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농활, 30대 육아, 40대 학원 운영, 50대에는 작가에 도전하며 나름 가슴 벅차게 살아왔다. 특히 50대에는 20대 딸과 함께 시간 나는 대로 세상 구경을 하며 찬란한 시절을 보냈다. 그런데 60줄에 들어서니 껴안고 갈 것이 없다. 이게 다인가 싶어 황망할 때 코로나 이후 떠난 태국 여행에서 기운을 되찾았다. 따로 또 같이 동남아 장기체류와 글쓰기 여행에 몰두하며 또 한 시절 살아내려고 한다. 이 책은 그러고자 하는 첫 번째 성과이다.
쉰 살에 고 구본형 선생님이 이끄는 ‘변화경영연구소’와 접속하며 본격적으로 읽고 쓰기를 시작했다. 4년 만에 첫 책을 쓰고 무작정...
20대 농활, 30대 육아, 40대 학원 운영, 50대에는 작가에 도전하며 나름 가슴 벅차게 살아왔다. 특히 50대에는 20대 딸과 함께 시간 나는 대로 세상 구경을 하며 찬란한 시절을 보냈다. 그런데 60줄에 들어서니 껴안고 갈 것이 없다. 이게 다인가 싶어 황망할 때 코로나 이후 떠난 태국 여행에서 기운을 되찾았다. 따로 또 같이 동남아 장기체류와 글쓰기 여행에 몰두하며 또 한 시절 살아내려고 한다. 이 책은 그러고자 하는 첫 번째 성과이다.
쉰 살에 고 구본형 선생님이 이끄는 ‘변화경영연구소’와 접속하며 본격적으로 읽고 쓰기를 시작했다. 4년 만에 첫 책을 쓰고 무작정 시작한 글쓰기 수업이 10년이 넘었다. 앞으로 10년 더 일하는 것이 꿈이다. 지은 책에 《늦지 않았다》,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가 있다. “우리는 언어 바깥을 사유할 수 없으므로”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라면 글쓰기를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글쓰기 카페 이름이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이다. 동명의 카페에서 글쓰기/책쓰기 강좌를 진행한다.