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서 발생한 실책 등에 대해서도 기록을 통해 충분히 보완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업무나 취미, 전공 활동에 대한 기록은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활용을 충분히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지식으로 전수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법에서는 공부, 대화, 생각, 일, 일상, 일에 대한 각각의 환경에서 기록을 활용하고 정리하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이가 들었다고 성장하기를 멈추지 마라, 나이 들어 공부 하려니 눈이 나빠져서, 기억력이나 이해력이 떨어져서, 사는게 너무 바빠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핑계에 가깝다. 공부에는 때가 없다. 오히려 살아온 지혜가 무르익었을 때 하는 공부는 성장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 준다. 진짜 지식과 지혜로 꽉 찬 사람이 될 기회인 것이다. 여기에 앞으로 이 책에서 다를 기록이라는 무기를 잘 장착하면 기회는 곧 현실이 될 수 있다.’

- 거인의 노트 본문 중에서

최근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면서 포기하거나 나에게 없어도 되는 것이라는 핑계로 나의 도전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 것 같다. 기록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다잡아 나의 일상 생활과 내가 도전에 보고자 하는 목표에 적용을 해 보고자 한다.

[거인의 노트] 김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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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와 관련된 책을 찾다가 읽게 되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과 더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갖추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기록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루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자 수단이다. 기록을 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원하는 이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

첫 번째 형태는 외부로부터 쏟아지는 수십, 수천 가지의 지식과 비지식을 체계화하여 요약하고 그중에서 중요한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다. 두 번째 형태는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잠재력을 기록함으로써 외부로 끄집어내는 일이다

변화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너무 큰 변화만이 변화라고 생각하고, 또 그 결과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습관이나 루틴, 깨달음 같은 작은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큰 변화는 결코 기대할 수 없다.

① 기록하고, ② 기록을 반복하고, ③ 기록의 반복을 지속하는 것이다.

악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메모 습관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 둘째, 생각하지 않는 메모 셋째, 재활용하지 않는 메모

첫째, 한두 쪽을 읽다가 고개를 들고 ‘무슨 이야기였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한 챕터를 읽고 나서 키워드로 요약하는 것이다. 셋째, 다 읽고 나서 A4 두세 장 분량으로 요약을 재정리하는 것이다.

생각의 이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분류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주제를 크게 나누고, 그 각각에 대해 다시 구체적으로 생각을 이어 가는 방식이다. 둘째, 행위의 순서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뭘 하고, 두 번째는 뭘 하고, 세 번째는 뭘 하겠다’는 식으로 구성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기록이 삶의 강력한 무기가 되는 순간은 바로 내 안에 있는 잠재성을 끄집어낼 때 찾아온다.

내가 지닌 능력과 잠재성을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별하고, 그것을 말이나 그림, 글 등의 명시적인 고체로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이 안에서 끄집어내는 기록의 핵심이다.

메모의 기술과 철학을 같이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메모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뿐만아니라 더 잘 기억하고 기록할 수 있는 법도 알게 되었다.

저자의 유튜브가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고 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이 책도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유튜브를 이미 여러개를 봐서 그런건지 내용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더라고요. 특히 기록이나 노트의 구체적인 예시를 좀 더 보고 싶었는데 그게 구글링으로도 나오는 게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실제로 기록하시는 노트를 조금 더 예시로 여러 개 보여주시면 감을 잡기가 수월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본 리뷰는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2023년 07월 출간한 김익한 작가님의 작품  ＜ 거인의 노트 ＞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해당 작품은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기록에 대한것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구체화시켜서 글로 보니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꺠닫게 되었습니다. 실천방법까지 책에 기재 되어 있어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거인의 노트＞ 리뷰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너무 체감하고 있는 요즘, 아무것도 남는 거 없이 시간만 보내는 거 같아 뭔가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생각했을 타이밍에 마침 눈에 띄어 읽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느낀 것은 단순히 기록하는 행동에 포인트를 두기 보다는 기록을 함으로써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그리고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