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지 않고,내 하루를 온전히 지키는 법에 대하여*조이현(배우,프로듀서), 주니(가수), 강한(전 국가대표) 강력 추천*그저 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당신이 알고 있다면.그동안 겪어온 억겁의 경험들이 보란 듯 당신을 빛나게 해줄 거라는 걸나는 단언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내 마음은 어땠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무신경한 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존감에 상처받거나, 괜한 시답지 않은 일들로 인해 하루를 망치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날들이 이어지다 보면 결국 번아웃에 빠지게 되고, 마음이 꺾여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순간, 상처받은 영혼에 힘을 주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글이 있다. 바로 안상현 작가가 건네는 문장들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는 안상현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한층 더 깊어진 시선으로 한 문장씩 곱씹어 읽으면 가슴이 이내 따스해지는 글귀를 가득 담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만나는 감성적인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더한다.가장 현실적이기에, 더욱 뭉클하게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안상현 작가가 2년 만에 건네는 응원 에세이매일이 똑같다고 불평했던 마음은결국 매일을 똑같이 지나보낸 내 모습에서 비롯된 거였다.하지만 늦지 않았다.내 앞을 그리는 연필은 여전히 내가 쥐고 있으니. _본문 중에서지치고 힘든 순간 필요한 것은 그저 ‘막연한 따뜻한 말’이 아니라, 나의 상황을 꿰뚫고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이다. 오늘도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행복해지려고 분투하고 있는 작가의 말이기에 특히 안상현 작가의 글은 공감도가 높다. 이 책에서는 총 4부에 걸쳐,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응원을 건네고, 내 안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인간관계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자존감을 지켜주고 마음이 꺾이지 않도록 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가만히 정체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어쩌면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는 시간일지 모른다. 좋은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결국, 나에게 주어질 기회의 순간을 위해 버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리며 버티고 있는 당신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 순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그 여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