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태어나 높너른 산들강, 바다의 품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이 땅 사람들의 오랜 생각을 길어 올리기 위해 그 깊은 바탕을 헤짚는 물물땅 바람의 시인이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신화적인 상상력과 위력적인 리듬, 풍성하고 섬세한 시어로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시켜서하는tv’의 호스트로 시와 대중음악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중계한다. 시집으로 《뱀소년의 외출》,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끝을 시작하기》, 《Beginning the End》, 《에게서 에게로》,...
고창에서 태어나 높너른 산들강, 바다의 품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이 땅 사람들의 오랜 생각을 길어 올리기 위해 그 깊은 바탕을 헤짚는 물물땅 바람의 시인이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신화적인 상상력과 위력적인 리듬, 풍성하고 섬세한 시어로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시켜서하는tv’의 호스트로 시와 대중음악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중계한다. 시집으로 《뱀소년의 외출》,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끝을 시작하기》, 《Beginning the End》, 《에게서 에게로》, 문학선 《반짝과 반짝 사이》가 있다.
PD, 크리에이터, 빈티지 사물 판매 요원. 학창 시절엔 헌책을 모으던 문학청년이었다. 시계로 빈티지 사물 판매 이력을 시작했으며, 오프라인 숍을 두 번 말아먹고, 지금은 서촌에서 창고 겸 작업실을 운영한다. 문화 전반에 대한 섬세한 취향과 해박한 지식으로 유튜브 영상을 기획·제작하며, ‘시켜서하는tv’, ‘삼청반점 - 문화교양 신속배달’ 채널에서 활동한다. 맛있는 커피로 하루를 시작할 때와 처음 만난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행복에 가까운 기분을 느낀다. 저서로는 《디스 레트로 라이프》가 있다.
PD, 크리에이터, 빈티지 사물 판매 요원. 학창 시절엔 헌책을 모으던 문학청년이었다. 시계로 빈티지 사물 판매 이력을 시작했으며, 오프라인 숍을 두 번 말아먹고, 지금은 서촌에서 창고 겸 작업실을 운영한다. 문화 전반에 대한 섬세한 취향과 해박한 지식으로 유튜브 영상을 기획·제작하며, ‘시켜서하는tv’, ‘삼청반점 - 문화교양 신속배달’ 채널에서 활동한다. 맛있는 커피로 하루를 시작할 때와 처음 만난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행복에 가까운 기분을 느낀다. 저서로는 《디스 레트로 라이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