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피카출판사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이 에세이는 표지부터 다정함이 묻어난다. 우산 아래에서 반려묘와 함께 내리는 비를 피하고 있다.
우산 아래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위로 삼아 “토독토독 토도독”
???저자는 새벽 세시는 인간이 감정적으로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한다.
저자의 필명의 뜻이기도 한 새벽 세시
나도 뒤척이며 동틀때까지 여러가지 생각에 잠긴 나날들이 있었다.
울고 고민하며 어떻게든 버텨내고 일어서자고 스스로를 토닥이던 수많은 밤들.
그래서 인지 그때의 감정들을 떠올리며 다정한 위로를 받는다.
특히 책 속에 다정한 일러스트 그림과 글들이 있어서 건네는 위로가 더 와닿는다
??나를 무너뜨리는 건 다른 사람이지만,
나를 살리는 건 몇 번이고 나여야지.
그렇게 무너지지 않고 살아야지,
오늘도.
_____책 속에서
?? 저자는 그동안 새벽만 되면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다. 언제부턴가 그들에게 작은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글을 썼다.
???저자에게도 잠못 이룬 수많은 밤
그리고 그 밤을 이겨내기 위해 쓴 글들이 불안한 마음을 안온하게 만들어 주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 준다.
이 책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과 함께 낮아진 자존감 그리고 우울함을 안고 오늘도 나에게만 24시간이 밤인 것 같은 분들에게 희망 같이 나타난 선물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시 내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소소한 일상 속으로 들어와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 “아스클레피오스! Aesculapius"
"아픔을 잊게 해준다”라는 뜻의 주문.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의술의 신이기도 하다.
_____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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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클’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협찬을 받아서 작성한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